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꿈꾸는 로망[그리스:산토리니]
아테네에서 크루즈로 7시간정도 걸리는[산토리니]섬.1년이면 여행할 수 있는 계절이 3~4개월정도.
우리 싱여동회원님들과함께 꿈에 그리던[산토리니]를 다녀왔습니다.
산토리니는 아름다움 못지않게 소매치기 천국이랄까.........
스위스시몽과 다른남성회원님(노대님)도 당하셨지요.
저는 점심식사를 하고 작은마트에 들렸을때입니다.별로 살것도 없는데 호기심에서 들려봤지요.
통로가 한사람이 가기에 적당한 좁은 진열대를 지나려니~어느50대중반의 부부(?)가
아주머니는 내앞에서 진열대에 물건을 고르고(?).....워낙에 좁아서 지나갈수는 없고 기다려야했지요.
남자는 내뒷편에서 물건을 고르고(?)....겨우 한사람이 비켜갈 정도로 좁으니까......서로양보(?)해가면서~
무엇인가 낌새가 이상했기는 했지만......나중에 어깨에 맨가방안을 보니까~물건이 없어졌습니다.
그물건이라는 것이 점심식사하고 남은 음식을 싸서 넣어둔 튀긴 생선(2마리)이였습니다.
호텔가서 야식으로 먹으려고 싸가지고 온건데........
(지금도 생각하면 웃음이 절로나옵니다)
어찌나 웃었던지......
그소매치기들~내가방에서 훔쳐간 물건이 먹다가 남은 튀긴생선이라니~하~하~하~
같이갔던[노대]님께서는 산트리니에서 일몰을 보러가셨다가 뒷주머니에 지갑을 몽땅 소매치기 당하셨답니다.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셨던 경험이 풍부했던[노대]님이라~~~
지갑에 여권.달라 등을 분산(안주머니.바깥주머니.윗주머니.아랫주머니 등등)해서 가지고 다니셨다고 합니다.
그날~소매치기 당한 지갑에는 1달라짜리 5장정도 였다고 합니다.
가이드 이야기로는 소매치기들이 휴가철에는[산토리니]로 원정을 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