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일찍 일어나 마트에 가서 휠클리너.광택제.융 좀 사서 근처 셀프세차장에 거의 6개월 만에 갔더니 만석이네요.부지런란 분들 정말 많네요.평소 손세차 35000원에 코팅제 바르면 15000원 추가라서 손세차만 많이 하는데 오늘은 요령이 없어 8000원으로(남들은 5~6천원 든다는데)셀프세차하고 집 주자창 와서 혼자 닦고 바르고했더니 땀 좀 나네요. 콧바람 쐰 김에 리스도 거의 마무리 되어가고 해서 집 앞 포르쉐 매장 갔더니 상담대기 3번이라서 앉아만 봤습니다.담 드림카 파나메라나 카이엔인데 실내는 솔직히 아우디보자 특별히 좋은 건 모르겠습니다.앞좌석은 시트가 꽉 조여주는 느낌이라서 각자 개인 취향이겠지만 뒷좌석은 엉덩이가 쑥들어가고 등 기울기 각도도 좋고 뒷좌석은 포르쉐가 압승이네요. 뒷 시트만 사다가 내 뒷좌석이랑 바꾸고 싶더라고요. 모두들 와이프분들이 허락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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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제인스[최성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3.24 네.앚아보니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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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클럽아우디[황문규] 작성시간 18.03.25 그동안 파나메라는 만들다만 인상이었는데 FL된 이후 최근 모델은 균형미가 훨씬 좋아졌더라고요.
차 광택이 멋지네요~! -
답댓글 작성자제인스[최성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3.25 특히 뒷좌석 시트가 예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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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밝은빛2[지광호] 작성시간 18.03.25 세차 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번쩍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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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제인스[최성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3.25 1달에 1번씩 해볼려고요.친구가 업체에 맡겨서 광택을1년에 1회씩 했더니 페인트막이 너무 얇아서 기스가 쉽게 일어난다고 해서 제가 오염물질만 닦아내고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