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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러니까 [홍승표] 작성시간11.10.27 모든 모터스포츠의 데이터 비교는 무게가 중요합니다. 무게당 마력비.. 새시구조. 구동방식 이란식으로요..
란에보 공차 1640키로 에보라 공차가 1350키로? 젭쿱공차 1560키로? 에보라랑 브레이킹 비교하면 안되요...ㅎㅎ
300키로면 성인 4명을더 태우고 달리는거랑 같아요... ㅜㅜ
이번 영암에서 cj급 경량과 하체바디 튜닝 젠쿱과 달려봤는데 저혼자 탈땐 거의 따라 잡던데..
옆에 성인 한명 태우니까 점점 벌어 지더군요.....
서킷은 무조건 가벼워야 좋은데..... 란에보는 시트와 내장재를 다 때어도 40키로가 안될껍니다. ㅜㅜ
비슷한 조건 차량과 비교 데이터 환영 합니다....ㅋㅋ -
답댓글 작성자 그러니까 [홍승표] 작성시간11.10.27 선수들의 여러가지 브레이킹 방법이 있지만... 강력한 한방의 제동이 꼭 좋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밟으면 락걸려서 타이어 연기납니다... 흰연기 나는걸 뒤 따라 오는 우즈형님은 보셨어요....ㅎㅎ
그뒤로는 랩이 더 안나오죠...
란에보로 해볼꺼 ...다 해봤음...
그리고 눈깔 빠지게 브레이킹 하는 사람치고 잘 타는 아마추어를 아직 못봐서....
풀브레이킹이 꼭 좋은 브레이킹인가를... 먼저 생각 해 봐야 합니다... 어느정도 선을 넘은 수준급의 선수들은
풀브레이킹에 대한 반론이 많더군요..
그리고 제 시트가 지금 고정식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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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달왕복선[이대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10.27 제 이야기하고는 다른방향으로....풀브레이킹이 아니라 지금 브레이킹은 너무 약한겁니다. 제가 직접본건 아니지만 그래프는 거짓말을 안해요. 풀브레이킹을 해도 충분히 차는 안정적이에요. 선수들이야기는 sprint상황과 같은 시합상황에서 이야기하는것이기도 하고...우리랑 수준이 달라서. 그래프를 브로스 장현진씨에게 한번 보여줘보세요. 저랑 똑같은 이야기를 할껍니다. 데이터로거는 거짓말을 안해요. 선우씨나 저나....무리해서 브레이킹 한건 아니구요. 적당히 해도 저정도는 나와야 하는거라서 이야기하는것이에요. 습관이 몸에 너무 익어서....잘 모를수 있거든요. 브로스 장현진씨에게 물어보시면 답이 나올꺼에요. 꼭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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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달왕복선[이대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10.27 수치로 이야기한다면 선수들 풀브레이킹/부드러운브레이킹이 1.2G vs 1.19G의 문제라면 저와 승표님과의 이야기는 1.2G vs 0.8G의 이야기입니다. 이정도로 너무 여유있으세요. 차는 1.2G를 버티는데 0.8G만 쓴다면 아직 많이 남은거죠. 진짜루.....요것만 습관을 약간 바꾸면 1초는 줄어드실꺼에요. 진짜 내기를 거셔도 됩니다. 그리고 어려운것도 아니구요. 몇번만 해보시면 금방아실거에요. 현진씨한테도 한번 보여주시구요...그러면 100% 똑같은 이야기를 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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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달왕복선[이대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10.27 부드러운 브레이킹은 풀브레이킹(타이어의 그립한계를 최대한 이용)으로 최대한빨리 낮은 속도를 만든후 차에의 밸런스를 맞추어가면서 서서히 브레이킹을 풀고(횡그립과 종그립의 벡터합이 최대그립을 이루도록) 핸들을 돌려서 차를 나가게 하는것입니다. 드리프트이야기는 아니고 아주 정석적인 물리학에서의 이야기. 물리학의 한계보다 쬐끔더하는게 인간의 초월능력이긴하지만 우린 거기까진 아니고...그냥 물리학적인 측면에서 이야기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