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형제님께
이제 봄빛이 그 어디에도 숨을 수 없을 만큼 우리 삶의 영역 깊이 파고들어 생명 있음을 말하고 있네요. 봄을 알리는 연초록 새싹들이 하루가 다르게 짙어가며.. 모두가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의 애씀이 보이는 계절입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에 차원 높은 신앙인이 되기를 소원하시는 형제님과 부족한 제게 주님 안에서 성숙되어가는 참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어지길 원하며 주 안에서 문안드립니다.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항상 웃음으로 반겨주시고 모든 일에 적극적인 형제님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10일 날 자매 결연자 명단을 미리 준비하여 주셔서 바쁜 시간을 동동거리지 않고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래전부터 저희들을 지켜보시고 때로는 조언으로서 저희 십자가전도단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보여 주셨고 무엇보다 이번 서신에서는 형제님의 마음이 실려 있어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느끼게 했습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할 때마다 앞이 흐려지고 주체할 수 없는 감격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정으로 몰려오고..가슴이 터질 듯한.. 감사의 고백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불어 형제님에게서 이 고백을 이뤄내신 살아계신 성령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십자가에 철저한 순종과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처음과 나중이신 주님으로 하여금 살아 있는 소망이 내 것이 되어 주었기에 그것이 가슴으로 믿어지고 안아지기에..형제님께서 이 귀한 고백을 내어놓는 줄 믿습니다.
형제님. 그 마음을 주장하신 하나님 안에서 더욱 믿음에 견고한 성을 쌓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고백을 하게 하신 하나님이 오늘 형제님과 저를 살게 하는 귀한 양약이 된다는 걸 결코 잊지 않고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늘을 사는 목적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담아 나로 하여금 하나님의 참된 것을 증거케 하시기 위해 나를 세우시며 또 나를 비롯하여 내 가족을 세우고 내 이웃을 세우며 내 민족과 지구촌 곳곳에 복음의 깃발을 꽂을 수 있는 진리의 씨앗이 되어 열매맺게 한다는 것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지금은 말씀 앞에 나를 비추어 보면 너무 빈약하고 작아서 스스로 낙담할 이유는 셀 수 없이 많지만 하루하루 걷는 걸음마다 주님을 닮아가고자 하는 마음 주시고 어제보다 나은 오늘과 내일을 바라보면서 영혼 깊은 곳에서부터 성령으로 부으신 보혈의 강을 건너 하나님을 보게 하신 그 은혜의 잔을 마시게 하셨음으로 형제님의 말씀처럼.. 실망할 이유가 없습니다.
때때로 분별하지 못하여 내 안에서 아주 오래된 습관들이 불거져 나올 때 하나님의 뜻을 그르친 것을 보게 되고 그것 때문에 고통 하는 일을 만나게 됩니다. 이 속에서 힘들고 고통스러운 것만 보게 된다면 내 신앙은 자랄 수 없다는 것을 우린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고 그 사랑을 경험하고 믿는 자라면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말씀의 넓은 초장에서 뛰노는 것은 너무도 마땅한 일입니다. 그러나 우린 매번 앞만 보고 달려가야 할 자임에도 불구하고 이전에 즐겼던 세상의 옛 습관으로 인한 것을 돌아보게 되고 또 옆에서 부는 바람이 신경 쓰여서 곁눈질도 하게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입었다고 하면서도 그 은혜를 구경도 해 본적이 없는 사람처럼 하나님께 배은망덕한 자가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마음을 얘기하고 계시고 그것을 계속해서 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으로 하여금 주어진 내 인생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배워가고 그 마음을 닮아가며 행하기를 원하시고 그로 하여금 살아계신 하나님을 나타내려 하십니다.
따라서 주님을 나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살아가는 성도는 하나님 말씀에 복종하고 겸손으로 자기 개혁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곧 형제님께서 차원 높은 신앙인이 되기를 소원하게 하시는 그 마음자체를 주시면서 말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때때로 세상 것으로 물들었던 마음들이 불쑥 불쑥 고개를 들고 나오고 그로 인해 화가 나고 속이 상하고 입에 올리기에도 부끄러운 모습들이 나타납니다. 그런 우리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마음을 성경에서 알게 하여 그건 아니라고 말씀하여 바른 길을 가라 안내하여 주십니다.
그 안내는 믿음의 사람은 모든 시각의 기준을 나의 생각과 기준과 세상의 것들로 물들어진 원칙은 하나씩 버리라고 합니다. 생명의 말씀에 취하고 그 속에서 나를 섬겨주신 주님을 따라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고 피차 덕을 세워 가는 것이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께 집중하는 것이 하나님의 원칙이라는 것을 말하여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겸손함으로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며 섬기라 합니다. 그 섬김이 이루어지게 될 때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셔서 때가 되면 높이신다는 말씀도 잊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자기의 생각과 기준을 앞세우기 보다는 오직 하나님의 선하신 뜻에 순종하신 예수님을 기준삼아 말씀에 복종과 겸손을 실천하는 믿음의 행위를 하나님께서 보고 계신다는 것을 동시에 기억하라고 하시지요.
형제님.
우리는 선한 것을 따라가는 사람입니다. 오늘날까지 어떻게 살았던 그것을 질책하고 주눅들게 나무라시는 하나님이 아니시기에.. 그 은혜가 너무 고맙고 감사하여 이 믿음의 길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선한 것을 따라 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바라는 신앙의 성숙을 위해서 노력하고자 하는 마음도 가지게 되는 거구요.
그 마음에는 하나님에 대해 가져야 할 자세와 마음가짐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하나님에 대해서는 복종하는 정신과 철저한 신뢰로 기초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것은 성경 말씀에서 언약하시고 그 언약하신 바를 이루어내신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 속에서 나를 알아가는 만큼의 놀라운 은혜가 하나님에 대한 복종과 철저한 신뢰도는 더 높아져갈 수 있도록 이끌어 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께서 창세전에 작성하신 바를 예정하시고 그것을 창조하셔서 당신의 섭리하심에 따라 모든 것을 이루어 가시는 분이십니다. 믿으시지요..
이 말은 하나님께서는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되 사람이 나고 살아가는 과정과 또 죽는 그날까지의 모든 것을 이미 하나님 안에서 작정하셨고 예정하신 바대로 그것을 당신의 섭리하신 뜻에 따라 이루어 가신다는 뜻입니다.
그 모델은 성경에서 가장 확실하게 증명하여 보여주는 분이 있지요.
바로 예수 그리스도 당신의 아들이십니다.
예수께서 처녀의 몸에서 태어날 것과 애굽으로 피난하실 것과.. 십자가에 죽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실 것과 또 재림주로서 언제 오실 것까지.. 이미 다 하나님 안에서 작정하시고 예정하신 때.. 그 때가 되면 이루어 주신 것을 성경에서 똑똑히 볼 수 있습니다.
곧 구세주 되신 주님은 하나님께서 작정하셨고 예정하신 뜻에 따라 구약의 많은 선지자들로 하여금 예언된 자로서 이 땅에 오셨기에 하나님 당신께서는 살아 계시다는 것을 나타내셨고
하나님은 전능자이시며 여호와(약속을 이루시는 분)임을 분명하게 밝혀 주시고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로서 그리스도가 되신다는 것을 분명하게 우리의 육안을 통해서 성경을 보아 확인시켜 주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났다는 것이 아니며 역사의 실제 인물로 역사의 분기점으로서 그분과 함께 역사가 출발되었다는 것을 거절하지 못하도록 밝혀 주고 있지요.
그것을 통해 예수께서 이 땅에 약속대로 이 땅에 오셨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또 그 속에서 하나님을 알아가며 하나님을 마음으로 믿게 하며 섬기는 은혜의 강물에 풍덩 잠기는 신분으로 바뀌어졌다는 사실을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승천하셔서 성령을 보내시어 계속 우릴 도와 하나님을 알아가도록 지원하여 주시고 지금도 택하신 당신의 자녀 한 사람 한 사람을 놓고 중보기도하고 계시며 다시 오마하신 그 약속의 소망을 붙들고 그것을 나의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믿음을 거저 선물주신 하늘 아버지를 통해 심령의 천국 잔치를 이루어 갈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이 사랑의 줄에서 그 어떤 것으로도 끊어낼 수 없는(롬8:38-39)은혜를 지금 나에게 적용하여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것이 내 안에서 잊혀지지 않는 감격으로 가슴에 담았을 때 지금보다 더 차원 높은 신앙으로 나아갈 수 있으리라 여깁니다.
그리고 이 예수님을 통해 내 인생을 보는 것이 가장 하나님을 바르게 보는 믿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그렇게 창세전에 작정하시고 예정하신 때에 이 땅에 보내시어 하나님께서 섭리하신 뜻에 따라 당신의 뜻에 순종하시도록 주님의 마음을 주장하신 것처럼 신약을 살아가는 오늘 형제님의 인생과 부족한 저의 인생 또한 그 분의 장중아래 있음을 더 깊이 더 감사함으로 받아 들여야 하지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았을 뿐 아니라 그분의 주권적인 능력의 손아래 살아가는 우리게는 육신의 장막을 벗는 그날까지 광야와 같은 이 땅에서는 다양한 모양으로 어떤 땐 화사한 봄날 황사바람과 같은 날도 있고 때로는 비와 바람을 동반하여 머리에서 발끝까지 다 젖게 되는 날도 있고 또 앞을 분간 할 수 없는 안개 자욱한 날도 있으며 햇살 가득한 창 아래 평안을 즐기는 날도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 지음을 받은 사람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이 인생의 리듬을 피해 갈 자가 없습니다. 이 모든 과정 속에서 이 땅의 불완전한 것을 볼수 있구요. 더불어 영원한 나라 천국을 바라보게 하실 뿐 아니라 그 나라를 치리하시는 하나님을 알아가며 나의 인생 가운데 간섭하시고 인도자 되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기대게 하며 주께서 당신의 뜻이 아닌 하늘 아버지의 뜻대로 이뤄지기를 간구하게 하셨던 것과 같이 오늘 우리 삶 가운데서도 당신의 그 마음을 알게 하시며 또 그것을 주님으로 하여금 배우고 넉넉히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시는 훈련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하십니다.
이 인생의 리듬 중 우리 육안으로 보아 좋은 것과 그렇지 못한 고난의 쓴잔.. 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는(롬8:28)은혜의 조화로움을 감추고 있으며 각 개인의 삶을 통해 당신의 신부된 성도들에게 이 일을 이루어 보이지 않는 주님의 거룩한 성전을 엮어나가게 하시지요.
이 속에서 우린 자신의 믿음 밭을 점검해 보는 마음의 자세는 항상 필요하며 무엇보다 믿음을 성숙케 하시려는 하나님의 마음을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속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며 승리가 보장되어 있음을 계속해서 말해 주고 있는 것을 확인하면서 무슨 일을 만나든지 ‘근신하고 깨어 있기를 성령께서 교훈하여 주심에 감사함으로 나아가며 우는 사자와 같이 덤비는 마귀를 대적하는 적극적인 태도’로 싸우기를(3:1) 바라는 주님의 도우심으로 세상과 싸워 넉넉히 이김을 경험할 수 있길 원합니다.
비록 이 땅에 사는 광야의 생활이 척박하고 한숨을 내 쉬어야 할 일이 많지만.. 욥의 경우처럼 하나님의 냉대가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은총을 입는다는 것을 깨닫고 그 시험을 이겨내는 용기와 담대함을 주님 안에서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삶에서 나의 옛 습관들이 나도 모르게 흘러 나오고 고쳐지지 않고 있는 부분들을 통해 성도를 온전케 하며 견고케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알아차리고 낙심이 아니라 다시 출발하고자하는 적극적인 마음으로 도전받는 신앙이길 바랍니다.
그 어떤 일도 하나님의 마음이 담기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좋은 일도 궂은일도 우리가 보는 시각이고 우리가 평가하는 기준이지만 하나님께서도 우리 인생사를 통해 당신을 얘기하고 있으며 또 당신의 독생자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자꾸만 얘기하시고 싶어 하십니다.
그 말씀을 기초하여 약속대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을 믿는 신앙이면 이제 다시오마라고 하신 그 소망을 붙든 신앙으로서 지금 당면하게 되는 힘듦은 이겨 낼 수 있는 원동력은 장차 받을 상급과 승리의 면류관이 우리에게 약속되어 있기 때문이라 여깁니다.
믿음의 선진들이 믿음의 경주를 쉬지 않고 말할 수 없는 고난을 극복했던(히11장)것처럼 우리 역시도 장차 받을 상급에 비하면 이전보다는 수월한 영적인 습관에 치우쳐 나를 바로 보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복종하고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며 믿음으로 섬겨야 함은 믿음의 본을 보이신 주님과 그 주님을 증거했던 선배들을 통해 우리도 마땅히 따라야 할 길이라 여깁니다.
그리고 이 복음의 귀한 유산을 우리 믿음의 후진들에게 넘겨주어야 할 사명이 있는 사람이고 주님의 축복을 받은 사람으로서 그 축복 내 안에서 한 없이 누리게 하셨으며 그것을 퍼내어 나누라고 하신 것을 내 삶 속에서 실제로 옮겨가는 것이 성도로서의 믿음 생활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참 모습이라고 성경에서는 말하고 있지요.
하나님은 우리 삶을 통해 우리의 영적상태를 항상 살피시길 원하십니다.
그 마음 자세를 보시고 하나님께 향한 중심을 보시며 그것을 또한 인정하시며 하나님 더욱 기뻐하시는 일로 자꾸만 마음이 움직이게 하시고 더 좋은 것으로 채워 하나님의 선한 것을 준행하여 갈 수 있도록 오늘도 주장하시고 계시지요.
그러므로 형제님.
우리가 모든 생활 가운데 하나님을 인정하기를.. 나의 삶 최고 우선순위로 세우고 내 삶의 현장에서 그분을 고백하되 믿는 것과 아는 것이 하나 되어져 하늘 자녀로서 어울리지 않는 옛 습관들을 분토와 같이 내어보내게 할 때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끊어내게 하실 때 거절하지 않고 실수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당신의 뜻을 알게 하시려는 마음을 알기 위해 노력하는 그 일에는 절대로 인색함이 없어야 합니다.
나를 돌아보되 교만히 행하고 있는 것이 없는가를 분명하게 발견할 수 있기를 기도제목 삼아서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을 지배할 수 있도록 나의 그늘진 것에서부터 모든 것을 직고하여 그분께로 자꾸만 가까이 다가서는 그것이 가장 바람직한 하나님의 원칙이고 기준이고 선택이 됩니다. 그 속에서 똑같은 실수로 이어지게 하는 일이 없게 하는 바른 신앙인으로 자라날 수 있는 길을 안내받을 수 있거든요.
형제님.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부르고 간절히 찾는 자 외면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고 차원 높은 신앙으로 자라기를 소원하게 하셨다면 반드시 그 약속하신 뜻을 당신의 이름을 걸고 이뤄 가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 되십니다.. 그 하나님께 바짝 붙어서 거리를 두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와 뜻을 구하고 찾고 두드린다면 당신의 마음을 담아 주실 것이며 그 마음 따라 행하게 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무엇보다 그분을 신뢰하며 영원한 것을 사모케 하신 하나님의 참 것을 보게 된 자로서 더욱 말씀을 보는 일에 시간 투자하는 걸 아깝다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말씀을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날 정도로 말씀을 자꾸 봐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이 뭘 좋아하시는지.. 뭘 싫어하시는지를 분별할 수 있습니다.. 무작정하고 믿고 따라가는 것은 오래 가지 못합니다. 하나님 당신을 숨김없이 나타내신 말씀을 통하여서 자꾸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가기를 소원해야 합니다.
그 말씀에서 깨닫게 되는 만큼 기도도 하게 되구요. 성령 하나님께서 선하다 하는 쪽으로 치우치게 되는 새로운 습관으로 길들여져 산골짝 도랑과 같은 좁은 마음을 자꾸만 살아계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에 지배를 받아 넓은 바다로 흘러가게 하는 심령의 깊이와 넓이로 확장시켜 가심을 믿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족한 내 안에서 일하시고자 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형제님께서 말씀하시는 차원 높은 신앙인을 소원하게 하시는 그 하나님을.. 지금 이 순간에도 만날 수 있으며 먼 훗날이 아니라 형제님께서 머문 그곳에서도 형제님을 통해 복음의 강물을 흘러 내보내고 계시는 하나님의 인자와 성실하심을 넉넉하게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형제님. 그 마음의 원뿌리는 주님께로부터 얻은..
말로 다 형용할 수 없는 십자가의 사랑과 부활의 주님에 대한 감동으로 가슴 터질 듯한 은혜의 산물.. 그것으로 이제 성령의 열매들을 사모하게 되는 그 마음입니다. 그것이 형제님의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항상 나를 안으신 은혜의 보자기를 풀어 보이신 말씀에 근거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 말씀이 형제님과 저의 가슴에 채워지는 만큼 영적인 심령의 밭은 더욱 풍성하여짐을 의심 없이 믿습니다.
형제님.
우린 주의 놀라운 은혜의 강물에 목욕을 한 사람이고 그분의 의에 옷을 입었습니다.
그 사랑이 내 안에서 꿈틀거리며 살아있는 생명으로 작용하여 속이 상하고 온갖 더러운 생각과 마음에 이지러진 불충한 것들을 정화되게 하는 효력을 나를 통해서 하나님은 나타내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주님께서 온전히 섬겨주신 그 사랑을 잊지 말라는 음성과 보이지 않는 양육으로 진정한 주의 사랑과 평안과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오늘도 내 안에서 일하시고 계시고 그 하나님을 생활의 현장에서 증거하는 믿음의 용사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형제님께서 마음에 소원으로 품으신 것.. 저 또한 소원하는 기도제목입니다.
함께 엎드리며 간구하십시다. 함께 자라나십시다.
하늘 아버지의 소욕을 좇아가는 믿음의 굳은 터를 확장시켜 주실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지금 주어진 자리에서 거짓이 참인 것처럼 가면 쓰고 포장되어 다가오는 사단의 어둔 그늘을 분별하는 능력주실 것을 사모하며 더욱 말씀으로 무장하고 진리의 허리띠를 동여매고 깨어 무시로 기도하십시다.
그래서 하나님의 참 것을 증거하는 산 증인으로서의 생활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많은 시간을 옥중에서 보내어야 하는 형제님의 삶 가운데 형제님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 계심의 역사가 드러나며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이 형제님을 통해 나타나길 바랍니다.
그 속에서 우리가 말하는 차원 높은 신앙을 초월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날 수 있음을 확신하고 지금의 자리에서 하나님께 모든 시선을 집중하며 조급해 하지도 말고 하루하루 뜻을 세워 충실하게 믿음의 생활 이루어 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형제님 파이팅 입니다.
날씨는 많이 따듯해졌으나 아직 아침저녁으론 바람이 차지요..
감기 들지 않도록 유의하시구요.. 건강관리에 소홀함이 없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귀한 한 날 허락하신 주의 선물된 이날도 헛되이 낭비되는 시간 없도록 살피시고 하나님과 더욱 사이가 깊어지는 귀한 날 되기를 바랍니다..
2007.4.24 간사 김순연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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