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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에 자주 간다면 저렴한? 선생님 데이터로거 (드리프트박스)

작성자그러니까 [홍승표]|작성시간13.09.13|조회수976 목록 댓글 42

 

달리기를 좋아 하거나 서킷을 3회 이상 가본 분들 만 보세요. ㅎㅎ

 

------------------

 

태백서킷이 지지부진 사건 사고도 많지만..

언제든 타고자 한다면 타기쉬운 환경임은 분명 할겁니다. 단..그립을 많이 필요로 하는 우코너가 편중되서 운전석 전륜

타이어 편마모나 얼마전 있었던 자동차 전소 사건등..

감수해야 할 위험 요소는 있습니다.

 

사실...

 

위험 요소로 따지면 서킷은 가면 안되죠.  트랙 안에서 사고는 자동차 보험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서로 부딧히면 각자 알아서 고쳐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 트랙의 펜스나 기물을 파손하게 되면 그 비용도 자비로 물어 내야 합니다.

 

하지만..

 

환자들은 위험을 감수하고 링에 들어 갑니다.

 

 F1을 한국에서 시작하며 영암 인터네셔널 서킷이 문을 열었고 그곳에서 많은 환자들은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저또한 벌써 11년도  봄부터 영암 서킷을 연10회 이상 수십번 갔다 왔군요.

노면은 유리알 같고 보이지 않는 미세한 경사로 인하여 스핀도 수십번 이상을 했습니다.

수업료와 유류비. 메인터넌스비. 튜닝비...

음...

 

계산 하면 쏙 이 쓰리지만.. 정말 많을 걸 배우고 경험 했습니다.

 

 

그래도 그곳에서 같이 어울리는 환자들끼리의 여행은 중독성이 매우 강합니다.

더욱 친해지고 더욱 서로를 이해 하게 됩니다.

 

 

 

 

이렇게 전날 밤 차를 보내고

같이 한차로 이동 하거나 기차를 타고 소풍을 가는 친구들의 마음을 아시나요....

 

 

 

올 5월에 인제에도 서킷이 오픈을 했습니다. 각종 국제대회를 벌써 5회 이상은 한것 같습니다.

노면의 평활도는 영암보다 떨어지지만..

서울에서의 접근성. 고저 차이로 인한 스릴과 풀코스 기준 재미난 코너들이  영암서킷이 식상할 즈음에.. 새로운 대안으로

기회만 있으면 환자들은 인제로 모여 듭니다.

 

그런데..

 

이제 용인서킷도 오픈을 해서..

각종 수입자동차 브랜드에서 행사를 시작하고 조만간 10월 중순에는 트랙데이가 생길것 같습니다.

우리 클럽아우디에서도 이번주 토요일 9월14일 드디어 용인 서킷 증축후 첫 방문을 하게 되는군요. ㅎㅎ

 

이제 환자층은 점점 넓어 질것이고..

예전 처럼 밤에 무모한 최고속 달리기나 경찰을 피해서 롤링을 하거나 하는 문화는 수그러 들고 조금씩 서킷으로 모여 들게 됩니다.  실제로 영암은 거리상의 문제로 큰맘을 먹고 가지 않음 왠만한 환자는 명함을 못내밀 정도로 쉽지 않습니다.

허나.. 인제 서킷의 경우 오는 차량들을 보면 영암과는 다른 것을 느끼게 됩니다.

 

용인이 오픈하고 2년안에 다른 지방에도 서킷이 오픈하는 계획도 들었습니다.(오픈해야 진짜 오픈 하는거지만..)

 

본론은 ..

 

서킷을 한번가면 이동하는 유류비, 서킷입장료 또는 참가비, 서킷타는 유류비,  타이어나 오일류, 패드 같은 소모품비

식대나 숙박비, 렉카로 이동하게 되면 발생하는 렉카비 ( 서울 영암기준 1대당 평균 왕복 28만원 )

대략 1박2일 서킷을 타게 되면 150만원 전후  평일하루  자가 운전시에 100만원 정도 소비? 가 됩니다.

 

 

그런데 왜 하냐고요?

이유는 자신과의 싸움.. ㅎㅎ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극한의 드라이빙을 즐기고

늘어가는 실력을 느끼는 것이죠.

정말 한계 인가보다 하고 포기 할즘 갱신되는 베스트 랩타임의 맛은 ....

 

 

그럼 한번 갈때 마다 그 돈을 들이지만..

그만큼 스킬이 늘고 빨라 지느냐?  

 

 

그렇지 .......  

 

 

않습니다. ㅎㅎ

 

물론 처음 보다는 트랙에 익숙해지면서 1-3회 정도 가면 보통 3-5초는 빨라 집니다.

 

 

 

문제는 그다음부터 발생 합니다.

 

랩타임이 고작 0.5초 이상 단축이 어렵고 1-2초 이상 들쑥날쑥한 랩타임에..

들인돈 대비 효과가 없게 됩니다..

 

 

아래사진은 트랙 주행후 참가자들의 랩타임이 나오고 진한색이 베스트랩 입니다.

 

 

랩타임이 안줄고 그대로 이거나 뒷걸음질 치면...

 

 

 

 

 

이때 행하는 유형...

 

1. 서킷은 내길이 아닌것 같다 서킷 바이바이...

 

2. 배울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고 적지 않은 수업료를 내고 서킷에서 레슨을 한다

 ( 참고로.. 프로선수에서 1일 맨투맨 배우는데 2-300만원 임

   저의 경우는 2:1로 배우고 각 1백만원씩 2특을 배운적도...^^;)

 

3. 튜닝을 한다.. ( 출력이나 하체 서스펜션, 브레이크등...)

 

 

1번은 안녕했으니 거론 할 이유는 없죠.

2번은  ... 헉... 열라 비싸군... 할 수 있겠지만..  운전 스킬에 어디가 문제가 있는지 지적을 받고 수정을 하다보면

 서킷 3-4번 갈돈이 하루레슨에 세이브가 됩니다.

 그리고 무리한 어택으로 사고가 나게 되면.. 수천만원이..(수입차경우) 

 그걸 최대한 방지 하게 되죠.

 

2번 추천 합니다.

 

3번...

돈과의 싸움 이죠..  앞뒤로 빅 브레이크 만 해도 1천만원은 들여야   차좀 서게 해주고..

서스펜션도.. 여러분들 많이 아는 빌스테인이나 KW 는 그냥 입문용 공도용 일뿐 입니다.

그거의 3배정도 비용은 들여야 ... 트랙용 서스 했다고 방구 좀 낍니다.

효과요?

당근이죠...  순정보다 더 깊게 들어가서 정지해도 잘서고.... 명품 서스가 차의 코너링 한계 그립을 높게 잡아 줍니다.

 

2번이 답이냐 3번이 답이냐..

그건 오너의 선택 입니다.

 

무형이나 유형이냐...  사랑이냐 ... 다이아몬드냐...ㅎㅎ

 

 

 

2 번 레슨... 이 어쩌면 비교적 싸게 선방하면서 랩타임을 줄이고...  본연의 스킬업이 되는 것...

환자들은 2번 오너를 존중 합니다.

평범한 세팅이나 순정으로 깔끔한 주행을 하고 선두권의 랩타임을 가지고 되는것이죠...

 

 

 

 

 

그러나

 

 

여기에 거론 되지 않은것이 있는데...

서킷을 자주가고  뭔가 배우고 싶고.. 환자들과 어울리고도 싶고.. 빨라지고 싶고.. 나의 문제점을 스스로 찾아도 보는것..

 

 

 

 

 

 

GPS 를 이용한 데이터로거 입니다.

다수가 스마트폰을 이용한 어플을 깔아서 기록을 재고는 하는데요.

초당 신호가 느려서 오차도 많고  심한 경우 공식 폰더기록 보다 2초정도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환자들은 그래서 어플 기록은 인정을 안합니다.

어플로 깜놀 베랩 인증 사진 올리고.. 정식 트랙데이에 폰더로 하위권에 맴도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어떻게 탔는지 알수 있는 인캠 (고프로 같은걸로 차량내부에서 운전 하는 모습을 찍음) 과 데이터 로거나 폰더 기록만을 인정 해주죠.

 

 

폰더는 뭐냐.....

경기장에서 당일 임대 지급해주는 삐삐 크기의 장치로.. 차량 내부나 외부에 장착하면  트랙네의 센서와 연동으로

한바퀴 돌때마다 랩타임과 속도등을 추출하여 전광판이나 모니터에 보여주고 중간 중간 출력해서 나누어 줍니다.

 

데이터 로거는 뭐냐.. 

아마추어들이 쓰는 대표적인 드리프트박스 http://hayabusam.blog.me/60138028667  라는 것이 있습니다.

G 값이 읽혀지지 않는 퍼포먹스 박스는 조금 싸지만 서킷을 즐기는데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http://www.racelogic.co.uk/index.php/ko/jepumsogae

 

드리프트 박스는 제 주변에 약 10여명이 사용중이며..

트랙데이에 기록한 데이터로  쉬는 시간에 데이터를 분석후 다시 어택하고 수정하거나..

서로의 데이터를 비교 분석 합니다.

차량들은 조금씩 다르지만... 저또한 지인들과 서로 데이터를 주고 받으면서 어떤 코너에서는 어떤 차량이 유리 한지..

누구의 스킬이 좀더 빠른 방법인지 서로 고민합니다.

 

 

아래 사진은 올 봄에  영암에 첫 연습을 가서 기록된 데이터로

약 13랩을 탔으며 그중 9-10-11랩이 빠른랩이고 10랩에서 그타임 베스트랩을 기록 했다는 자료 입니다.

0.1 초면 보통 차량 1대 차이 입니다.

07랩의 6분27초9는 뭐냐?  그건 피트로드에 잠시 들어와 쿨링이나 공기압 조절을 했다는 겁니다.

그후 08랩에 1분 30.4초를 찍고 그뒤로 연속 3회 어택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탄력 받은거죠..ㅎㅎ

 

참고로 위 사진처럼 3-4회 연속 베스트랩에 가까운 랩을 찍으면 타이어나 엔진에 열이 받아

2랩정도 천천히 쿨링하면서 도는것이 좋습니다. 무리하게 계속 타봐야 랩이 안나옵니다.

 

 

위의 데이터를 연습 당일 쉬는 시간 노트북으로  분석후 오후 마지막 타임즘에 결국 요원했던 1분 28초대에 입성..

 

 

서울로 돌아와 데이터 분석후 보름 뒤즈음...

 

 

결국 1분 28초5 분근을 연거퍼 찍다가 1분28초2를 찍게 됩니다.

당시 12시 즈음의 타임으로 5바퀴를 타는동안 전방에 아무런 차량이 없었죠...

왜냐.. 식사하러 거의 다 빠져 나가 한적 했습니다.. 물론 인캠으로 영상도 있죠.. 

영상을 보면 한계 그립으로 이전과는 공격적인 주행을 하게 됩니다...

 

그뒤로는 더워지는 날씨때문에 베스트 랩을 갱신 못하고 있죠..ㅎ

 

 

 

슬슬 이해가 되시죠?

 

이 기록이 있으면 랩타임이 단축 되거나 오히려 느려질 경우에도

스킬의 변화로 그런지 차량의 문제가 생기거나 튜닝을 해서 그런지도 알 수 있죠.

 

프로들은 매우 좋은 데이터로거를 쓰고 이런 데이터는 극비사항으로 공개를 안하고 교류도 않합니다.

당연 하겠죠... 경쟁을해서 이겨야 되니...

 

 

우리 같은 아마추어는 서로 배우고 즐기고.. 하는 마음이라..  저는 언제든 누구든 쪽지나 메일이 오면 데이터를 보내 줍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실제 안면은 없어도 인터넷 상에서 서킷 친구들이 많이 생겼죠.

저보다 출력이 낮은 차량의 오너 데이터라고 해도... 제 데이터와 비교해보면 배울점이 있는 부분도 있거든요.

 

 

 

그런 데이터는 서킷 툴즈 라는 (무료 다운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것으로 읽어서

주행 패턴을 분석 하게 됩니다.

http://www.vboxmotorsport.co.uk/index.php/en/products/performance-meters/performancebox/2-products/39-circuit-tools-driver-analysis-software

 

 

 

점점 얘기가 길어 지네요...ㅎㅎ

 

 

 

 

 

결론은...

 

 

 

 

 

 

 

 

서킷을 자주 접하고 즐기고 싶고.. 보다 세련된 스킬을 가지고 싶거나.. 안정적으로 빨라 지고 싶다면...

 

 

1. 데이터로거 ( 드리프트 박스나 퍼포먼스박스.. 또는 V-BOX ) 를  하루 트랙데이 안갈돈으로 꼭... 구매 한다.

   하루 안가고 구매한 효과는 데이터 로거를 같이 분석하면 3일 무대뽀로..ㅎㅎ 어택 한것 보다 확실한 효과가 있습니다.

 

2. 테이터 로거 구매 장착후 달려보고 레슨을 받아 달려 본다.

   전후의 차이를 확실하게 그래프 상으로 느끼게 되고 왜 빨라 졌는지를 정확히 알게 됩니다.

 

3. 다 필요 없고.. 튜닝으로 빨리지련다...

   이건 정답이 없는 듯 합니다.  근데 정서상 누가 빠르면 그차에 무엇을 튜닝했는지 부터 묻는게 국내 정서 입니다.ㅎㅎ

   순정에 가까운 차면 무릅을 꿇는거고.. 튜닝빨이면... 거봐... 하는거죠..ㅎㅎㅎ 

  

 

   하지만... 서킷을 자주가거나 안전하게 즐기려면... 다른것은 몰라도 브레이크 패드정도는 스포츠패드나 트랙용패드로 바꾸어야

   하며 오일류또한 조금 좋은것을 써야 합니다.

   타이어 또한 트랙 매니아들이 가격대비 인정하는  한국 타이어 RS3 정도를 끼워야

   데이터 로거 사용하면서 랩타임 운운할 수 있습니다.

   보다 재밌게 타려면 공도용 일체형 서스펜션이나 스테빌라이저.. 간단한 흡기와 배기 튠 정도를 하면 좀더 다이나믹한 주행

   할 수 있죠.

   주머니 사정상 선택 입니다.ㅎㅎ

 

 

 

 

아래는...

얼마전 다녀 왔던 인제 서킷 데이터를 서킷 툴즈 프로그램을 읽어서 분석 하는 겁니다.

첫타임 4랩을 돌았고..

4랩의 17번 코너 이후 천천히 피트로 들어 오는 데이터를 읽어 보았습니다.

 

물론 폰더도 장착을 하였고.. 폰더 기록은 1분57초2 였고.

드리프트 박스에는 1분57초18 이 2랩째 베스트랩을 나타 냅니다.

이당시 3랩은 전방 코 앞에 우리 카페 환자중 한명인 덕원씨가 달리고 있었고..

 

어자피 ..

 

당일 첫 타임이라 베랩 어택의 의미 보다는 컨디션 조절과 타이어 열 오르게 달구는 적응하는 타임 입니다.

 

하지만...

믿는 구석은 뭐냐면...

 

 

한타임 타고 피트로 들어가서 데이터를 분석하면

 

각 구간별 베스트랩을 조합하여 최적의 베랩을 유추 할  수 있다는거죠.

한바퀴 풀 어택을 못해도 구간구간 의 베랩을 조합한 IDEAL LAP TIME 을 알 수 있습니다.

 

지인들끼리 공유하는 6개의 섹터 데이터로는 IDEAL LAP 은 1분55초8 정도

전방에 차량이 있어서 섹터를 8개로 쪼개보니 1분 55초 14 가 사진과 같이 나옵니다.

섹터를 10개로 쪼개 본것도 있는데 그건 1분54초7 정도 나오네요.

 

물론 전방에 장애가 없는 어택 타임에 그 당시 타임 현재 스킬과 라인으로 실수 없이 타면 그렇게 된다는 겁니다.

스킬이 개선 되면 IDEAL LAP TIME 은 더욱 줄어들게 되겠죠...

 

보시죠.. (그림을 누르면 원본 크기로 볼수 있음)

 

주식의 그래프같죠...ㅎㅎ

중앙의 그래프는 코너에서 어떤 라인으로 탄것이 더 빠른지.. 보여 줍니다.

빨강선이 중반 까지 빠르다가  파랑선이 중반 이후 후반부에 더 빠르네요. 최종은 오랜지색이 조금 더 빠르다고 보여 줍니다.

 

 

우측의 갈코리 같은 선은 뭐냐...

인제 서킷의 5번 6번 코너 입니다. 섹터로는 S4 입니다.

4번의 어택 라인을 비교 하고 가장 빠른 타임의 라인의 색상을 보면 어떻게 탄것이 빠르게 탄건지 알 수 있죠.

당시 일부러 라인을 조금씩 다르게 타보거나 전방 차량들로 피해서 달리다 보니 괘적이 틀리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기록들은 어떤 것이 빠른지 알 수 있는 배경이 되는거죠.

 

 

 

오늘 ...

이렇게 섹터를 8개로 나누어서 좀전에 1시간 가량 보았더니.. 대충 정리가 됩니다.

섹터별 초록색의 숫자가 구간별 가장 빠른 타임이며  얼마나 더 빨랐는지 보여 주는겁니다.

4랩이 초록숫자가 가장 많은것이 그때 전방의 차량과 거리를 좀 벌리고 랩타임 갱신을 하려고 어택을 시작하는 것인데...

섹터별로는 베랩들이 나오고 총 랩은 2분을 넘기죠..

이유는 17번 코너 이후

그래프 상으로 섹터8 에서 8초가 늘어나서 그렇습니다...

 

당시 그때 변속 미스가 생겨서.. ㅎㅎ 3달정도 만에 수동차를  타다 보니...ㅜㅜ

마지막 후반부17번 코너 이후를 서행으로 쿨링 할겸  피트로 들어 오면서 버렸죠.

 

 

 

 

섹터 8개의 라인과 유형을 분석 해보니...다음 어택시에는 어느 정도 랩타임이 나오겠구나 알 수가 있네요.

 

 

좀더 노력하고 집중해서 3-4타임( 인제 풀코스 20분 한타임에 7-8랩 기준)을 더 탄다면...

희망 이지만...첫타임 4바퀴 탄 데이터 섹터 10개로 나눈 데이터 분석 해보니...53초대도 충분히 가능 할듯 합니다.

욕심은 52초대ㅋㅋ

 

인제 서킷에 차량적응 하면 최고속도가 204키로 정도에서 215키로 정도로 증가되고

1,2,3 코너에서 1초 이상  5- 10번코너에서 0.5초 11-17번 코너에서 0.8초 17번-20번까지 0.5초  줄이면

최소 2.5초 이상은 가능 하리라 봅니다.

 

 

그러나 ..

 

 

늘 경험 하지만... 꿈 과 현실은 다르다는것....ㅎㅎ

 

 

 

결론은...

 

저의 운전 방법에 어디가 문제가 있고 무엇을 개선하고.. 어떤 희망적은 데이터가 있는지...

증명 할 수 있는..  데이터 로거...

 

 

아마추어 지만.. 환자의 길로 들어 오신다면...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는 데이터 로거를 꼭 추천 합니다.

 

 

 

홍승표.

 

 

 

 

 

-------------------------

이런 글은 대희씨 전문 인데.... 이 양반이 요즘 글로벌 비즈니스에 너무 바쁘다보니..

제가 쓰게 될줄은...

 

사실 잠시 머리 식히느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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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클럽아우디[황문규] | 작성시간 13.09.17 흉님, 결론이 몇번이고.. 결론 후 글이 더 김 ㅋ. 이거 천기누설인데요. 다들 모여서 밤새워가며 데이터값 가지고 열정을 불사르던 시간에 벤처기업하나 세웠으면 수퍼카 탔을거 같아요~ 고문님을 드리프트 박스 홍보 대사로 임명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그러니까 [홍승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9.17 중간 중간 결론을 내고 좀더 관심 있는 환자들은 다 읽게 하려고....ㅎㅎ
    정확하며 간편하고 모니터가 큰 휴대용 데이터 로거 개발하면 좋을텐데요.
    앞쪽은 인캠이 뒤엔 모니터
    섹터별 랩이 단축되서 베랩을 찍고 있음 모니터가 초록으로 변하고
    늦으면 붉은색 모니터...

    쓸대없이 어택 할 필요 없게~
  • 답댓글 작성자클럽아우디[황문규] | 작성시간 13.09.17 사실 그런 기능 어려운거 아닌데..,세심한 울나라 연구원이 매달리면 가능한 기능들. 대희에게 엔젤이 나타나야할텐데요~
  • 답댓글 작성자빠다링[김덕원] | 작성시간 13.09.17 그 기능이 레이스크로노에는 있는거 같은데요?ㅎㅎ 각 섹터별로 베랩이랑 몇초 차이인지 나오는거 같은데...데이터로거는 아니지만...전 퍼포박스 쓰더라도 운전하는 동안에는 글자 크기도 그렇고 인터페이스가 보기 편해서 레이스 크로노도 켜 놓고 탑니다.
  • 답댓글 작성자그러니까 [홍승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9.17 그건 오차가 크고 데이터 분석이 안되고 동영상도 안찍히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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