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본능적으로 인간이란 무리속에서 살아가야하는 외로운 동물이다.
하여 내가 나외의 다른 무언가를 또는 누군가를 배척한다면
나는 내 자신을 외로운 동물로 전락시키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은 살면서 배워서 깨닫는 외지(外知)와
배우지 않고서도 스스로 깨닫는 내진(内真)이 있다.
스스로 깨닫지 못했다면 배워서 성인이 되어야 하며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그 성인이라함은 죽는날까지 깨달음을 잃지 않아야 죽어서도 외롭지 않을것이다.
그리해야 내가 눈 감는 날에도 내 주변에는 많은 이들이 함께 해 줄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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