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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의 새로운 미드십 GT카 등장 - Porsche Cayman GT4

작성자클럽아우디[황문규]| 작성시간14.05.15| 조회수69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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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시헌[최수현] 작성시간14.05.16 멋진데요!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좋은차타려면요~ㅎ
  • 작성자 빠다링[김덕원] 작성시간14.05.16 이게 어디서는 카이맨 gt3라고 나온다 그래서 한껏 들떴었는데 4기통 터보였나요ㅠㅠ

    카이맨을 타보지 못한 상태에서 카이맨의 포텐셜이 정말 궁금했었는데요, 영암 인제에서 저 정도가 한계라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지금 부독하다고 느끼시는 부분이랄지? 출력과 하체 때문인가요?
  • 답댓글 작성자 클럽아우디[황문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29 영암에서 30초벽 깨느라 쥐어 짜고 있어요. 출력 20마력, 토크 5정도만 up된다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지요. 1m이나 M3 타다가 카이맨 타보면 아...하면서 느껴지는게 토크에요. 코너를 빨리 탈출하더라도 쭈욱~하고 치고나가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거든요. 그러니 계속 6천rpm 안팎의 고알피엠을 유지하며 타야하니 은근 스트레스죠. 미드십에 가벼워서 잘 미끄러지는 특성을 이용해야하는데 조금이라도 삐끗하면 여지없이 초가 밀리고요. 핸들링은 가히 최고라 할만합니다. 기대했던 포텐셜은 결국 포르쉐에서 911보다 좋으면 안된다는 원칙에 밀려 출력 저하로 결론지었죠.
  • 답댓글 작성자 클럽아우디[황문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29 클럽아우디[황문규] NA엔진이라 튜닝으로 토크를 올릴 수도 없어요. 최대한 부드러운 엑셀링, 핸들링, 그리고 고알피엠 유지, ESP는 완전히 끄고 타든 켜고 타든 위험 부담 요소 때문인지 초 차이는 별로 안납니다. 지난주까지 현재 켜고 타면 1:30.3초가 베랩. 켜고 타면 1:31.5초가 배랩입니다. 미드십은 끄고 타면 완전 날아다니며 재미는 있는데 팬스와도 친해지려하니 자동으로 브레이크에 발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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