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홍콩으로 돌아와 2박 3일 와이프랑 살짝 쉬고 갈려고 다시 왔네요.
칭리역에 있는 식당인데 가격좋고 밋 좋네요. 추천!!!
오렌지 색은 산호조개입니다. 맛은 오독오독하고 식감이 좋습니다.
씨푸드 참 좋아요~
이집입니다. 공항 근처로 숙소 잡으신분들이면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2층 버스 2층 맨 앞줄에 앉자 힐링하며 디스커버리베이로 갑니다. 늘 리펄스베이 가곤하지만 이번 호텔에서 너무 멀어 이번은 디스커버리베이로. 공항쪽에서는 이쪽 으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자주 가봤지만 와이프는 안가봤다해서 제가 더 즐거웠네요.
도착!!
갑자기 하와이 같죠? ㅎㅎ
아침은 리펄스베이에서도 늘 커피 아카데믹스에서 먹는데 여기도 있어서 여기로 픽.
참고로 샵은 리펄스 베이가 더 이쁩니다.
냠냠하고 산책 한바퀴. 와이프가 돌면서 너무 이쁘다고 좋아해서 다행 ㅎㅎ.
여기는 유럽인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분주하지 않고 여유로운 곳이에요.
이페리를 타면 센트럴쪽으로 이동가능합니다. 저희도 이거타고 센트럴로 니중에 갑니다.
zak이라는 식당인데...점심 저녁은 여기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페리에서 찍은 센트럴
타이거슈가 먹고 싶었는데 매장이 거의다 없어져서 찾기 힘들었어요. 허유산도 다 없어지구요.
대신 다른곳에서 쩐주라이차 한잔 하고
몽콕쪽 야시장으로 이동.
맥주를 찍은건데 앞 여자분 담배 피는걸 찍은것같네요 ㅎㅎ
쓰찬 스타일이라 살짝 매콤
밥먹고 근처 디져트집으로~
미슐랭 장난아니네요.
맛나...
호텔오면서 수퍼에서 두리안세일해서 한 똥씩 먹었습니다~
실컷 먹고 놀았으니 이제 한국 와서 열심히 일하자고 할려했지만 또 먹으러 다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