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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뷔르츠부르크

작성자리차드[김철호]|작성시간24.06.01|조회수126 목록 댓글 5

를 다녀왔어요. 마눌님 데리고 간만에 유럽 나가니 출발할때부터 너무 기부니가 좋네요 ㅎㅎ

마눌님이랑 두명표를 비즈니스로 가격이 끊으니 ㅎㄷㄷ하네요 ㅠㅠ

프랑크푸르트에 내려 뷔르츠부르크로 이동후(ice로1시긴30분인가 2시간인가 걸린듯합니다) 저녁이라 바로 숙면 취하고 다음날 뉘른베르크로 이동해서 전에 같이 왔던 추억을 걸어봅니다

워낙 작은 도시라 휘 둘러보는데 반나절이면 되는 이쁜 도시

밥은 무조건 이집이죠 ㅎㅎ. 지금까지 10번은 넘게 다녀온거 갔네요 ㅎㅎ.

뉘른베르크 대표소시지. 또 먹고 싶네요 ㅋㅋ

마눌님이 밥에 들어간 뉘른베르크 소시지 못먹어본거 같다고 해서 또 바로 사서 먹네요.

당 보충용 누텔라 과자도하나사서..

뷔르츠부르크 호텔에서 며칠간 먹은 조식. 오른쪽 한입 베어먹은 크로와상. 끝내줍니다. 하루에 2개씩은 먹은것 같네요. 손바닥만한데 ㅎㅎ.

지나가다 커리소시지도 먹고...

뷔르츠부르크 사진올라갑니다.
잘츠부르크 같이 간판이 이쁘고 비슷하네요.

이렇게 야외에서 먹는 풍경이 너무 좋은 유럽.

이제 대표 관광지에 왔네요. 사람이 사람이 와우!!

나중에 올라가는 사진이 지금사진 사진왼쪽밑에 보이는 곳입니다.

이줄은 저희가 먹은 Gasthaus Alte Mainmühle의 상징인 와인 받는 와인 윈도우입니다. 줄서서 1잔씩 사서 서서 마시는.

알테마인교 입니다. 여기서부터 다리사이가 사람이 몇천명은 있는듯합니다.

위에 윈도우자리에 자리가 없다고 차라리 내려가서 먹으면 강가에 앉을수 있다고 해서 내려가서 앉아 식사를 해봅니다.

자리앉으니 뷰가 좋네요.

7시가 넘은 시간같은데...햇볕이 장난아닙니다. 9시까지는 어둡지 않더라구요.

나으들고 샐러드를 많이 먹는다는...ㅠㅠ

독일에서 감자는 참 맛나요

뉘른베르크 소시지랑은 좀 다른듯 비슷한 소시지

지역마다 다른 양조장의 밀맥주 마시는 재미는 참 좋은것 같아요.

해가 점점넘어가면서 이쁩니다.

이게 와인 윈도우.

다리위 사람들입니다. 하루 종일 이렇게 사람이 바글.

저위 루프탑에서 다음에 먹어 볼심산에 찍은 사진

원애 이사진 저 중간에 있는 자리에 앉고 싶었지만....이렇게 사람이 개많은지 모르고 방심해서 예약없이 같더니 ㅎ. 소도시라고 얕봤네요 ㅋㅋ.

해가 슬슬 지네요.

이렇게 뷔르츠부르크 마무리하고 밀라노로 건너갑니다. 저가항공 타기전 간단히 요기하고(1시간 걸리지만 ㅋㅋ). 또 샐러드네요.

프레즐도 하나 먹고...

밀라노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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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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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우디모터스[김세현] | 작성시간 24.06.03 덕분에 좋은구경했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리차드[김철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03 감사합니다~
  • 작성자클럽아우디[황문규] | 작성시간 24.06.09 독일 소도시가 참 가볼만한 곳이 많은 것 같아요.
    바그너의 뉘른베르크의 명가수보러 오페라 극장까지는 아니더라도 소세지 하나 먹으면 꿀맛이었는데요.
    같이 다니시니 좋아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리차드[김철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09 바이에른 주에서 가볼 소도시가 참 많은것 같아요...화려하진 안지만 독일의 분위기를 즐기기에 넘 좋아요...참 이상하죠 화려한것 좋아하다가도 독일 가면 독일의 화려하지 않은 맛에 빠져들고. 뉘른베르크 소세지 먹으러 앞으로도 몇번을 더 갈지..ㅎㅎ
  • 답댓글 작성자클럽아우디[황문규] | 작성시간 24.06.09 리차드[김철호] 독일은 가보면 갈수록 참 오묘한 것 같아요.
    뭔가 심심한데 깊은 느낌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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