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911 GT3 mk2가 GT3RS보다 0.2초 앞서. 뉘르부르크링 역시 12.3초 단축!!

[클럽아우디[황문규]]

Porshce 911 GT3RS의 타이어 트레드도 닳아없어지기 전인데요, 

신형 991 GT3mk2가 나와버렸습니다. 

문제는 4.0 엔진과 개선된 흡기 사양만으로도 엄청난 랩타입을 기록했다는. 

바로 1년 상간의 신형 GT3가 더 상급 사양의 RS를 제쳤다는 이유만으로도 

그 성능의 놀라움보다 기존 오너들에게 빡침과 배신감을 안겨주었다는 소식인데요...

다만 위안으로 삼을 것은

국내 출시 계획이 아직, 한동안, 거의...?? 없다는 점이겠군요. 

영국 자동차 전문 EVO에서 앵글시(Anglesey) 트랙에서 타임 어택을 실시했는데, 

거기서 991.2 GT3가 991 GT3 RS와 991 터보 S보다 0.2초 빠른 랩 타임을 기록한 영상 올립니다. 

이건 12.3초나 빨라진 뉘르부르크링 랩타입 영상.

드라이버, 포르쉐 테스트 드라이버 라스 케른(Lars Kern)

컨디션 : 기온 8도, 아스팔트 온도 14도

20.8km 길이의 노트르슐라이페 7분 12.7초에 주파

[흑풍회[정성진]]

이제 구형은 감성으로 타야하는 건가요? ㅡㅡ;
전문 드라이버도 아니고,,, 이제 감성적으로 차를 타는 게 더 와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