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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BMW 모토라드 히스토리 " 한계는 없다"

작성자쓰이[김수희]|작성시간14.07.02|조회수503 목록 댓글 5

요즘 오도방 타시는 분들 많으시죠? 영암트렉에서도 요즘 오도방 라이센스와 오도방 트렉데이로 볼거리와 들을거리(지축을 흔드는 소리 부다다다다다다다다다당) 를 제공하는데요..그 날 트렉을 달린 모든 차들이 소음측정 당했다는..;;(오도방이 원인인거같았는데..차들이 수난을;;;) 날이 좋아 그런지...요즘 라이방들 많으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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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최초의 모터사이클인 R32는 수석 연구원 막스 프리츠에 의해 제작되어, 1923년 파리 모터쇼 및 베를린의 독일 모터쇼에 데뷔한다. 이 모델은 횡 방향으로 설치된 수평대향 2기통 엔진과 엔진에 직접 연결된 변속기 그리고 드라이브 샤프트 방식과 이중의 튜블라 차체를 탑재하는 등 당시로는 최신 기술의 집약체였다.

BMW의 첫 번째 모터사이클인 R32

 

1925년 BMW는 R32의 엔진을 스포츠 버전으로 변형한 R37로 게르만 로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획득하게 된다. 곧이어 250cc 배기량에 최고출력 6.5마력을 지닌 BMW 최초의 단기통 모델인 R39가 출시되었다. 그 후 BMW는 1926년에 루돌프 슈라이커가 브리티시 식스 데이즈 오프로드 챔피언십(British Six Days Off-Road Championships)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레이스에서 명성을 떨치기 시작했다. 2년 후인 1928년에는 BMW는 최초의 750cc 급 모터사이클인 R62를 출시했으며, 이 모델은 1973년까지의 BMW 모델 중 최대의 배기량을 갖고 있었다.

미국의 경제 불황이 독일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1930년대, BMW는 아직 그 전성기의 어딘가에서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이 때 BMW는 작고 연료 효율이 우수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면서 어려운 시절을 이겨 나갔다. BMW는 1935년에 세계 최초로 댐핑 기능(서스펜션)이 내장된 텔레스코픽 서스펜션을 탑재한 R12를 출시했다.

BMW 최초로 텔레스코픽 방식의 서스펜션을 장착한 R12

 

그리고 다음 해에는 루돌프 슈라이커가 제작한 R5를 출시했다. R5의 박서 엔진은 완전히 개조됐으며, 두개의 캠 샤프트가 적용되었다. 1938년, BMW는 누적 생산 대수 10만대를 기록하며 계속적인 성장곡선을 이어갔다.

 

다시 한 번의 전성기

세계 2차 대전이 진행되는 동안 모터사이클의 개발은 거의 이루어 지지 않았으며, 이와같은 상황은 1952년까지 지속되었다. 거의 모든 독일의 산업과 마찬 가지로 BMW 역시 1940년대 초반에는 전쟁 물자의 생산에 전념했다. 1941년에는 군사 목적의 사이드카인 R75가 제작되었으며, 1948년에 250cc의 단기통 모델인 R24를 선보인 것이 전부였다. 독일의 패전 이후 BMW도 모든 시설이 파괴되고, 연합군에 의해 거의 해체되는 운명을 맞았다.

250cc 단기통 엔진을 채용한 R24

 

1950년대에 이르러서야 독일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었으며, BMW도 모든 부문에 걸쳐 생산 활동을 재개하게 되었다. BMW는 짧은 시간 내에 과거의 되찾았다. 이 때 전후 최초 모델인 R51/2이 출시되었으며 양산 모델 중 최초로 최고시속 160Km를 넘는 R68도 생산되었다. 1954년엔 빌헬름 놀과 프리츠 크론에 의해 BMW는 최초로 세계 사이드카 챔피언십 우승을 획득했으며, 1974년까지 19회의 세계 사이드카 챔피언십을 우승하는 기염을 토한다.

세계 사이드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프리츠 크론과 빌헬름놀

 

이듬해인 1955년에는 R26, R50, R69를 생산하며 BMW의 새로운 풀 스윙암 현가장치를 적용시킨다. 이에 발맞추어 비행기 사업도 나아지는 등 부흥의 조짐이 보였지만 50년대 말, 소위 독일 경제의 기적이 끝나게 된다. 결국 모터사이클의 판매가 부진해지면서 BMW는 다시 재정적인 시련에 봉착하게 되었다.

1955년에 생산된 R26

 

1960년대는 BMW 모터사이클 부문의 성장이 매우 저조한 시기였다. 최고 시속 175Km를 마크한 박서 모델인 R69S가 시장에 출시되었고, 1969년에 ‘/5’가 붙은 모델(R50/5, R60/5, R75/5)이 출시된 정도였다. 그러나 거의 소멸 단계였던 모터사이클 시장은 가까스로 다시 회생하게 된다. BMW가 모터사이클 생산 체제로의 전환 과정에서 공격적으로 자동차 생산에 뛰어들었고, 우수한 레이스 기록과 시기적절한 제품 개선 그리고 각종 부대 성능의 개발이 그 원인이었다.

최고속도 175km/h를 기록한 R69S

 

BMW는 다시 전성기 때와 같이 모터사이클을 생산하게 된다. 1969년부터 1973년 사이 R 75/5 모델은 35,350대가 팔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BMW는 최초의 900cc 모델인 R90/6과 R90S을 출시하며 대배기량 모터사이클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3년 후인 1976년엔 1,000cc급 모델인 R100RS를 출시해 세계 최초의 풀 페어링 모델을 선보이게 된다.

풀페어링을 채용한 R100RS

 

그로부터 2년 후, R100RS의 스포츠 카울을 투어러 형태로 변형한 R100RT를 출시한다. 이와같은 지속적인 발전은 BMW가 기계 설비 투자를 증가시켜 모터사이클의 모든 부품을 자급자족하면서 이뤄졌으며 부족한 인력은 비독일인 노무자를 고용함으로써 해소하였다. 이 시기의 BMW 인력은 850명에서 1,500명으로 증가하게 된다.

 

1980년대 역시 BMW는 다양한 업적을 이루고 승승장구하게 된다. 특히 BMW는 2개의 분야에 거의 모든 노력을 집중했다. 첫 번째는 '게란데 스트라쎄(Gelande Strasse 영어로는 Offroad Onroad)' 시리즈로서 이는 새로이 발전하고 있는 '크로스컨트리' 경주 분야를 지원,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BMW는 싱글 스윙암을 특징으로 하는 ‘모노레버’라고 불리는 후륜 현가장치를 적용한 엔듀로 스타일의 R80G/S를 출시하며 그 시작을 열었다. 1981년엔 프랑스인 휴버트 오이올이 R80 G/S의 개조 차량으로 파리-다카르 랠리를 우승하며 '크로스컨트리' 경주 분야에 관한 BMW의 명성을 이어간다.

R80G/S

 

두 번째는 1983년 출시한 K 시리즈였다. 당시 일본 제조사의 거센 도전을 받았던 BMW는 기존의 제품으로는 더 이상 맞설 수 없는 상황을 맞이했다. 이런 상황에서 BMW는 기존 모델과 다른 엔진과 콘셉트를 지닌 모델을 출시하게 된다. 이렇게 해서 태어난 K100은 일본 모델에 대해 BMW가 내놓은 해결책이었다.

K100 & K100RS

 

그로부터 2년 후 BMW는 처음이자 마지막인 3기통 엔진의 모델 K75를 출시하며 연간 37,104대의 모터사이클을 생산하는 기록을 세운다. 이듬해 BMW는 K1에 ABS를 장착함으로써 세계최초로 모터사이클에 ABS를 적용한 메이커가 되었다. 1989년엔 스포티한 카울 및 100마력의 최고출력을 자랑하는 1,000cc급 4밸브 방식의 엔진을 특징으로 하는 K1을 출시하면서 전 세계 메이커 및 라이더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양산 모터사이클 최초로 ABS를 장착한 K1

 

이렇게 BMW는 K시리즈를 출시하며 모터사이클의 성능과 디자인에 도전해 많은 호응을 얻어냈다. 하지만 BMW는 이런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자신의 명성과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혁신을 계속하고 있다. K 시리즈도 지속적으로 개선되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복서 엔진의 마지막 라운드는 없다.

1986년, BMW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R80을 기본으로 한 R100RS와 R100RT 그리고 후륜 현가장치에 한 개의 링크를 더한 패러레버를 적용한 R100GS를 출시한다. R100GS는 엔듀로 스타일 모터사이클 중 가장 배기량이 큰 모델이었는데, 연간 5,865대가 팔려 독일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터사이클이 되었다. 이후 BMW는 1990년대에 들어 친환경적인 문제에 앞장서기 시작한다. SAS 세컨더리 에어 시스템을 소개하면서 BMW 는 박서 모델의 배기가스 배출을 줄이는 한편 세계 최초로 완전 제어 방식의 촉매 장치를 모터사이클에 적용시킨다.

1991년은 BMW가 1923년 모터사이클을 생산한 이래 100만 번째 BMW 모터사이클을 생산한 해였다. 이해엔 출시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된 네이키드 모델인 R100R과 럭셔리 투어러 시장을 개척한 1,100cc 배기량의 K1100LT을 출시하며 BMW는 그 영향력을 넓혀갔다.

회사의 70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1993년을 기점으로 BMW는 R1100RS를 시작으로 R1100GS와 R1100R/R850R 등 완전히 새로운 박서 엔진을 적용한 모델들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또한 F650을 출시하며 단기통 엔진 모터사이클 시장에 다시 진입하게 된다. 2년 후인 1995년은 ABS가 장착된 10만 번째 모터사이클이 출고된 해로 이 때를 기점으로 BMW는 연간 50,000대의 모터사이클을 판매하는 기록을 세운다. 이때 출시한 투어러 모델인 R1100RT 또한 라이더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한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볼 것이다!

2003년, 80번째 생일을 맞이한 BMW는 달리는 즐거움을 테마로 한 각기 다른 캐릭터의 모델들을 출시했다. 엔듀로, 로드스터, 크루저, 스포츠 그리고 럭셔리 투어러까지 BMW는 모든 분야의 모터사이클 장르를 자사의 라인업에 확보했다.

그로부터 1년 후 BMW는 R1150시리즈의 폐막을 알리며,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렸다. 그것은 바로 2007년까지 자사의 라인업을 모두 새롭게 교체하겠다는 것이었다. 이후 BMW의 이와 같은 계획은 치밀하게 진행되어 갔다. 우선 R1200GS에 탑재된 1,170cc의 새로운 심장이 모든 R시리즈에 이식되었으며, K시리즈 역시 새롭게 태어났다.

K1200S로부터 시작된 신형 K시리즈는 보다 가볍고 강력한 엔진뿐만 아니라 ESA와 같은 최첨단 장치까지 탑재하고 있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배기량 800cc의 병렬 2기통 엔진을 탑재한 F800시리즈의 런칭이었다.

결국 BMW는 일본 모터사이클 메이커가 선점하고 있는 1,000cc 미만의 모터사이클 시장까지 공략하겠다는 야심을 드러낸 것이다. 2006년, BMW는 R1150 시리즈의 마지막 모델이었던 R1150R을 R1200R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양산 모터사이클로는 최초로 ASC(Anti Spin Control or Automatic Stability Control)시스템을 탑재했다.

이후 BMW의 장르 탈환에 대한 야망은 더욱 구체적으로 진행되었다. 2006년에는 G650X 컨트리, 모토, 챌린지의 세 가지 G650X 시리즈가 추가되었으며, 2007년에는 이태리의 오프로드 명가인 허스크바나를 인수 합병했다. 2007년 밀라노의 EICMA 모터사이클 쇼에서는 F800시리즈의 GS 버전인 F800GS가 출시되었으며, 풀 체인된 F650GS도 선을 보였다.

그로부터 일 년 후인 2008년에는 독일의 인터모트 모터사이클쇼를 통해 K1300R, K1300GT, K1300S의 K1300시리즈가 등장했으며, 2009년 하반기에는 BMW의 첫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인 S1000RR을 출시했다.

2011년 BMW는 자사의 영역을 다시 한 번 확장했다.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한 K1600GT와 GTL의 출시는 물론, C600S와 C650GT라는 맥시 스쿠터를 출시한 것이다. 게다가 2013년에는 자사 최초의 모터사이클인 R32의 탄생 90주년을 기념하는 R nine T를 출시해, 카페 레이서 장르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

수석 엔지니어 '막스 플리츠'가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개발한 플랫 트윈 엔진을 바탕으로 발전한 BMW. 1923년 이후 얼마나 BMW가 발전하였는가를 알고자 한다면 앞으로 발전할 것들을 가정해 보는 것이 더 쉬울 것이다. 과거나 미래의 모든 종류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한가지로 귀결된다. 즉, BMW 제품의 이용자들이 어떠한 최고를 요구하더라도 BMW는 기준을 높이고 결국은 그 기준을 뛰어 넘을 것이다.

1986년, BMW 모토라드(이하 BMW)는 R 80을 기본으로 한 R 100 RS와 R 100 RT 그리고 후륜 현가장치에 한 개의 링크를 더한 패러레버를 적용한 R 100 GS를 출시한다. R 100 GS는 엔듀로 타입의 모터사이클 중 배기량이 가장 큰 모델이었는데, 연간 5,865대가 팔려 독일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터사이클이 되었다. 이후 BMW는 1990년대에 들어 친환경적인 문제에 앞장서기 시작한다. SAS(세컨더리 에어 시스템)을 소개하면서 BMW 는 수형대향 엔진의 배기가스 배출을 줄이는 한편, 세계 최초로 완전 제어 방식의 촉매 장치를 모터사이클에 적용시킨다.

BMW 모토라드 히스토리 PART2 , 한계는 없다 이미지 1

1991년은 BMW가 1923년 모터사이클을 생산한 이래 100만 번째 모터사이클을 생산한 해였다. 1991년에는 출시와 동시에 베스트셀러가 된 R 100 R과 럭셔리 투어러 시장을 개척한 1,100cc 배기량의 K 1100 LT을 출시하며 영향력을 넓혀갔다.

회사의 70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1993년을 기점으로 BMW는 R 1100 RS를 시작으로 R 1100 GS와 R 1100 R/R 850 R 등 완전히 새로운 수평대향 엔진을 적용한 모델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또한 F 650을 출시하며 단기통 모터사이클 시장에 다시 진입하게 된다. 2년 후인 1995년에는 ABS가 장착된 10만 번째 모터사이클이 출고된 해로, 이 때를 기점으로 BMW는 연간 50,000대의 모터사이클을 판매하는 기록을 세운다. 이때 출시한 투어러 모델인 R 1100 RT 또한 라이더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한다.

BMW 모토라드 히스토리 PART2 , 한계는 없다 이미지 2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볼 것이다

2003년, 80번째 생일을 맞이한 BMW는 달리는 즐거움을 테마로 한 각기 다른 캐릭터의 모델들을 출시했다. 엔듀로, 로드스터, 크루저, 스포츠 그리고 럭셔리 투어러까지 BMW는 모든 분야의 모터사이클 장르를 자사의 라인업에 확보했다.

BMW 모토라드 히스토리 PART2 , 한계는 없다 이미지 3

그로부터 1년 후 BMW는 R 1150시리즈의 폐막을 알리며,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렸다. 그것은 바로 2007년까지 자사의 라인업을 모두 새롭게 교체하겠다는 것이었다. 이후 BMW의 이와 같은 계획은 치밀하게 진행되어 갔다. 우선 R 1200 GS에 탑재된 1,170cc의 새로운 심장이 모든 R시리즈에 이식되었으며, K시리즈 역시 새롭게 태어났다.

BMW 모토라드 히스토리 PART2 , 한계는 없다 이미지 4

K 1200 S로부터 시작된 신형 K시리즈는 보다 가볍고 강력한 엔진뿐만 아니라 ESA와 같은 최첨단 장치까지 탑재하고 있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배기량 800cc의 병렬 2기통 엔진을 탑재한 F 800시리즈의 런칭이었다.

BMW 모토라드 히스토리 PART2 , 한계는 없다 이미지 5

결국 BMW는 일본 모터사이클 메이커가 선점하고 있는 1,000cc 미만의 모터사이클 시장까지 공략하겠다는 야심을 드러낸 것이다. 2006년, BMW는 R 1150 시리즈의 마지막 모델이었던 R 1150 R을 R 1200R 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양산 모터사이클로는 최초로 ASC(Anti Spin Control or Automatic Stability Control)시스템을 탑재했다.

이후 BMW의 장르 탈환에 대한 야망은 더욱 구체적으로 진행되었다. 2006년에는 G 650 X 컨트리, 모토, 챌린지의 세 가지 G 650 X 시리즈가 추가되었으며, 2007년에는 이태리의 오프로드 명가인 허스크바나를 인수 합병했다. 2007년 밀라노의 EICMA 모터사이클 쇼에서는 F 800시리즈의 GS 버전인 F 800 GS가 출시되었으며, 풀 체인된 F 650 GS도 선보였다.

BMW 모토라드 히스토리 PART2 , 한계는 없다 이미지 6

그로부터 일 년 후인 2008년에는 독일의 인터모트 모터사이클쇼를 통해 K 1300 R, K 1300 GT, K 1300 S의 K 1300시리즈가 등장했으며, 2009년 하반기에는 BMW의 첫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인 S 1000 RR을 출시했다.

BMW 모토라드 히스토리 PART2 , 한계는 없다 이미지 7

2011년 BMW는 자사의 영역을 다시 한 번 확장했다.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한 K 1600 GT와 GTL의 출시는 물론, C 600 S와 C 650 GT라는 맥시 스쿠터를 출시한 것이다. 게다가 2013년에는 자사 최초의 모터사이클인 R32의 탄생 90주년을 기념하는 R nine T를 출시해, 카페 레이서 장르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

BMW 모토라드 히스토리 PART2 , 한계는 없다 이미지 8

수석 엔지니어 '막스 플리츠'가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개발한 플랫 트윈 엔진을 바탕으로 발전한 BMW. 1923년 이후 얼마나 BMW가 발전하였는가를 알고자 한다면 앞으로 발전할 것들을 가정해 보는 것이 더 쉬울 것이다. 과거나 미래의 모든 종류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한가지로 귀결된다. 즉, BMW 제품의 이용자들이 어떠한 최고를 요구하더라도 BMW는 기준을 높이고 결국은 그 기준을 뛰어 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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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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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바리스타[김형민] | 작성시간 14.07.02 맨 아래에서 세 번째 모델 얄쌍하게 예쁘네요.
    그런데 엉덩이가 아플듯^^;;
  • 답댓글 작성자쓰이[김수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7.02 엉덩이에 피하지방을 탑재하고 고고!! ㅎㅎ
  • 작성자클럽아우디[황문규] | 작성시간 14.07.02 오늘 서킷 멤버들과 저녁 먹는데 온통 오토바이 얘기 뿐. 요즘 대세는 맞는 듯해요
  • 답댓글 작성자쓰이[김수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7.02 저는 잇걸이니까요~ 최고 잇슈만 클아에 담기위한 컨트롤씨 컨트롤브이 합니다 ㅋㅌㅋㅌ 그리고 오토바이 아니죠;; 오도방;;;
  • 작성자잉골슈타트[서준호] | 작성시간 14.08.20 30년간 증명해온 BMW MOTORRAD GS가 단연 최고라 생각하는 1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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