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는 굴러만 가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어머니 차를 관리대행하는 지니입니다 ;;
제 재력으로는 아직 아우디는 무리이지만ㅠㅠ;;
어머니 차에 클럽 스티커 부착하고 열쉬미 센터만 다니며 눈팅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평생 드림카였던 TT 로드스터를 어제 계약했습니다.
수년간 아버지께서는 "문 두짝짜리 차는 장난감이다", "2인증 자동차를 사서 뭐하냐" 등
이런 저런 이유로 반대하셨지만 저와 여동생이 어머니 편에서 도와드렸더니
아버지께서도 포기하시고 사라고 하셨네요 ㅋㅋㅋ
어머니의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을 눈으로 목격하니 저도 더 열심히 돈 벌어서 드림카 엇넝 타야겠네요
항상 여기 저기 고장나서 절 고생시키던 우리 종합병원A6는 보내버리고 곧 16년식 TT가 온다고 하니 기쁘네요
제발 새로 입양오는 TT는 잔고장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딜러분께서 빠르면 금요일날 차 받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차량 인수 후 사진 찍어 올리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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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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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Genie[최동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12.02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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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대문엠식[이호재] 작성시간 15.12.02 동은님 여기서 보내요 ㅋㅋㅋ 축하 드려요!! 사진한번 보여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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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Genie[최동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12.02 아닛?ㅋㅋㅋ 할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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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hogun[안승현] 작성시간 15.12.02 예 저도 사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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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Genie[최동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1.12 11월 출고라더니 오늘 전화 통화 했는데 이번달도 힘들 것 같다고 하는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