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구리구리 하네요 ㅠㅠ
이런감성을 좋아하나봐요.
이집도 지나갈때마다 사진은 찍는데..
한번도 먹어본적은 없다는거 ㅎㅎ
뽐삐가 보이면 먹습니다 ㅎㅎ
스페인 광장에 왔네요...
코로나 직전에는 저 계단에 앉지도 못하게 헸는데...
역시 날씨 쨍할때 찍어야 이쁘긴하네요.
유럽 야외에서 먹는 즐거움은 나중에 좋은 추억으로 남는것 같아요~
저희는 요집우로 갔습니다. 이태리 피자집중 50위안에 드는 집이라고 해서 잔뜩 기대하고 오픈런했는데....
이런 된장....이렇게 많을줄이야...
이게 다 줄입니다 ㅠㅠ
1시간 기달려 입성.
테이블이 6-7개정도 있는 집이지만 나름 회전은 빠르고 직원들은 영어도하고 친절합니다.
2종류의 대표 피자를 시켰는데...
기대 이하입니다. 줄 안서면 먹을만 하고 아니면 딴집 가셔도 이정도는 할것 같습니다.
자리세도 있네요 ㅠㅠ
소매치기 많은 트레비분수입니다. 제가 아는분도 도착 첫날 5백만원 털렸습니다. 조심하시구요 ㅎㅎ.
도시에 늘 있는 ㅎㅎ
무화과 잼맛나다고해서 샀는데 아직도 오픈을 못했네요 ㅎ
복숭아 와인도 지인선물로 하나사고...나도 먹고싶은데 ㅎㅎ
지나가다 스타게티 하나 먹고
맛없으....배가불러 미리 양해를 구하고1개만 시키길 잘 했네요 ㅎ
이집이 싸서 이집에서 구매한듯합니다...ㅋㅋ
마눌님이 벤치에서 젤라또 먹고는 이집만 간다고 해서 보이면 먹었네요
납작복숭아는 징글징글 하게 먹었네요 ㅋㅋ
다음날 샤넬로 끌려가서...
아...목덜미 잡히고 ㅠㅠ
물한잔 마시고 ㅠㅠ. 물값이 너무 비싸 ㅠㅠ
큐삼이 칼라이뽀
요집은 갈때마다 들르는 집입니다.
미트볼은 첨시켜봤는데 굿!!
클럽아우디니 꽈뜨로치즈 피자로 ㅎㅎ
자리세 없는 이쁜 식당~
어르신 멋집니다~
바티칸
아말피랑 또 다른곳 간것 올려야하는데 로마이니 출국사진먼저 올리겠습니다.
로마에는 패스트트랙이 있어 좀 편합니다.
라운지 음식 사진.
제 커피 맛나게 타주신분
2잔 마셨습니다 ㅋ
면세점에서 산 발사믹. 거의 다 먹어가네요 ㅠㅠ. 가격만싸면 막뿌려먹을텐데...
현실은 다먹고 나면 싸구려로 가야하는...슬프다 ㅎㅎ
이태리 다른 도시로 다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