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 현장을 갈 때마다 만약을 생각하여, 여유 있게 출발하였었는데,
오늘은 그 시간을 줄이고, 출발 시간을 늦추어 출발했네요.
가끔 비가 지나가는가 싶다가도 6월의 햇살이 고개를 들었고
신록의 푸름과 모내기를 마치고 정갈하게 다듬어진 논두렁과
알지 못하는 식물들의 자태는 6월이라서 볼 수 있는 풍경이라~
보아서 즐겁고, 믿음으로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신나게(?) 달려, 순천성이 가까워질수록 미리 감사할 수 있었던 것은
주께서 순천성 믿음의 형제들의 돌보심이 그려졌습니다.
언제든 울림이 되게 한 성가대원들의 찬양과 함께 예배드리는 형제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로 주님이 찾으시는 자이기를 기도했었는데요.
강당이 가까워질수록 들려오는 성가대원들의 찬양소리는
이번에도 다른 날과 같이 강당을 가득 채우고 있었답니다.
놀랍고도 감사한 것은 준비찬송으로 선곡된 복음송이
'주를 위한 이 곳에'란 곡이어서 기도하게 하셨던 응답 같았고,
참 에배자로 세움을 받은 자, 하나님의 임재 앞에 항복함이 마땅함을 아뢸 수 있었네요.
1부
부단장 목사님의 인도와 기도로 예배 시작~
성가대 찬양, 사나이들의 멋진 찬양(여호와 나의 목자 내게 부족함 없네)이 울려나고
찬양으로써 말씀이 선포되었습니다.
한 알의 씨가 그대로 있으면 아무것도 아니나, 죽어지고 섞어지면...
나는 죽고 성령으로 살라! ♬~ "우리 오늘 눈물로 한 알의 씨앗을 심는다~
일어나 새벽을 깨우리라~,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이 다 되길! 왕께 만세~!
도적 같이 오실 주님! 그 날을 기다리며 항상 기뻐하고...깨어있기를 찬양으로써 하나 되었습니다.
단장 목사님께서
"계시의 비밀을 알자"(시68:5, 출22:21)란 제목으로 믿음의 창고를 채워주셨습니다.
담아주신 말씀~
"계시의 비밀을 바로 알자"(시68:5, 출22:21).
어렵고 힘든 자를 도움은 공덕을 쌓는 일이라 하고 교도소를 방문하기도 한다.
그러나 십자가전도단은 그렇지 않다.
'나그네, 고아, 과부'를 돕는 일은 종교인이 아니라도 당연하다.
나그네는 고향이 없음으로 어렵게 살 수밖에 없다.
고아 역시도 부모가 없으니 아버지의 사랑을 모를 뿐 아니라 어떻게 살지 알지 못한다.
과부도 마찬가지다. 신랑이 없으니 살기 힘들다.
육적으로도 그러한데, 영적으로는 어떨까?
우리 성도들은 존귀한 자다.
성경에서 말하는 '나그네, 고아, 과부'에 대한 계시의 비밀을 바르게 알아야 한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종살이 할 때에 나그네, 고아, 과부로 강제노통을 하면서 힘들게 살았다.
성도의 본향은 천국이다.
성도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시고, 성도의 신랑은 예수님이시다.
즉 나그네는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고, 하나님 아버지를 모르고,
신랑 예수님을 알지 못하면 천국을 갈 수 없고 가치롭게 살 수도 없다.
하나님께서는 나그네인 우리에게 천국의 시민권을 주셨고
고아된 우리에게 하나님이 아버지이심을 알도록 성경을 통해 가르쳐 주셨다.
세상 신랑은 과거를 들먹이고 괴롭게 하나 예수 신랑은 과거 묻지도 않으신다.
감싸 주시고 사랑으로 참된 평안을 누리게 하신다.
나의 잃어버린 본향, 천국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고아인 나를 하나님께서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과부인 나를 신랑 예수로 하여금 사랑을 깨닫게 하셨으니 계시의 비밀을 바로 알자.
그래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과 싫어하시는 '악'을 바르게 알아 복음의 전달자가 되자.
진정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신랑되신 예수를 알고
천하보다 귀한 자로서 당당한 자부심을 갖고 살라!!
2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자들되길 강권하며,
♬~ "사망에 그늘에 앉아~" ♬ 결단의 시간, 두 손 들고 항복, 주님여~ 이 손 잡아주소서!! 아멘!
♬~ 내 죄 사함 받고서 예수를 안 뒤, 진정한 평안은 예수 그리스도뿐!
이 평안은 주님으로부터 온 것이라, 주 없이 살 수 없네~!!, 오~ 주의 영광 가득한 새 날 주소서~
사랑의 십자가 잊지 말아요~ 주님 얼마나 그대 사랑하는지~ ♬.
부단장 목사님 축도와
단장 목사님의 광고, 서신으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아가길, 회지발간을 위해 기도요청과 함께
하반기 집회 때 또또 은혜로 만날 것을 안내하며 박수로써 배웅을 받았습니다.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고 복음을 전파하라신 주님께서
연약함과 열악함 중에서도 갈 곳을 지정하여 주셨고,
참 진리인 복음의 씨를 뿌림되도록 주장하신 은혜의 현장이었네요.
주께서 인도하셨기에 복음에 붙들릴 자들을 모집하시고
충성되이 여겨 직분을 맡기심으로 하게 하신 사역인지라!
성령께서 일하실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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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류홍석 목사님께서 저희를 환대해 주셨지요.
단골집이 되고 있는 카페를 찾아 여름음료를 후히 대접 받았습니다.
핫핑크색이 너무도 잘 어울렸던 사모님!
아버지 같으신 류목사님, 감사드려요.
건강하게 사역 감당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류목사님의 교회 식당...
그 뒷이야기 보따리 풀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