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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한 신차 시장에 찌릿한 자극, 아우디 e-트론이 온다.

작성자클럽아우디[황문규]| 작성시간20.01.05| 조회수92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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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클럽아우디[황문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1.05 제가 스페인에서 산과 바다, 공도와 서킷을 휘젓고 다니며 아우디 etron의 매력에 흠뻑 빠졌었는데요, 드디어 올해 국내에 런칭됩니다.
    특히 굽이굽이 언덕과 코너를 2시간 이상 달려 숙소로 리턴할 때는 배터리가 다 닳을까봐 조마했었는데요, 괜한 걱정.
    오히려 평지보다 브레이크를 자주 밟으니 회생제동으로 배터리가 계속 충전되어 거리가 늘어나더군요.
    서킷에서 마구돌려도 잘 정제된 세단 같은 느낌은 전기차라고 믿기지 않을만큼 민첩했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타임아웃[김형완] 작성시간20.01.05 역시 배터리팩이 하부에 깔리니 모습은 SUV의 형태지만 안정감이 대단한가 봅니다.

    앞으로 나올 SUV들.
    설계에 있어 한계에 직면하는 필연적인 롤링을 전기차와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해결했는데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배터리가 안티 롤 오버 기능을 보조함으로서 주행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고 합니다.

    국내에 들여올 대부분의 3.0 TDI SUV 모델들에는 이 기능이 적용될거에요.

    콰트로처럼 운전자가 알아차리기도 전에 발빠르게요. ㅎㅎ

    에어서스펜션과 조합되면..G-force를 어느정도 상쇄하는 괴물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클럽아우디[황문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1.05 대표적으로 RSQ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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