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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리차드[김철호]|작성시간24.07.13|조회수118 목록 댓글 4

로마에 도착 했습니다~~
첫째날은 날씨가 끝내줬던기억이나네요.

사진투척합니다~
가셨던분들은 좋은 추억되시고 아직안가보신분들은 계획잡아보세요~

투러버스 이쁘네요 ㅎㅎ

이태리의 이 소나무 종은 참 다른 분위기의 멋짐이 있어요~

진실의입은 그래도 사람이 많지 않아 사진찍기에는 좋아요. 저혼자 갔으면 더이상은 안갈곳이지만 마눌님이랑은 처음가는곳이라 루트에 넣어봤네요.

아....하늘 색이 너무 이쁘네요...

드디어 콜로세움 근처에 도착합니다...봐도봐도 참 멋집니다.

대충둘러보고 제가 좋아하는 까르보나라 맛집으로 갑니다. 근데 이번에는 실망이 크네요 ㅠㅠ. 마늘님한테 그렇게 자랑을 하고 갔는데...

치즈통에 넣고 불을 붙여 만드는 따르보나라인데...이젠 치즈통에 안넣는건지..불향도 안나는것 같고 맛도 좀 떨어지네요.

가격은 지금보니 좋네요. 자리세도 없고..다음에 다시 시도후 그때도 아니면 그만 가는걸로 해야할것 같네요. 한번도 실망을 주지않았는데...아쉽네요

아...오픈하면 만석 입니다. 미리예약하실걸 추천드립니다.

간식으로 먹을려고 지나다 마트에서 살구사서 백팩에 넣어두고...

성당아니고 교회입니다. 교회도 한번들어가보고

걷다 사람이 많아 들려 젤라또 먹고...날씨 더워 맛나게 먹었네요.

이사진은 지나갈때마다 찍나봐요. 왜찍는지...ㅎㅎ

뒤돌라 콜로세움 다시 한번찍어주고

꼭 제가 이시대에 살았으면 어땠을까 하는생각을 늘하는것 같아요. 그만큼 잘 보존되었다는 얘기인것 같기도 하고

요 아래 헤라클레스 이리 상에 가면 물나오는 곳이있는데 거기서 세척후 냠냠. 더운날씨랑은 맞지않는 퍽퍽 살구지만 맛은 있네요.

참 많이 보였던 차량.

실제로 색을보면 무슨 찰흙으로 비져서 칠해놓은것 같은 느낌.

타짜가서 커피한잔 1분컷으로 마시고

판테온에 갔는데 돈을 받네요? 미친. 언제부터 받았는지...줄도 길고 해서 그냥 밖에서만 ㅎㅎ

미미얀코코라는곳으로 가서 야외석에 앉아 즐겨봅니다.

오랜만에 코로나 마시니 맛있네요

어디선가 지나갈때 아프리카인 한테 받은 팔찌. 여행내내 차고 다닌것 같네요.

너무 맛있어...브르스케타

파스타는 평타이상.

여기도 자리세 없네요

좁은 골목길이 너무 이쁜곳

호텔을 살짝 외곽으로 잡아더니...이건 머 양귀비꽃이 지천이네요. 대마초 관심있으신분들 연락 주세요. 어딘지 알려드릴께요~~ ㅎㅎ

2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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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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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a6차주[류호성] | 작성시간 24.07.14 멋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리차드[김철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5 감사합니디~. 날씨가 다 했습니다~
  • 작성자노바[나인달] | 작성시간 24.07.16 리차드형님 사진은 언제나 옳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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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리차드[김철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6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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