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스피디움 처녀주행

[감귤소년[최규철]]

어제 늦은저녁 인제 스피디움 정보를 얻고 라이센스발급이나 받자 하고 내려가서..

오늘만 5만원~ 날이면 날마다 오는 가격이 아니에요~ 호객행위에 넘어가 한세션 주행하고 왔습니다.

전혀 주행생각이 없었기에 공기압이고 뭐고 차 점검도 못하고 내려가서..

타이어는 부풀어서 언더로 날라가기 바쁘고~ 브레끼패드도 거의 다됐는데 말 안듣고..

체력은 떨어져서 한세션타고 나오니 두통에 헛구역질까지 올라오더군요 ㅜㅜ..

11바퀴정도 돌고.. 마지막 2랩에 2분3초 찍었습니다.

맘같아선 그냥 2분 언더는 찍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공기압맞추고 패드갈고 점검하고 가면 2분 언더 도전해보렵니다!

중간에 라인도 모르고~ 용감하게만 타다가.. 날라갈뻔.. 

언더에서 연석 바깥쪽에 뒷바퀴가 넘어가서 오버로 이어진것 같아요..

화면으로 보니 별거 아닌것 같은데.. 안에서는 날라가는줄 알고 헉헉헉...

한손운전은 넘 힘들어요 ㅜㅜ..

[천둥번개[김완신]]

전 못하겠네요.....

[데이빗킴[김중엽]]

오호 역쉬^^

[아휴[이광복]]

올해는 함께달려볼까용???ㅋ

[블루핀튜나[강성원]]

정비도 안된상태로...처음가서... 한손으로.... 그래도 라인은 정말좋다! 역시 규철이 인정! 인제에서 조만간 보자구^^

[AcE[심병길]]

오 아직 살아있네요 ㅎㅎ 악셀 온오프랑 브레이크량 보니 담번에 4초정도는 충분히 줄이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