ぶりっ子(こ) 부릿코
ぶりっ子(こ) 「부릿코」라는 말은
ぶり [振り] : 부리
<名詞(명사)·動詞(동사)에 붙어> 모양·모습·품·방식 등의 뜻을 나타냄.
男おとこ:오또코~ 사내다운 풍채[모습·태도]
奧おくさま오쿠사마~ 마님다운 모습[태도]
話はなし하나시~ 이야기하는 품. 말투
라는 말과
子(こ) : 코 / 아이 가 만나서 만들어진 말로
착한 척하는 여자아이 또는 그런 사람들에게 많이 쓰는 말인데요.
특히 여성들에게 많이 쓴답니다.
예)あの子は ぶりっ子だ : 아노코와 부릿코다 / 저 아이는 착한척하는 얘야.
She is the kind who always tries to act cute [sweet/innocent].
★ 어원을 굳이 이야기 하자면
ぶりっ子(ぶりっこ)라는 것은 성격의 유형 중에 한 가지입니다.
주로 남성 앞에서 순진한 척이나 착한 척 하는 여성을 가리켜 사용하는 말입니다.
또는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어필하고 싶을 때나, 일부러 여성스러운 면을
드러내고 싶을 때, 일부러 여성스러움을 드러내는 사람을 비난 또는
질투할 때에도 사용합니다.
ぶりっ子(부릿코)중에서도 사실은 잘 알고 있으면서도
모른 체하는 행동을 カマトト[카마토토:새침떼기]
라고 말해요.
1980년의 시점으로 돌아가서 江口寿史[에구치 히사시 : 만화가]의 대표작
『すすめ!!パイレーツ:스스메!!바레에-츠』에
「かわい子ぶりっこ:귀여운 척 하는 얘」라는 말이 등장합니다.
「かわいい子ぶる:카와이이코부루 / 귀여운 아이인척 하다.(かわいいふりをする)子」
라는 말을 江口[에구치] 만화가가 독자적으로 변화시킨 말이라고도 합니다.
이 만화가 인기를 끌자 방송 등등에서도 「ぶりっ子:부릿코」라는 단어가 처음으로
사용되게 됩니다. 이 때, 지금은 아줌마이지만 아이돌 가수였던
松田聖子[마츠다 세이코](1980年 데뷔)가 「부릿코」의 대명사가 되면서
그녀의 인기와 함께 널리 퍼지게 됩니다.
「ぶりっ子」의 국어사전이라고 말할 수 있는
松田聖子[마츠다 세이코]
1980년에 데뷔하여 인기아이돌이 되었지만,
질투와 반감을 상당히 많이 샀지만 그 만큼인기도 많았다는 증거겠지요.
발단이 되었던 것은 1982년 FNS가요제에서 『野ばらのエチュード』라는 노래가
대상에 뽑혔을 때 마츠다 세이코가 마스카라가 떨어질 정도로 울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회자가 반농담으로
‘눈물은 나오나요?’
라고 말한 것이 확대 해석되어
「可愛(かわい)い子(こ)ぶって嘘泣(うそな)きした」
「可愛(카와이)이子(코)붓떼 嘘泣(우소나)키 시따」
「순진하고 귀여운 여자애인 척 거짓으로 울었다.」라고 지적받은 일화 때문이다.
사회자의 가벼운 농담의 발언이 불씨가 된 이 일화는
다음 FNS가요제에서 사회자였던 露木 茂(つゆき しげる
:츠유키 시게루 / 후지테레비의 아나운서 였으나 지금은 프리아나운서)
의 사죄로 일단락 되게 됩니다.
당초에는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사용한 유행어였지만, 1981년에 인기를 얻은 여성
웃음꾼(개그맨이나 코미디언을 저는 ‘웃음꾼’이라고 부릅니다. 오히려 낫지 않나요?^^*)
‘웃음꾼’은 국어사전에도 나와 있는 말입니다.^^*
山田邦子[야마다 쿠니코]의 개그에서 보다 더 일반적으로 널리 퍼지게 되었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예전에 쓰던 ‘새침떼기「カマトト:카마토토」’라는 촌스러운 말 대신 쓰는 말로
점차 퍼지게 되어, 젊은 층뿐만 아니라 중,고년 층에게도 유행어로서 사용되게 됩니다.
정리해 보면 「ぶりっ子:부릿코」라는 말은
‘착한 척, 순진한 척, 귀여운 척’ 하는 여성들을 가리키는 말이 됩니다.
자기 자신의 장점이나 특기나 소질을 상대방에게 드러내놓고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요즘 사회에서 「ぶりっ子」착한 척 하는 것도 일종의
자기 PR[광고]가 아닐까? 라고 생각해 봅니다.
여기까지 부릿코에 대해서 정리를 해둡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