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잘못일까요?

[티티[박건종]]

무상 오일 교환도 다 쓰고해서

일산에 있는 "숫자"로 이름 지어진 업체에 가서 엔진오일 및 점검 받았습니다

문제가

오일 드레인 볼트를 풀다가

업체측 말로는 아우디에서 너무 세게 조여놔서 나사가 빠가나서

나사가 조여지지도 풀려지지도 않게 되었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땜질로 막고, 그거 할려고 오일 펜 때서 작업하느라 추가금 10만원 들었고요

아우디가서 따지니

자기들은 오일드레인 나사를 풀러서 오일교환하지를 않으니 잘못이 없다고 하네요

누가 잘못일까요?

아우디? 업체? 아니면 잘 알아보지도 않고 덜컥 차를 맡긴 저?

업체에서는 부품 사오면 무상으로 교체 해준다고 하는데

제가 뭘 잘못했길래 그전에 땜질비 10만원 + 부품비 (10만원?) 을 내야하는걸까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하얀비[안창규]]

제 생각엔 아우디 서비스에 들어가서 오일 교환하는 장면을 보여주라고 하시고 아우디에서 잘못이 없다면 그 업체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소비자가 봉은 아니잖아요.^^

[Studie[박경민]]

전그래서 센타에서 교환안하고,오일외 그부속품들 받아서, 친한 형님에가서 리프트 빌려서 직접합니다.애마 오일교환정도는
직접해야 할것 같아서요...기계치이지만, 형님의 도움을 받아서 배우고..지금은 뚝딱뚝딱 하면 되더라구요.인제10.000km에 접어 들었는데, 센타에서 오일 두번 수령했는데, 오일줄때~ 오일팬에 있는 드레인 나사도 같이 주던데요..집에 잘보고나하고 있습니다. 혹시 몰라서...

[두개의심장[손승규]]

일산 아우디센터에서 교체 하셨으면 누가 잘못했는지 알겠네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