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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220 CDI 오너님들은 필독하시길 바랍니다.

작성자EKAY| 작성시간09.01.12| 조회수1195| 댓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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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골프맨 작성시간09.01.12 작년 6천대 가까운 매출을 올린 폭스바겐의 경우 매출의 상당 부분이 터보디젤TDI였죠... TDI도 시동문제나 출력저하 문제를 "연료 필터에 문제가 있다" 라고 많이들 이야기 하던데... 이런 문제가 판매된 차량의 몇%에서 일어나는지 또 문제가 일어난 차량이 어느정도의 외부 기온에 노출 되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골프맨 작성시간09.01.12 직분사라는것은 연소실에 ( 고압으로 압축된 공기에 )직접 연료를 분사하는 방식을 말하고( 가솔린의 경우는 혼합기로 실린더에 들어가죠 연료와 공기가 합쳐 져서) 커먼레일은 직분사를( 높은 압력으로 인젝션 )하기 위해 연료를 고압으로 압축해서 인젝터에 공급하는 방식을 말하죠...
  • 작성자 골프맨 작성시간09.01.12 어느정도 수치 이상의(판매 대수중 발생한차의 %) 차량에서 발생하는 문제라면 연료의 리턴 라인에서 회수되는 연료에 의해 온도가 올라가게 되어있는 연료의 온도콘트롤이 부족하다든지 아니면 필요로 하는 연료의 품질이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공급되는 디젤 보다 높던지 하는 문제가 있을수 있겠지만 이런점들은 분명 디젤 모델들이 들어 오기전에 1년에 걸쳐 테스트 했을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S' 에 디젤 엔진을 올려 수입한것을 보면...
  • 작성자 골프맨 작성시간09.01.12 다만 디젤을 트럭에 사용하는 연료로 생각하는 사람이 아직은 많은 상황에서 보면 디젤 연료의 공급이 완벽한 체계를 갖고 있다고 보기 힘들기에 ( 지방의 주유소에서 기타 물질 첨가로 행정 처분 받은 주유소 숫자를 보면 놀라울 정도죠...) 이런 점에서 오너가 좀더신경을 쓸 필요가 있고 또 이런점에 대해 메이커가 차량을 제공하기전에 소비자에게 충부히 알렸어야 된다고 보네요...
  • 작성자 손샘 (손채익) 작성시간09.01.12 국산 디젤차는 문제 있다는 얘기 못 들어 봤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말자[성상환] 작성시간09.01.12 ekay님의 말씀이해하지만, 8년된 코란도도 그런문제는 없습니다 단한번도(지인) 그게 화나는거죠......삼각별이 왜그래;;;;;;;ㅠㅠ
  • 답댓글 작성자 골프맨 작성시간09.01.12 디젤이 연료로서 가장 효율이 좋을때가 세탄가 54정도 라고 합니다... 국내에서 공급되는 일반 디젤의 세탄가죠... 하지만 고압으로 분사하며 연소실 환경을 최적화시켜 높은 리터당 출력을 얻는 커먼레일 방식에서는 58 정도의 세탄가가(고성능 경유 ) 이상적이라고 하구요... 독일에서 판매되는 디젤의 세탄가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국내 커먼레일 엔진의 경우는 국내 상황에 최적화 되어 출고 되겠죠...
  • 답댓글 작성자 머털 작성시간09.01.12 국산 디젤차는, 연비와 배기가스 매연 배출의 문제가 많은, 뒤쳐진 기술이 적용된 엔진이지요. 코란도에도 벤츠 디젤엔진이 장착되었었는데, 요즘 신형 엔진이 아니거든요.
  • 답댓글 작성자 골프맨 작성시간09.01.12 D엔진 이나 A엔진이 많이 팔린 2000년대 초반에는 겨울철 시동 불량 문제가 있었죠... 요즘의 3,000cc S엔진의 경우는 모든 면에서 최고 수준입니다( 엔진만 놓고 보았을때)...
  • 작성자 골프맨 작성시간09.01.12 코란도는 플랜져 방식의 디젤엔진으로... 무소 동호회 가보면 폐 식용유 정제해서 등유를 섞어 연료로 사용한 사용자의 글도 올라올 정도로 연료를 가리는 엔진이 아니지요...
  • 작성자 콘짜르트 작성시간09.01.12 차량 판매시 이런 문제가 발생할수 잇다는 내용을 판매시에 미리 고지하고..아울러 겨울철에 차량관리시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할수 잇으니 미리 잘 관ㄹ~~~~ㅣ 하라는 말을 해주면 어디가 덧나나요?.(그랫으면 이런 ㅈ같은 차는 사지도 않앗을겁니다) 오늘도 서비스센터 직원이 하는 말은 고급경유 사용하고 따뜻한 곳에 주차하라는 말뿐이니..이거 정말 엿같네요..오늘 같은날 특히 고속 주행중에 엔진이 멈춰버리면..그래서 혹시 디지기라도 한다면..책임 질껀가요..미리 고지라도 햇어야지..닝기리~~..앞으론 벤츠~~~ 얼마나 잘나가는지..고객의 생명을 소중이 여기지 못하는 회사가 얼마나 잘되는지 두고 볼껍니다.
  • 답댓글 작성자 콘짜르트 작성시간09.01.12 벤츠라 하면 처음 떠오르는 생각은 안전!! 입니다..어느 회사보다 뛰어난 안전성을 담보한다는 생각에 출퇴근거리가 먼 저로선 최선의 선택이 엿다고 생각햇엇고..지금껏 그 기대를 저버리진 않앗지만 한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처럼..아주 작은 결함이 제 생명을 앗아 갈수 잇다는 생각을 하는 순간..이 차는 탈 차가 아니란 생각이 들엇습니다..미리 일어날수 잇는 상황에 대한 고지도 없엇고..아울러 일어난 상황에서도 서비스 센타조차 이러한 내용에 대한 해결책을 제대로 제시하지 못한채..따땃한 곳에 주차하세요~~란 말 밖에 몬하는 상황이라면 멀 믿고 이 차를 계속 타겟습니까? 정말 멉니까 이거? 무서워요..벤츠~220cdi
  • 답댓글 작성자 EKA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1.13 그러게요. GS 칼텍스에도 문의해보니 "따뜻한 곳에 주차하세요"라고 하더군요. 좀 당황스런 답변이었지만, 입장을 바꿔보니 이해가 또 가더군요.
  • 작성자 벤허~(허강주) 작성시간09.01.12 저도 디젤차 경력이 7년쨰인데...(국산+독일산) 한번도 격어보지 못했습니다..만 격을 가능성이 있어서 항상 마음(?)의 준비만을 해놓긴합니다..만....이게 참 문제인게..벤츠 a.s센터에서 이런문제로 긴급출동을 신청하면 아주 자기네가 잘못한것처럼 미안해하니까.고객입장에서는 더욱이게 차량의 문제로 치부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미리 다시한번.MBK는 이런문제에 대해서 출고고객이나 영업사원들에게 고지하고 이런 내용을 우편으로라도 읽게끔하는게 도리(?)일듯합니다...사건이 터지고 나서 그것도 몰랐냐...이건 당연한거다..너 매뉴얼은 읽엇냐..영업사원도 당연모를꺼야..라고 하는건 선진임포터의 할일은 아닌것 같네요..
  • 답댓글 작성자 벤허~(허강주) 작성시간09.01.12 유럽생활경험이 많고........미리미리 내차에 대해서 공부한 사람만....이런일을 안당해도 되는것 처럼 느껴집니다... .마치 너희 그런것도 몰랏지? 영업사원이 당연 이야기 안해줬지? 공부좀해라... 매뉴얼좀 읽고 ....이런글로 보이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내용은 좋은데.....좀 약간.....찜찜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골프맨 작성시간09.01.12 카이엔에 디젤 엔진이 올라갔죠^^ 올겨울에는 국내에 들어오긴 힘들겠지만... 포르쉐의 고객관리는 어떤지 보고 싶네요^^ 디젤 엔진의 가능성을 믿는 사람이라 무척 반가운 소식이었는데... 단지 비교적 무거운 카이엔의 공차 중량에 올라간 3,000cc 디젤엔진으로 더 가벼운 경쟁차량과의 달리기 능력 비교가 걱정이 됩니다 포르쉐 이기에 4.2 디젤 엔진이 올라 갔으면 했는데...
  • 답댓글 작성자 EKA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1.13 글을 올린 제가 잘못이군요.ㅋㅋ 안그래 누가 쪽지를 보내서, "시간낭비는 너나하지말아라"고 하더군요. 오늘 이 글 올리다가 이력서 하나 보내는걸 깜빡했는데, 후회가 조금 됩니다. 정말 시간낭비었나? 싶기도 하네요.^^ 어쨌거나 의도는 그게 아니었느네 강주님 눈에는 그렇게 밖에 비춰지지 않았다니... 죄송할 따름입니다. 강주님 얘기는 잘 새겨 듣겠습니다. 그리고 오해는 푸세요. 클럽 메르~자나요.^^
  • 답댓글 작성자 벤허~(허강주) 작성시간09.01.13 저의 글은 폴쉐라서 머가 조금더 낫고 MBK라서 잘못됫고가 아닙니다....항상 사전처리가 안되고 사후처리가 되는 울나라의 딜러, 직원, 임포터의 일처리가 답답할뿐입니다..미리미리 해서 서로 욕안먹어도 될것을......꼭 일터지고 나면 그것 당연한 건데요....몰랐나요? 이렇게 처리하니까요....... 담당들이랑 A/S 센터만 계속 욕먹잖아요....전 ekay님의 글의 취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 같아도 저런 글을 썻을거여요.....근데 글이 조금은 정보공유보담은 그것도 몰랐니 라고 보여서 그런겁니다....기분 안나쁘게 봐주세요...ㅎ
  • 답댓글 작성자 EKA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1.13 우리나라에 한파가 마지막으로 왔던게 언제죠? 한 -20도로 강하게 한번 와주면 직분사 계열의 수분 연료 필터가 있는 외부 주차된 차들은 다 시동이 마비가 될텐데... 그럼 뉴스에 나오겠죠. 그때서야 정부는 동절기 경유의 100% 보급 의무화를 정유사에게 통보하고 그에 따라 정유사가 주유소에 간판이나 홍보글을 설치하겠죠. 그럼 자동차 제조사도 취급설명서를 참조하라고 하거나 개별 공지를 하겠죠. 그럼 누군가 알아서 참고가 될만한 글을 써주시겠죠. 정보라는게 왜 있고 서점이라는게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선생님이 옆에서 하루종일 수다 떨어주면 습득될 지식일텐데...^^
  • 작성자 지오파파(백운재) 작성시간09.01.13 디젤의 특성상 예전부터 추운 날씨에 시동이 잘 안걸리는 현상은 있었죠..단 그게 비일비재한 일이 아니고 인젝터 노즐에 열을 가해서 해결한다던가 예열 플러그의 이상인 경우에는 플러그를 가는것으로 해결이 되었지만 지금 c220 cdi 에서 나타나는 문제의 해결은 ekay님 말씀대로 첨가제를 넣어주지않으면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란 말씀인지요? 이게 c220 cdi만의 문제라던가..벤츠의 cdi의 문제가 아닌 모든 디젤의 문제인건가요? 주변사람들에게 페이톤 3.0tdi 를 비롯해서 s320 cdi 까지 여러대를 추천해서 사게 만들었는데 만약 모든 디젤의 문제점이라면 난감하네요...다행히도 몇년간 그런 문제를 겪은 차를 못봤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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