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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6[김형완] 작성시간23.08.20 디자인 예쁘네요.
피터 슈라이어때는 아우디 느낌 물씬 이었는데
카림 하비브 K5 이후로 캐딜락쪽으로 방향(?)을 정한 것 같습니다.
현대 루크 동커볼케까지 세계적 디자이너들을 영입하면서 외장 디자인은 유럽차 수준에 준하는 정도까지 올라왔다고 봅니다.
다만 아직 주행관련 부문은 내연기관 기준으로 격차가 많이 벌어져 있다는 생각이고요.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와 모터가 메인이기에 상대적으로 큰 격차가 없다고들 하시지만, 주행 감각과 서스펜션 셋업만 비교해봐도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점은 명확합니다.
최근 나온 EV9도 2.7톤에 달하는 무게에 에어서스 셋팅 기술이 없어서 전통적 코일스프링을 달고 나왔는데 미디어에서도 나쁜 승차감을 대부분 지적하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클럽아우디[황문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20 가격이 좋잖어. 이런 만듬새에 이런 가격은 없는 듯. 해외에서 렌트하다보면 정말 국산차의 옵션은 감사할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