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한여름[이기환]작성시간14.08.07
문득 예전에 비슷한 일이 생각나네요.. 동료 4명이서 에스페로를 타고 출발 하려는데 뒤에서 다급한 목소리가 들려서 보니 뒤에 앉아있던 동료 목이 유리창에 끼어있더군요.. 운전자는 에어컨을 켜고 유리창을 올리는 찰나에 뒤에 앉은 동료가 열린 문으로 뭔가를 확인하려고 목을 내밀어서 그대로 끼어버린 거죠..ㅋㅋ 그런데 대개 유리창이 다 닫혀서 턱 소리 날때까지 스위치를 누른 다는 거..ㅋㅋ 유리창 올리는 힘이 의외로 쎄다는 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