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6 quattro 2008년형(17만km) 소유 회원입니다.
올해들어, 차량을 출발할 때, 정차했다 다시 엑셀을 밟을 때 우측 뒤쪽에서 쿵 하는 단발성 소음과 충격이 느껴집니다. 한번 소음이 나면, 주행 중에 반복되지는 않습니다.
1. 이전 다른 차량을 험로에서 타면서 머플러에 펑크 났을 때의 오토바이 탈탈거리는 느낌은 우선 아니구요
2. 업체에 확인을 부탁드렸는데. 제가 잘은 몰라도 소음 관련된 다양한 견적을 내신 것 같은데요,
1) 좌우 엔진마운트 : 엔진 소음을 줄여주는 장치 같구요. 근데.. 그렇다면 계속 진동이 있을 텐데요
2) 전판넬 마운트 부싱 : 프론트 판넬 쪽의 떨림을 줄이는 것이겠죠? 그런데 제차의 소음은 단발성, 뒤쪽입니다.
3) 트랜스미션마운트 : 이건 그나마 가능성이 있겠네요. 저단에서 미션 단수가 바뀔 때 날 테니까요.
그런데 미션은 앞쪽에 있지 않을까요?
4) Re. 디퍼런셜 오일 : 검색해보니, 사륜이나 후륜의 경우 바퀴 사이 축에 존재하는 녀석 같은데요.
가능성이 있어보이는데, 이 녀석 때문일까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