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에서 일마치고 베를린으로.
베를린에 와서 래틀 경이 베를린필과 조우한다고 해서 베를린 필하모닉에서 콘서트 감상.
래틀 방가방가.
제겐 베를린 필하모닉이 벌써 5번째네요.
아바도를 시작으로 래틀, 최근엔 페트렌코까지.
역사를 저의 인생과 함께 하고 있는 듯.
드레스덴은 언제나 웅장하고 고전적인 미가 가득한 동네죠.
폭스바겐 유리 공장도 있고요.
첫 인연은 공장 방문으로 시작했는데 그게 벌써 20여년 전이네요;;
아름답고 웅장한 바로크 양식 고전미의 백미, 젬퍼오퍼.
오페라 극장이나 콘서트홀의 규범입니다.
틸레만 선생 보러 여기까지 왔다고요.
(맨 우측이 틸레만, 현 슈티츠카펠레 상임)
아우디 이트론 S.
너무 잘 생겨서 마음이 흔들리네요.
그리고 이트론 etron RS GT.
한국에서 볼 때보다 왜 독일에 오면 더 멋져보이는 건지.
이렇게보니 타이칸보다 나아보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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