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갑자기 서늘해졌네요.
아침 7시에 나왔더니 차가운 바람에 깜놀.
홍승표 고문님과 명동 -> 광화문 -> 청와대 -> 북촌과 서촌-> 인사동까지 거쳐 자전거로 라이딩 좀 했습니다. 도심이지만 적당히 업힐이 많아 운동도 되고 좋더라고요.
정용진이 만든 레스케이프 호텔과 명동 신세계 백화점 본점.
지금은 관광지가 된 청와대.
오늘 커피를 마신 곳. 창덕궁 앞.
요즘 자전거에 빠져 사시는 홍승표님.
같이 잘 나이들어 가고 있네요.
다들 건강하게 지내다 웃으며 뵙겠습니다.
클럽아우디
황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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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아휴[이광복] 작성시간 23.10.02 승표 행님이 따릉이 타고와도 된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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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딸콩[손승규] 작성시간 23.10.03 제 의경 근무지만 다니셨네요.ㅋㅋ
청와대에서 근무 할때가 기억 나네요
두 분 멋져부러요 -
답댓글 작성자클럽아우디[황문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0.03 얼굴 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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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딸콩[손승규] 작성시간 23.10.03 클럽아우디[황문규] 네
요즘 딸 보느라 정신이 없네요
다음 모임에는 꼭 가겠습니다 ^^;; -
작성자쓰이[김수희] 작성시간 23.10.04 홍고문님 뎡말 대단대단… 성준고문님 말씀에 바로 지르고 바로 달리고 맛스타님도 꼬시고;; 맛스타님 따릉이 졸업하셨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