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같이 다닐지는 모르겠지만 올해도 가족이 같이 여행을 떠나봅니다. 이제 곧 취직들하고 결혼하면 같이 다니기힘든데(호레이~~) 매년 저를 쫄라 같이 가자는 토끼 같은 쒜끼들 ㅎㅎㅎ
작년 와이프랑 가서 맛나게 먹은 침사추이의 딤섬집. 홍콩 도착 하자마자 호텔 체크인후 바로 ㄱㄱ
새우춘권인데 맛나네요
새우 창펀. 원래 이거는 저만 좋아함. 늘 가족의 만류로 주문불가. 이번은 꼭 시켜보자고 시킴. 역시 저만 좋아함 ㅎㅎ
새우가 실합니다
튀김은 진리~
저녁마다 지인들과의 저녁 약속이 있어 일요일인 이날 아니고는 픽을갈수가 없어 (딸래미 사진찍르러 가는거죠 ㅠㅠ. 저는 이제 더이상 가고싶지않은데 ㅎㅎ)빨리 먹고 픽으로 이동.
가격은 8만원 정도 나왔네요
k11쇼핑몰로가서 사진 몇장찍고
아...콧구멍...근데 이젠 점점 익숙해져가네요. 첨엔 머 이런 이랬는데 ㅎ
센트럴쪽으로 이동하면서 픽올라가는 트램타러 ㄱㄱ
건물이 우리나라보다는 다채롭죠
픽올라가는가격 인데 많이 오른것 같네요.
트램도 5세대인가로 바뀌어서 천정이 이젠 유리로되어있고 개방감이 좋아졌네요
노을시간 맞춘다고 올라온 픽
근데 사진이 몇장없는이유...너무 추워서 ㅠㅠ. 마눌님이 덜덜 떨어 픽에서 바로 택시 타고 호텔로.
그러니 배가 고파 피자 시키고 컵라면(사진이 없네요 ㅎㅎ) 때려먹고 기절.
담날아침 호텔 창밖뷰~
점심은 저는 잠시 지인만나러 완차이로. 만나기전에 점심 홀로 먹기
태국 음식점
점심특가로 먹었네요.
저녁은 지인과 함께. 30년 지기인데 이젠 가족들씨리 만나면 너무 즐겁네요. 다른 나라 사람과 지인으로 지내니 아이들한테도 도움이 많이 되는듯 하구요.
거위알
이거는 마리당 14,000원정도. 머 이리 비싸. 내가 돈을 내진 않았지만 ㅎ
이거 먹고 저희식구가 한말...왜 물에 빠지게해서 ㅠㅠ. 그냥 튀기던지 이러네요 ㅎㅎ.
역시 게는 튀겨야지 ㅎㅎ
디져트까지. 이거는 식당주인이 직접 배달신청해서 주문해줌.
딸래미 사진 찍으러 다시 k11근처로
2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