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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읽다가,
문득 부모님께서 제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어찌 갚을까.
계실때 조금이라도 잘해야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좋은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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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클럽아우디[황문규] 작성시간 18.07.01 부모님이 나이가 들면 사소하고 단순한 것을 반복해서 묻곤 하시죠.
우리는 당장 귀찮고 짜증나지만 그 심정을 알게 되더군요. 자녀가 생기면 똑같은 반복이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A8L사랑[유태권] 작성시간 18.07.02 나이 오십줄에도 그걸 못깨달으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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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그러니까 [홍승표] 작성시간 18.07.01 황사장님 회사 이름이 HMK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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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클럽아우디[황문규] 작성시간 18.07.02 고문님께서 갑자기 어쩐일로...이런 농담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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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roypark[박민정] 작성시간 18.07.01 저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요즘은 일상 생활 속에서 자주 부모님 생각을 하는 저를 본답니다. 몇 년 전에 어머니가 너무 아프셔서 참 힘들었었는데 그 이후로 다행히 너무 좋아지셔서 이것 역시 복이구나 싶어서 더 다른 사람들에게도 잘하려고, 내가 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려고 하구요. 부모님들이 건강하게 옆에 계셔 주셔서 참 고마운 마음으로 살고 있답니다. 글 읽으며 새삼 부모님께 더 잘해야지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