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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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KAY 작성시간09.01.28 지니어스님 차가 첫 E클 220은 아닙니다. 제 아버님 친구분도 2년전에 S-OIL 넣고 횡계서 멈췄습니다. 그 이후로는 그 증상이 없으며, 그 주유소도 안가십니다. 매 주말마다 횡계 가시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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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뿌리 작성시간09.01.28 지니어스님 안녕하세요 저도 08년1월에 뽑은 07년식 이클220CDI입니다. 조만간 3만km를 바라보고 있는데..소리와 진동은 더 줄어든 것 같아요..차가 길이 들았나..아님 제가 익숙해졌나..전 강원도는 안가고 서울부근만 돌아다녀서 그런가..참..출고 후 계속 에스케이의 고급경유만을 넣고 있어요..아무 문제 없고 매우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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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니어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1.28 EKAY님 담에 강원도 갈때 S-OIL말고 타경유 넣고 가봐야 겠네요~ 에뿌리님, 윗글에서 보이듯이 아침8시 차량온도계에 영하13도 였습니다~ 새벽에는 더 떨어졌다는 이야기이지요^^ 아마도 서울부근은 별 문제 없을겁니다~제가 보기에는 특정경유 문제는 아닌듯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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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니어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1.28 작년에 비해 올해 유난히 기온이 낮았다는 문제도 있고 C220 CDI가 2007년도 말에 런칭되어서 작년겨울에 CDI소유자가 그다지 많지았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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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머털 작성시간09.02.01 20여년 전에..경유차 타던 시절에...추운 겨울에 시동 안 걸리면, 뜨거운 물을 엔진에 붓고 엔진 가열해서 시동을 걸곤 했었지요...유럽 추운지방에는, 가정용 전원을 연결하여 엔진블럭을 가열해 주는 히터가 있고, 연료필터에도 히터가 있는 것도 있지요. 6.25때에는...군용트럭들, 겨울에 시동 끌 때에는 냉각수를 다 빼버리는 방식으로 관리했었다네요. 아침에 시동 걸 때에는 뜨거운 물 붓고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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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빈과선우 작성시간09.02.08 추운날씨에 강원도 방면이나 수도권보다 현저히 기온이 낮은 지역에 가실때에는 가능한 연료를 4/1이하로 소진하여 목적지에 도착하여 그곳의 주유소에서 연료를 가득 채우시면 도움이 되실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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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니어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2.10 빈과선우님,,,그 말은 벤츠긴급출동기사님이 하시던 말씀과 똑같은 말인데요, 한성과 벤츠코리아도 강원도경유와 수도권경유가 동일하다는 것은 인정하였습니다. 요즘은 동계11월~2월까지는 전국어디나 똑같은 동절기 경유가 공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