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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이준호 작성시간06.07.28 FF나 FR은 한바퀴가 그립을 잃으면 바로 움직임으로 느낌을 주는데 AWD는 한바퀴가 그립을 잃으면 다른바퀴들이 보완하기때문에 그런느낌이 없죠.. 한계가 높으면 높은만큼 한계를 넘어설때는 다루기 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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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이준호 작성시간06.07.31 ^^ 카운터치다가 계속 흘러서요? 엑셀을 off해도 엑셀을 풀로쳐도 답이 아니라는 말씀이시죠? AWD는 확실히 FR보다는 엑셀링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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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클럽아우디 작성시간06.07.30 급코너 진입시 콰트로일지라도 언더나 나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더군요. 하지만 ESP를 끄고 카운터를 치면 조금 나아집니다. ESP가 불규칙한 노면에서는 도움이 되지만 급가속 코너링에서는 제어하는데 오히려 제약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서킷에서는 ESP를 끄고 타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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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S4-mtm-490 작성시간06.07.30 콰트로는 고속 코너나 눈길,빗길에 유리하지만 숏코너는 위험 부담이 큽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즉,원래 취지가 코트로는 눈길같은 미끄러운길에서 성능을 발휘하도록 개발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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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S4-mtm-490 작성시간06.07.30 그리고 제차는 광폭타이어라 아무리 콰트로라고 하드라도 눈길,빗길에 쥐약입니다(눈밭은 제외)~ 스노우 보드나 웨이크 보드처럼 말이지요...콰트로에 적절한 타이어폭과 타이어성능이 받쳐 줘야합니다(눈길에 스노우타이어에 콰트로면 눈길은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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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S4-mtm-490 작성시간06.07.30 콰트로의 코너 진입시 살발 언더를 막기 위해서는 앞쪽 캠버를 1.5도 정도 주라고 하더군요(mtm)... 살발 편마모겠네요^^ 덧붙여서 경량화 하는것도 도움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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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이준호 작성시간06.07.31 그래서 언더를 막기위해 리어 스테빌 강화쪽을 많이 택합니다. 물론 직진 안정성은 많이 떨어집니다만 상당히 괜찮은 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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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호 작성시간06.07.31 콰트로의 오버를 유도하는 것은 중량이동으로부터 시작합니다. 하지만 오버를 계속해서 낼때는 엑셀을 이용해야 합니다. 즉 강하게 엑셀링을 할경우는 FR의 파워드리프트처럼 계속해서 흘릴수 있습니다. 문제는 오버를 제어하는 것인데 이것은 엑셀을 떼고 있는다고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엑셀을 떼는 경우는 중량이 앞으로 이동하고 카운터도 먹지않기때문에 (조향바퀴에 구동력이 걸려있으므로) 더 위험하게 됩니다. 가속을 부드럽게 해주면서 리어 타이어의 한계를 자극하지 않으면서 중량배분을 가져가고 뉴트럴로 앞바퀴의 주행저항을 없애주는것이 오버가 컨트롤 되기 좋은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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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호 작성시간06.07.31 황종휴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빗길에서 이렇게 날라갈때는 콰트로 차량의 중량이 상당히 부담된다는 것이 문제 입니다. 마치 바위덩어리 던져지는듯한 느낌인데 쉽게 컨트롤 되기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