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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실

화생방장비

작성자옥단소|작성시간06.06.03|조회수11,003 목록 댓글 0

출처(사진포함): http://www.samgong.com/, http://bbs.defence.co.kr/ 화학맨님의 글

        http://www.damyang.go.kr/, http://www.sacheon.go.kr

        http://www.nam.busan.kr/, http://www.yeonsu.incheon.kr 민방위 안내자료 

        http://www.hkci.co.kr 등의 자료를 종합함...^^; (moly)

 

< 보호 장비 >

 

화생방전에서 화학 및 생물학 작용제로부터 개인의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군 작전용 방독면
 

1.제품명: K-1방독면(한국형방독면)

2.상품번호: SG0401001

3.모델명: K-1방독면

4.종류 및 크기: 대(좌,우),중(좌,우),소(좌,우)

5.전체무게: 약 1,742g (부속품포함) 6.재질:천연 및 합성고무(안면부) Ripstop원단/부틸도포(보호두건)

7.유효기간(밀폐상태) : 방독면(10년), 정화통(5년)

8.제품특징 안면부, 정화통, 보호두건의 3부분으로 구성 구성품(흐림방지키트, 방수주머니) 안면부에 음성전달장치 및 음료취수장치 부착 저시력자 안경 결합가능 현재 한국군이 사용중인 모델

 

제품 상세 정보

 

K-1 정화통

 

1.구조 및 재질 몸체 - 알루미늄합금 내부 - 여과지(액체 작용제나 고체입자를 여과) 활성탄(여과지를 통과한 가스형태의 작용제를 여과)

2.사용범위 일정기간 사용 후에는 폐기하여야 하는 소모품 공기중의 산소농도가 18%이하 장소에서는 사용할 수 없음

3.방호가스 질식작용제(CG), 혈액작용제(AC,CK,SA),신경작용제(GB) 수포작용제(HD),청산(HCN), 오존, 유기가스, 할로겐가스(염소 등) 산성가스(염산, 질산 등)

단, 암모니아 가스, 일산화탄소는 정화 불가능

 

 

화생방전에서 화학 및 생물학 작용제로부터 개인의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장비
 

1.제품명: 침투성보호의

2.상품번호: SG0402001

3.모델명: 침투성보호의

4.종류 및 크기: 보호의-특1호 ~ 6호 장갑 및 덧신- 대,중,소

5.재질외피: 폴리에스터,면혼방직물 내피:발포 폴리우레탄 군화덧신 및 장갑:부틸고무

6.저장수명: 5년

7.사용수명: 화학작용제 오염지역(24시간) 화학작용제 비오염지역(22일) 8.제품특징보호의,보호장갑,군화덧신으로 구성현재 한 국군이 사용중인 모델

 

 

보호의 상의 및 장갑
보호의 하의
군화덧신

 

 

 

 

차량용 가스입자여과기

 

화생방전에서 화학 및 생물학 작용제로부터 차량내의 인명을 보호하기 위한 차량용 가스입자여과기

 

1.제품명:차량용 가스입자여과기

2.상품번호:SG0404001

3.모델명:

KM8A3, KM13A1(전차 및 장갑차량용) POE180(화생방 정찰차량용)

KM48(자주포 FDC용)

K1-M용 양압장치

 

 

제품 상세 정보

 

차량용 가스입자 여과기 종류

 

1. KM8A3

용량 12CFM, 구성- 가스여과기, 입자여과기, 예비정화기, 호스조립체, 용도- 장갑차량용, 안면환기식, 4인용, 적용- K200 장갑차 외 장갑차량에 사용 KM25 전차방독면과 함께 사용

 

2. KM13A1

용량 20CFM, 구성- 가스여과기, 입자여과기, 예비정화기,가열기, 오리피스콘넥터, 호스조립체, 용도- 장갑차량용, 안면환기식, 4~5인용, 적용- K1 전차 외 장갑차량에 사용 KM25 전차방독면과 함께 사용

 

3. POE180

용량 100CFM, 구성- 가스여과기, 입자여과기, 몸체, 먼지분리기, 조종상자 및 케이블, 용도- 화생방 정찰차량용, 적용- 현재 K216 및 K316 화생방 정찰차에 적용

 

4. KM48

용량 100CFM, 구성- 여과기, 필터지지대, 용도- 장갑차량용, 양압식, 적용- 현재 155mm 자주포 사격지휘 차량(K-77)에 적용

 

 

 

함상용 가스입자여과기

 

화생방전에서 화학 및 생물학 작용제로부터 함상내의 인명을 보호하기 위한 함상용 가스입자여과기

 

1.제품명: 함상용 가스입자여과기

2.상품번호: SG0404002

3.모델명: KC200

4.용량: 200CFM

5.구성품 : 가스여과기, 입자여과기 6.개발개요 : 1999.11. 3 업체자체 개발계획 제출, 2000. 2. 9 업체자체 개발계획 승인, 2001. 6. 29 부대 운용시험 완료, 2001.12. 1 규격화 완료, 2003. 1. 3 연구개발 장려금 수상

7.참여사업: KDX사업(구축함용)-양만춘함, 을지문덕함, 광개토대왕함 KDX-II사업 - 이순신 함

KM8A3
KM13A1
화생방정찰용
양압장치
자주포 FDC용
KM48필터
K1-M용 양압장치

 

 

화생방집단보호시설은 최소한 14일간 40인 이상의 인원을 화생방전하에서 재난보호, 제독 및 치료에 목적을 두고 설계된 화생방 방호 형태
 

1.제품명: 화생방집단대피시설

2.상품번호: SG0405001

3.모델명: KC-100 원통형 가스입자 여과기

4.용량: 600CFM

5.구성품: 기체용여과기, 입자용 여과기, 몸체, 호스

6.용도 및 특징: 화생방상황시 다수의 인원을 대피목적으로 개발

송풍기, 송풍량 측정관, 바이패스관 및 밸브 등과 함 께 시스템 구성 군 시설 및 민방위 대피시설에 적용 시설 크기에 따라 여러 개의 여과기를 병렬연결 사용 병원 및 빌딩, 화학공장 등의 중앙통제실이나 산업용 대용량의 시설에도 사용 2000.10.13 방폭 실증시험 완료 (국방과학연구소 다락대 시험장)

7. 여과기 교환주기: 여과기 밀봉시20년, 여과기 개봉시 3년

 

 

보호장비는 말그대로 사람을 화학작용제로부터 보호해주는 장비를 말합니다. 보호장비에는 대표적으로 방독면, 집단보호기가 있습죠. 그럼 일단 보호장비의 원리부터 말씀드리죠.

 

1. 원리
모든 보호장비는 물리적 여과기(입자 여과기)와 화학적 여과기(가스 여과기)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오염된 공기는 일단 물리적 여과기를 먼저 거친다음, 화학적 여과기를 거쳐서 사람에게 공급되죠.
물리적 여과기(방독면) 혹은 입자 여과기(집단 보호기)는 먼지라던가, 에어러졸(모기약 뿌릴때의 모기약 상태..)상태의 작용제를 걸러줍니다. 구성성분은 방독면에 사용되는 물리적 여과기에는 여과지가 들어가고, 집단 보호기에 사용되는 입자 여과기에는 불활성 유리섬유가 들어갑니다. 뭐 둘다 먼지나 에어러졸 상태의 작용제를 물리적으로 걸러줍니다.
화학적 여과기(방독면) 혹은 가스 여과기(집단 보호기)는 물리적 여과기 혹은 입자 여과기를 거쳐 나온 공기를 다시 한번 걸러주는데, 여기서는 가스상태의 작용제를 걸러줍니다. 구성성분은 화학적 여과기나 가스 여과기나 모두 활성탄(Active Carbon)을 사용합니다. 이건 별거 아니고 말그대로 탄소덩어리입니다. 어떤 분들은 화학적 여과기 하니깐, 활성탄 내부에서 뭔가 거창한 화학반응이 일어나서 작용제를 중화시키나보다 하시겠지만, 아쉽게도 그렇게 거창하진 않습니다. 활성탄에는 아주아주 미세한 구멍(micropore)가 많이 뚫려있습니다. 가스상태의 작용제도 어짜피 아주 미세한 입자이기 때문에 이보다 더 작은 구멍은 통과하지 못하죠. 즉 가스상태의 작용제 입자도 단순히 활성탄 구멍(micropore)를 통과하지 못함으로써 여과되는 겁니다.

 

 

2. 방독면
방독면은 크게 세가지가 있는데, 민수용 방독면, 산업용 방독면, 그리고 군용 방독면이 그것입니다.
민수용 방독면은 말그대로 민간인들을 위해서 만든 방독면인데... 정말 해도 너무할 정도로 조잡하게 생겼습니다. 그냥 플라스틱 주머니에다가 밖을 볼 수 있도록 투명 플라스틱으로 안경부를 만들어 붙여놓고, 정화통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도 민망하게 생긴 플라스틱 통 2개 딸랑 붙여놓은 겁니다. 착용법도 간단해서(이게 유일한 장점) 그냥 얼굴에 뒤집어 쓴다음에 목끈을 졸라매면 됩니다. 방호효과는 보통 15분에서 많아봐야 30분... 그래도 왠만한 작용제는 다 정화시킨다니 불행 중 다행이죠...--;;;
산업용 방독면은 유독 가스가 발생하는 사업장에서 착용하는 방독면입니다. 생긴 것은 다양한데, 일반 군용인 k-1 방독면과 비슷하게 생긴 것부터 시작해서 전차용 방독면 같이 생긴 것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산업용 방독면의 가장 큰 특징은 정화통이 특정 가스만 정화시킨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암모니아용 정화통이 있고 플루오르 가스 정화통이 따로 있는, 그런식이죠..
군용방독면에는 3가지가 있는데, 일단 일반 보병용인 k-1 방독면, 전차나 장갑차 같은 기계화 차량에서 사용하는 km25 전차용 방독면, 마지막으로 고정익이나 회전익 항공기에서 쓰는 km24 항공용 방독면그것이죠.
k-1방독면은 뭐 어케 생겼는지 아실테니 별로 할 말이 없고.. km25하고 km24 방독면은 둘이 사용하는 정화통도 똑같고 구조도 똑같은데, 차이점이 있다면 송수화기 잭이 서로 다르고(이들 방독면은 승무원용 헬멧과 통신장비만 있으면 무선통신이 가능), 전차용 방독면은 차량내의 집단 보호기에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죠. km25나 km24의 생김새가 궁금하시면 영화 "클리프 행어"를 보시길.. 거기 보면 비행기에서 비행기로 돈가방 옮기는 장면이 있는데.. 그 세스나 항공기 모는 여자 조종사(나쁜년)가 이 방독면 비슷한 것을 착용한채 비행기를 몰고 있죠..

 

 

3. 잘못된 방독면 상식 2가지


(1) k-1은 2시간 밖에 사용못한다?
아닙니다. 실제로 이 k-1 정화통의 수명에 대해서 실험한 데이터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 실험에서 기준 작용제로는 GB를 사용했고, 농도가 어느 정도였는지는 생각이 가물하네요.. 여하튼 정화통을 치사량 이상의 GB에 계속적으로 노출시켰는데, 6시간이 경과했는데도 정화율이 거의 100%를 지시하고 있더군요. 물론 그 자료에서 혈액 작용제에는 정화통도 빠른 시간내에 방호효과가 감소한다고 되어있구요.. 좀 오래전에 본 자료라서 정확한 수치는 기억이 안나네요..--;;
근데 이게 좀 유동성이 있습니다. 정화통의 수명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는 착용자의 호흡속도, 작전지역의 온도와 습도, 노출된 작용제의 농도와 시간 등이 있습니다. 솔직히 2시간이라는 개념의 출처가 의심스럽지만, 아마도 위의 모든 것들을 고려했을때, 100%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최소 시간을 2시간으로 잡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말씀드리자면, 정화통은 분명 평소 관리만 잘하면 2시간을 훨씬 초과해서 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정화통 관리라는 말에 의구심을 가지시는 분이 계실텐데.. 정화통 관리라는 것은 별게 없습니다. 일단 평소 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주시고(정화통은 습기에 극도로 약함), 무엇보다 새 정화통이 지급될때 같이 나오는 마개를 잘 간수하셔야 합니다. 이 마개는 평소 방독면을 사용하지 않을때에는 정화통의 공기 흡입부분에 끼워서 보관하셔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거의 대부분의 군인들이 이점을 모르고 있더군요.


(2) 화재진압시 방독면을 착용하면 유독가스로 부터 방호가 된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위와같이 생각하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결론은 "절대로 아니다"입니다. 유독가스가 가득찬 밀폐된 곳에 방독면을 쓰고 들어간다는 것은 자살행위입니다. 일단 정화통의 제한 사항부터 말씀드리죠
ㄱ. 산소를 생산하지 못한다.
ㄴ. 산소농도가 18% 이하인 곳에서는 호흡곤란을 유발한다.
ㄷ. 일산화탄소와 이산화탄소는 정화하지 못한다.
ㄹ. 방사선 정화가 불가능하다.(당연한거 아닌가?)
유독가스가 가득 찼다는 것은 이미 산소의 농도가 아주 낮다는 것입니다. 또한 화재 발생시에는 일산화탄소도 아주 대량으로 발생합니다. 즉 산소농도도 낮고, 일산화탄소도 대량 발생한 지역에 방독면쓰고 들어가봤자, 방독면 벗고 들어갈때보다 오히려 더 나쁘면 나쁘지 좋은것은 없습니다. 실제로 화재현장에 방독면 쓰고 들어갔다가 소방곤이 순직한 사고도 있었습니다.(농담아님..) 만약 화재현장에 정 들어가야 겠다면 방독면을 쓰지 마시고 차라리 생리대를 사용하시는게 더 효과적이 아닐까..쩝~~

 

 

4. 집단 보호기
방독면은 개인만 방호가 가능합니다. 이에 반해 2인 이상의 인원을 동시에 방호할 수 있는 보호장비들도 있는데 이를 집단 보호기라고 합니다. 집단 보호기는 그 종류가 아주 다양한데, 그 기본 원리는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습니다. 즉 졸라 무식하게 큰 입자여과기와 가스여과기를 설치하고, 졸라 힘좋은 전기모터나 가솔린 엔진으로, 졸라 세게 팬을 돌려서 오염된 공기를 여과기에 강제로 통과시키고, 통과된 공기를 사람들이 대피해있는 곳으로 공급하는것이 집단 보호기의 원리입니다. 방독면이 착용자의 호흡으로 공기를 여과기로 통과시키는데 반해, 인위적인 동력으로 오염된 공기를 여과기로 통과시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죠.
이런 대피소에 사용하는 것 외에도 기계화 차량에도 집단 보호기가 있는데, 예를 들어 KM8, KM13, 양압장치 등이 그것입니다. KM8KM13은 차량내부의 공기를 빨아들여 정화시킨 다음에, 정화된 공기를 호스를 통해 KM25전차용 방독면으로 보내주죠. KM8과 KM13은 4명에게 정화된 공기를 보내줄 수 있습니다. 그럼 보병들이 가득 찬 장갑차에는 어떻게 정화된 공기를 보내주는지 궁금하실텐데.. 그 장갑차의 승무원들(조종수 분대장 등등)은 KM8혹은 KM13을 이용하고 나머지 보병들은 K-1 방독면을 착용하죠.
이밖에 양압장치라는 것도 차량에 탑재되는데 이 장비는 차량내부의 압력을 외부보다 3.8밀리바 높게해서 유사시 외부의 오염된 공기가 내부로 들오오지 못하게하는 것으로 화생방 정찰차 및 각종 장갑차량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5. 기타 보호장비 및 물자

 

(1) 양압식 공기 호흡기
"리베라메"라는 영화에 보면 소방관들이 등에다 회색 금속 통을 메고 마스크를 쓴 다음에 불끄러 들어가는거.. 아마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바로 이 소방관들이 메고 있는게 양압식 공기 호흡기입니다. 그 회색통에는 일반 압축 공기가 들어갑니다. 이 통에다가 호스를 연결하고 이 호스를 마스크에 연결한 다음에 마스크를 착용하죠. 그리고 통의 마개를 개방하면, 내부의 압축공기가 마스크로 들어갑니다. 물론 통의 고압은 마스크로 들어오기 전에 압력 조절기에 의해 적당한 압력으로 조절됩니다. 마스크에는 조절 스위치가 있는데, "음압"과 "양압" 둘 중 하나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만약 양압으로 조절 스위치를 놓으면 마스크의 판이 개방되어서 회색통의 압축공기가 계속적으로 마스크로 들어오죠. 마스크에 들어온 압축공기는 마스크 내부의 압력을 외부의 압력보다 높게 형성(양압을 형성)시켜서, 외부의 유독가스가 마스크 내부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합니다. 반면 스위치를 음압으로 놓으면 사람이 숨을 들이쉴때만 마스크의 판이 개방되면서 공기가 들어오죠.. 양압에 놓으면 공기 소모가 상당하기 때문에 보통 스위치를 음압에 놓고 작전을 수행합니다.
또 영화에서 보면 화재진압 중 부상자를 발견했을때, 코와 입만 가릴수 있는 작은 마스크를 그 부상자에게 씌어주는게 있는데, 이것은 보조마스크입니다. 보조 마스크 또한 회색통에 연결 가능하고 주 마스크 처럼 압력 조절 스위치가 없습니다. 즉 평상시에는 음압으로 맞춰져있습니다. 하지만 부상자가 심한 호흡곤란을 느낄때에는 보조마스크의 빨간 스위치가 있는데, 이것을 눌러주면 누르고 있는 동안에는 보조마스크의 판이 개방되어서 공기가 계속적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한마디로 스위치를 양압 위치로 놓은 것도 동일한 효과가 있죠. 보통 양압식 공기 호흡기 한개에는 주 마스크 하나와 보조 마스크 하나를 연결하는 총 2개의 호스 연결쇠가 있습니다.

 

(2) 보호의
보호의는 말그대로 작용제의 침투를 막아주는 옷을 말합니다. 크게 불침투성 보호의와 침투성 보호의가 있습니다. 불침투성 보호의는 영화에서 보면 완전히 외부와의 공기 흐름을 차단시키는 완전 밀폐된 옷을 입고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이러한 옷입니다. 반면에 침투성 보호의는 공기가 흐를 수 있죠. 대신 보호의 안쪽에 활성탄이 있는 층을 둠으로써 작용제를 여과시켜 줄 수 있습니다.
어떤분들은 굳이 침투성과 불침투성을 구분해서 만들 필요가 있느냐? 그냥 불침투성 하나면 되지 않느냐 하실지 모르는데..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닙니다.
보호의 입어보신 분은 잘 아시겠지만, 보호의의 가장 큰 단점은 열피로가 상당하다는 것입니다. 즉 보호의를 입으면 보호의의 특성상 체열이 밖으로 효과적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보호의 안쪽에 자꾸 누적됩니다. 겨울철이야 뭐 상관이 없지만,늦봄만 되면 보호의 내부에 축적된 열때문에 사람이 정말 헬렐레해집니다. 여름에는 그 정도가 심해서 침투성 보호의를 입고 훈련하던 사람도 픽픽 쓰러지고, 열사병 걸리고 난리도 아닙니다. 불침투성 보호의는 이 열피로가 아주 대단합니다. 이러한 열피로를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공기를 통과시켜야 하는데, 그렇게하려고 만든게 침투성 보호의인 것입니다. 하지만 침투성이나 불침투성이나 열피로가 대단한건 매한가지입니다. 어떤 분들은 그럼 우주인들이 입는 우주복은 밀폐된 옷이 아니냐 하고 물으실 수도 있는데, 참고적으로 이 우주복내부에는 구석구석마다 물호스가 있기때문에 열피로를 이 물호스의 물을 통해서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우주복은 수냉식인데 비해 보호의는 공랭식인 거죠..^^;;
보통 야전에서는 침투성 보호의를 입고, 실험실이나 기타 아주 오염도가 심한 지역에서 작전하는 인원들만 불침투성 보호의를 입습니다. 보호의를 입을실때 주의할 점은 절대로 보호의에 물이 묻지 않도록 하라는 점.. 활성탄은 습기에 노출되면 그 효과가 아주 떨어집니다.
보호의 외에 신발위에 덧신 형태로 신는 전투화 덮개가 있고, 보호 장갑이 있는데, 이들은 특수 제작한 합성수지로 만들어집니다.

 

 

6. 정화통이 혈액작용제에 약한 이유
혈액작용제는 예전에 설명드렸듯이 분자량이 아주 작습니다. 심지어 어떤 것은 이산화탄소보다도 작죠. 분자량이 작다는 것은 그만큼 분자 크기도 작다는 것입니다. 즉 분자크기가 작다보니 다른 작용제는 다 걸리는 활성탄의 micropore를 혈액 작용제는 그냥 통과하게 됩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활성탄에는 구리(Cu2+), 은(Ag2+), 철(Fe2+)이온 등을 첨가시킵니다. 이러한 이온들을 착이온이라고 그러는데 혈액작용제는 이러한 착이온에 달라붙어서 여과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활성탄에 들어있는 착이온도 그 양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활성탄이 착이온이 모두 소모되면 더이상 혈액 작용제를 막을 만한 방도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즉 혈액 작용제는 착이온이 소모되기 전까지만 방호가 가능하고, 그 이후에는 방호효과가 떨어집니다.

 

 

 

< 해독제 키트 >

 

해독제(MK1)

신경가스 오염환자 응급치료 약품(일시 증상억제 및 원인치료제)

 

                                                   KMARK-1

 

1. KMARK-1 해독제 키트

 

O 특성 및 기능

· 아드로핀주사기는 일시적 증상억제용으로 사용되고 팝(옥심)주사기는 증상억제 및 원인치료제로 사용

· 노란색의 안전캠을 제거하고 주사바늘 부분을 주사할 부위에 탁치면 주사바늘이 튀어나와 자동적으로 주사 됨.

 

O 사용요령

· 대퇴부 근육부분에 맞는다.

· 아드로핀 주사후 1O초동안 기다렸다가 옥심을 주사

· 10~15분 간격으로 한키트씩 3회까지 주사

· 맞고난 주사기는 상의 옷깃에 꽂아두어 주사한 횟수를 표시

 

O 보관 ·관리요령

· 동절기 상온(4~30℃)상태의 실내에 보관

· 하절기는 통풍이 잘되는 신선한 곳에 보관

 

 

< 제독장비 >

 

제독이라 함은 말그대로 독을 없앤다는 이야기인데, 군에서는 "작용제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 시키는 것을 제독" 이라고 합니다.
제독에는 크게 오염된 인원에 해당하는 인체 제독과 오염된 장비에 해당하는 장비제독, 그리고 오염된 지역을 제독하는 지역제독으로 나뉘어집니다.

 

 

1. 인체제독

 

(1) 제독키트

 

피부제독제 킷

 
품명 KD - 1 KM 258 A1
그림

구성품 제독봉지(4개) 1번 제독봉지(3개) , 2번 제독봉지(3개)
사용요령 제독봉지를 꺼내 실선을 찢어낸후 패드를 꺼내 오염된 부위를 2분간 두드리고 문지른다. - 1번 봉지를 꺼내 실선을 찢어낸후 패드를 꺼내 오염된 부위를 1분간 닦아준다(피부세척용)
- 2번 봉지를 꺼내 가운데 실선부위를 접어서 내부 앰플을 깨뜨린후 약제가 혼합된 패드를 꺼내 오염부분을 2분간 닦아준다. (피부제독용)
보관관리요령 통풍이 잘되는 선선한 곳에 보관
동절기 결빙되지 않도록 4℃이상의 장소에 보관

 


인원이 작용제에 오염되었을때 기본적으로 해줘야하는 응급 처치는 앞에서 이미 말씀을 드렸으니 그걸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군에서는 제독 키트라는 것이 개인별로 지급됩니다. 2개로 구분이 되는데, "KM258A1 제독 키트"하고 "KM13 개인 제독 키트" 가 그것입니다. KM258A1은 피부에 오염된 작용제를 닦아내는데 사용합니다. 1번 제독 용지와 2번 제독 용지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1번 제독 용지에는 에탄올이 75%가 포함되어 있고, 2번 제독 용지에는 에탄올이 45-50% 그리고 염화벤젠 이나 페놀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용법은 아주 간단해서 일단 1번 제독포를 뜯어서 오염된 부위를 약 1분 정도 문질러 주시고, 곧 2번 제독포
내의 앰플을 깨서 제독포에 용액이 스며들게 해주신 다음  봉지를 뜯어서, 아까 1번 제독포로 닦았던 부위를 2분 정도 더 닦아주시면 됩니다. 성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로 에탄올로 구성되어 있기때문에, 이 키트를 구할 수 없는 민간인 같은 경우에는 일반 약국에서 파는 에탄올 같은 것으로 응급처치를 하실 수 있습니다.

KM258A1을 대체하기 위해 나온것이 신형 KD-1 피부제독키트 이지요..
KM13은 인체 및 장비(소총 철모 같은 개인물품)를 제독할 수 있는 키트입니다. 하지만 KM258이 있기 때문에 요걸로 인체제독을 하지는 않고, 주로 물품을 제독합니다. 구성 성분은...저도 잘..^^;;
하얀 분말가루가 잔뜩 들어있는 주머닌데, 요걸 장비의 오염된 부위에 살살 두들겨줘서 제독하는 겁니다.. 무슨 염화칼슘이나.. 여하튼 그런 계통 같더군요..쩝~~ 이 주머니 말고 역시 하얀 분말가루가 잔뜩 묻어있는 분첩이 있습니다. 이 분첩은 손가락에 끼워서 오염된 피부에 살살 두들겨줘서 피부를 제독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 분첩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KM13에는 오염된 전투복을 자르라고 칼도 하나 들어있는데, 보호의가 보급된 지금 이 칼 또한 거의 무용지물이죠.. 보통 군에서는 1인당 이 키트를 각각 1개씩 지급합니다. 지급된 키트는 유사시 K-1방독면 주머니에 보관합니다.
 


(2) 인체 샤워
인체 제독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인체 샤워입니다. 요거 하나면 작용제고 나발이고 쨉도 못쓰죠.. 물론 여기엔 뭐 특별한 비누나 그런게 사용되지 않고 그냥 늘상 하듯이 샤워하면 되는 것입니다.
비누의 위력.. 그거 만만하게 보시면 안됩니다. 상당수의 작용제가 비누 앞에서는 쨉도 못쓰죠..

 

 

(3) 급속 제독
만약 보호의를 입고 오염된 지역에서 작전을 수행한다고 가정합시다. 근데 보호의를 갈아입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오염지역을 벗어나려고 하니 그것도 여의치 않고.. 어쩔수 없이 오염된 지역에서 보호의를 갈아 입어야 합니다. 이러한 경우를 위해서 있는 것이 바로 급속 제독입니다. 즉 못쓰는 보호의를 벗고 새 보호의로 갈아 입는 것입니다. 이 절차를 세세히 말씀드리려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글도 쓸데없이 길어지고, 결정적으로 저도 귀찮고..^^;;;
대충 설명하면 이 절차는 2명이 한개조가 되어서 실시합니다. 한명이 다른 한명을 벗겨주는(?) 거죠.. 보호의를 갈아입는 동안에는 방독면을 절대로 벗어서는 안되고, 절대로 전투복이나 전투화가 오염된 지면에 닿아서는 안됩니다..(그럼 공중에 떠있으라고??? 에이~~ 설마 그렇게 하겠습니까? 다 안닿게 하는 방법이 있죠..) 그리고 노출된피부는 그때그때 KM258로 제독을 해줘야합니다. 자세한 것은 군대가서 배우세요~~^^
참고로 육군훈련소에서는 이런거 안배우고, 대신 육군화학학교에서 친절한(?) 조교의 갈굼과 함께 배우실 수 있습니다. 이 급속 제독은 비단 오염된 지역뿐만 아니라 제독소가 설치되어 있는 비오염된 지역에서 제독을 할때에도 적용됩니다. 즉 비오염된 지
역이라고 아무렇게나 오염된 보호의를 벗거나 그러는게 아니고 다 절차대로 해야된다는 이야기죠.

 

(4) 눈 제독
그럼 눈이 오염되면 어케 할까? 눈은 작용제에 극히 취약한 부분 중 하나로서 오염되면 빠른 시간내에 제독을 해주어야합니다. 하지만 눈 전용 제독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따라서 눈 오염에는 일반 깨끗한 물을 사용합니다. 그냥 오염된 눈을 지면으로 향하게 목을 옆으로 (앞으로가 아님)기울여 주고 깨끗한 물을 눈에다 흘려보내주면 됩니다. 절대로 절대로 오염된 눈은 비벼서는 안됩니다. 명심 또 명심 하시길...      

아.. 막상 이거 쓰기전에는 쓸게 졸라 많았는데 막상 생각나는게 여기까지네요.. 일단 인체 제독은 여기까지 하고 담에는 장비 제독..

 


2. 장비제독

 

제  독
용  액
(DS2)

사용요령
  1. 모든 독성가스를 제독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2. 용액통 뚜껑을 개봉한다
  3. 휴대용제독기 탱크에 용액을 주입한다.
    ※ 용액을 취급시에는 독성이 있으므로 방독면과 보호 장비를 착용하여야 한다.
  4. KM11휴대용제독기에 충전하여 사용하거나 비 ·걸레에 용액을 묻혀 사용한다.
  5. 장비제독작업을 마친후 30분이 지나서는 금속부분 의 부식 방지를 위해 물로 세척한다.

보관ㆍ관리요령
  • 통풍이 잘되는 실내에 보관
  • STB(분말제독약품)와 접촉시 열과 화염이 발생하므로 접촉금지 및 분리보관
  • 페인트와 접촉시 탈색 또는 벗겨지므로 접촉금지 및 분 리보관

 

 

사진출처: http://www.sacheon.go.kr/link/counnews/jangbi_3-7.htm   KM-11 휴대용 제독기

 

특성 및 기능
  • 구성품 : 약제탱크, 노즐, 실린더
  • 기능 : 분사거리 2.4m, 용량 2.52ℓ, 오염지역 제독면적(지역 : 25㎡, 승용차 4대)
사용요령
  1. 제독용액 주입구 뚜껑을 열고 DS2 제독용액을 주 입
  2. 뚜껑을 닫고 지룃대를 상하로 움직여 통내에 공기 주입
  3. 어깨에 메고 오염된 지역·장비를 향해 분사
보관ㆍ관리요령
  • 녹이 슬지 않도록 습기가 있는 곳에 보관하지 않는 다.
  • 장비의 수명유지를 위해 기름걸레로 닦아 보관한 다.
  • 탱크내 물이 고여있지 않도록 탱크내부를 수시로 건조시킨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대테러 화학전 훈련중인 모습(휴대용 제독기)

 

여기서 말하는 장비라 함은 차량, 전차, 장갑차, 비행기 같은 것들을 말합니다. 일단 인체 제독도 그러하듯이 장비 제독에도 전용 제독제가 있으니, 이름하여 DS-2라는 용액입니다. 영국에서 개발되었고.. 언제더라 1950년댄가 그때 개발된 겁니다. 아세톤 계열의 물질이라서 인화성이 있고(여기에 라이터로 불붙이면, 좀 힘들지만 불이 붙습니다.), 특히 인체에 아주 자극적입니다(제독제라는 말이 무색하군...). 특히 이 제독제는 눈에 아주 나쁩니다. 저 군에 있을때 한 장교 눈에 이게 튀어서 들어간 적이 있었는데, 그 사람 바로 병원 실려갔습니다. 들어보니, 시력이 1.5인가 2.0인가 하던것이 0.4로 뚝 떨어졌다네요.. 그것도 실명 안해서 다행이라고 그러더군요...--;;;
그럼 이 용액이 들어 있는 캔 뚜껑 그냥 따서 차에다 확 끼얹느냐....는 아니고.. 요걸 뿌려주는 제독기가 있습니다. 울 군에서 사용하는 제독기에는 KM11하고 중형 제독기가 있습니다. 두개 모두 통내부에 손으로 펌프질을 해서 압축공기를 집어넣은 후 이 압력을 이용해서 DS-2를 분무기처럼 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KM11 제독기는 구조가 간단하지만, 말로써 설명하기가 좀 힘드네요.. 요것도 군에 가서 직접 보시길.. 반면에 중형 제독기는 농촌에서 흔히 등에 메고 농약뿌리는 그 큰 통.. 고거랑 똑같습니다. 굳이 다른 점이 있다면 중형 제독기는 국방색이라는거.. 실제로 많은 전방 부대에서 이 중형 제독기를 제초제 뿌리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뭐 신주단지 모시듯이 놔두는 것 보다는 낮겠죠..)
KM11은 주로 JEEP이나 소형 트럭에.. 중형 제독기는 장갑차나 전차 혹은 대형 차량에 사용합니다. 하지만 장비제독의 하이라이트는 제독차를 이용한 장비 제독소입니다. 요것은 위의 KM11이나 중형 제독기 처럼 깨작깨작 차량 1-2대 제독하는게 아니고, 막 무슨 세차장 비슷하게 만들어서 많은 차량을 빠른 시간에 제독할 수 있습니다. 이 장비 제독소에는 제독차가 사용되는데 제독차에 대한 설명은 담에 하겠습니다. 차량이 통과할 수 있도록 미세한 구멍이 많지만 일정하게 뚫린 파이프를 이용해서 높이 약 4미터 폭 약 2-3미터 정도, 길이 약 5미터 정도되게 터널처럼 차가 통과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여기에다가 제독차를 연결해서 제독차의 엔진 힘을 이용, 제독차 탱크 내부에 있는 제독 용액(비눗물이 될 수 있고, 무식하게 STB 넣을 수도 있고.. DS-2 넣을 수도 있고.. 그냥 물일수도 있고..)을 파이프에 보내주면, 파이프의 구멍을 통해 제독용액이 터널로 쏟아져 나옵니다. 여기를 차량이 통과하면서 제독을 하는거죠.. 요즘의 AUTO 세차장 생각하면 됩니다.
이러한 제독소는 일단 1. 비오염 지역에 설치해야되고 2. 차량의 통행이 쉽도록 평판하고 넓은 지역에 설치하고 3. 아주 아주 가까운 곳에 급수원이 있어야 합니다.

 


3.지역제독

 

제독
약품
(STB)
 
용도
  • 목재, 콘크리트 건물의 겉표면 제독용 약품
  • 오염된 지역제독용 약품
사용요령
  • 액체 혼합물로 사용시 STB 1통을 물 33ℓ에 잘 혼합 한 후 제독할 부분에 뿌린다.
  • 건조 혼합물로 사용시 흙 2삽, STB 3삽을 혼합하여 오 염지역에 뿌린다.
    ※ 사용시 방독면과 보호의 착용
보관ㆍ관리요령
  • 통풍이 잘되는 실내에 저장
  • 액체 제독제인 DS₂용액이나 인화성 물질과 접촉 금지

 

 

KM9 제독차량

사진출처: http://blog.naver.com/278c5

 

화생방 공격시 오염된 인원, 장비, 지역 등을 제독하는 2.5t트럭에 장착된 장비로써 포장된 지역을 1대당 1,130㎡(약 400평) 제독 가능함. STB와 물을 혼합한 액체혼합물로는 시설, 지역 등을 제독하는데 사용하고 물을 살포하여 인체제독도 하며, 부차적으로는 소화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특수 목적 차량.

 

KM10 신형 제독차

 

사진출처: http://bemil.chosun.com/ 61FA님 자료

 

KM10 제독차와 KM9(K516) 제독차의 가장 큰 차이는 멀티오퍼레이션 능력이죠. 두 차량다 3가지 능력(인원제독, 장비제독, 지역제독)을 보유하고 있지만 KM10 제독차는 동시에 3가지를 할 수 있는 반면 KM9 제독차는 한번에 한개씩 밖에 할 수 없습니다.

 


지역 제독이란 당연히 작용제에 오염된 지역을 제독하는 거죠. 하지만 떨어진 지역을 다 제독하는 것은 아니고 지역의 중요성, 아군 부대의 작전, 위협정도, 제독부대의 작전 능력 등을 고려하여 제독할 지역을 선정해야합니다.
지역 제독에 사용되는 군 표준 제독제는 STB입니다. 요거는 Super Tropical Bleach의 약자로서 말 그대로 "졸라 독한 표백제"입니다. 실제로 요거 뿌리며 유한락스 냄새가 무쟈게 납니다. 이 제독제의 주성분은 치아 염소산 칼슘입니다. STB는 그 자체가 굉장히 독한 물질이기 때문에 비오염지역이라도 제독차에 이 제독제를 적재할때에는 MOPP 4단계(보호의/방독면/보호장갑/전투화덮개)를 취해야합니다.
STB는 인체에 유독하고(제독제 맞아?), 심한 금속 부식성이 있고, 앞서 설명했던 DS-2와 불안정하게 반응합니다. 또한 탐지지를 변색시켜서 요 지역이 올바르게 제독되었는지 안되었는지도 헷갈리게 만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요걸쓰는걸 보면.. 아마 값이 싸기 땀시 아닐까..
STB를 살포하는 차량이 있는데 요게 바로 KM9 제독차입니다. 군에서 사용하는 2.5톤 트럭(무게가 2.5톤이 아니고 적재 능력이 2.5톤)에다가 물탱크랑 가열기랑 호스랑 설치한 놈입니다. 근데 이것 저것 싣는다고 무게는 엄청 무거워졌는데, 엔진은 2.5톤 트럭거 고대로 쓰니 요거 차가 영 힘이 없습니다. 그래도 엔진 소리는 우렁차서, 제독차 5대만 지나가면 무슨 탱크 한부대가 이동하는 거처럼 요란합니다.

 

KM9 제독차의 주요기능은 크게 3가지입니다.
첫째, STB를 이용하여 도로 제독을 실시한다.
둘째, 차량 장치대를 이용하여 차량 제독을 실시한다. (앞전에 설명드렸죠?)
셋째, 가열기를 이용, 물을 가열하여 야전 인체 샤워를 한다.

 

여기에 부가적으로..
첫째, 식목일날 나무에 물 준다.
둘째, 불나면 불끄러 간다.
요 부가 기능은 우스개소리가 아니라 정말로 야전에서 사용되는 기능입니다.

 

제독차의 제독 절차는 간단하게
첫째, 물탱크에 물을 받는다.(요걸 급수라고 함.)
둘째, STB랑 안티 포암 컴파운드(거품발생방지)..그리고 무슨 실리콘 어쩌구 하는 물질(생각이 잘 안나내요..죄송..^^;;)을 혼합합니다. (요걸 혼합이라 함.)
셋째, 오염된 지역으로 이동해서 혼합용액을 뿌려줍니다. 이 혼합 용액은 호스를 통해 차량 전방에 뿌려주는데, 살포병 2명이 각각 차량 앞바퀴 울에 설치된 의자에 앉아 직접 뿌려주는게 있고, 살포병이 없을 경우 차량 전방에 설치된 고정 살포총으로 뿌려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야전에선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살포병을 이용하죠.
 
이외에 물가열기를 이용해서 급수한 물을 가열시킬 수도 있습니다. 겨울같은 경우에 물을 가열해서 제독제가 잘 섞이게 해주고, 야전에서 샤워시설로 사용될 수도 있죠. 이 가열기는 간단히 농담 좀 섞어 말하면 밀폐된 공간에서 작동하는 화염방사기입니다. 차량의 연료를 가열기 내부에서 화염방사기 처럼 태우면, 그곳을 물이 흐르면서 가열되는 겁니다. 이 가열기가 내는 소리는 정말 요란합니다. 처음 듣는 사람은 차 폭발할까봐 가까이 가기가 망설여질 정도입니다.(저도 그랬죠.)
제독차에서 급수/혼합/살포에 사용되는 동력은 차량의 엔진입니다. 즉 급수/혼합/살포에 사용되는 펌프가 V 벨트를 통해서 엔진 축하고 연결되어 있죠. 즉, 액설레이터를 밟으면 밟을수록 급수/혼합/살포가 잘되는 겁니다. 하지만... KM9 제독차는 정말정말 오래된 모델입니다. 따라서 엔진 힘도 약하고 효율도 떨어지지만 소리는 엄청 크기 땀시, 괜시리 제독제 살포하는 힘이 약하다고 액셀 마구 밟아대다간 엔진 맛탱이 갑니다. 실제 야전에서 이런 이유로 엔진 맛간 사래가 비일비재합니다.
또한 급수/혼합/살포를 위해서 조작해야 할 밸브가 무려 6개입니다. 급수시에는 어떤 밸브를 열고 어떤 밸브를 닫고, 혼합시에는 어케어케하는지.. 여하튼 요거 밸브 조작법 익히는 것도 아주 골치아픕니다. 더군다나 차체가 워낙 낡아빠져서 사용 중에 뻑하면 잔고장이 납니다. 제독차를 능숙하게 다루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는 나중에 군대가서 직접 느끼면 아실겁니다. (전 제가 군대에서 제독병이 아니었던게 얼마나 고마웠었는지 모릅니다.)
제독차는 주로 도로 제독을 할때 사용합니다. 원래 군 작전에서 도로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기땀시, 지역제독하면 젤먼저 언급하는게 바로 도로 제독입니다.
하지만 산악처럼 차량이 들어가지 못하는 지형은?
이런때에는 폭파제독이라는 걸 사용합니다. 별거 아니고 그냥 STB 통을 설치한담에 폭파시키는 겁니다. 그럼 STB 분말가루가 날리면서 그 지역이 제독되는 겁니다.
또한 STB를 흙하고 일정비율로 섞어서(요걸 건조혼합이라 함) 그냥 뿌려주는 것도 있습니다.
요즘 헬리콥터를 이용한 제독도 논의중입니다. 즉 지상에서 제독차를 이용, STB를 혼합한 담에 헭에 연결된 탱크(주머니)에다가 살포합니다. 그럼 헬기가 요 탱크를 가지고 목표지역 상공으로 이동한 담에 뿌리는 겁니다. 제가 요거 실험하는거 봣는데... 글쎄.. 첨이라 그런지 잘 안되는거 같더군요. 하지만 계속하다보면 뭐 괜찮은 결과가 나오겠죠..
앞에서 말씀드렸지만, 현재 사용중인 제독차는 막말로 이미 다 폐기되었어야 마땅한 차들이 많습니다. 군에서도 요걸 심각하게 생각했는지, 요즘 신형 제독차가 생산되기 시작했다. 

 

 

< 탐지장비 >

 

탐지란 "작용제의 유무"를 파악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단지 이 지역에 작용제가 있다 없다만 알지 그 작용제가 어떤 것인지는 모른다는 것이죠.
반면에 "어디에서 어디까지 어떤 작용제에 오염되었는지 " 확인하는 것을 측정이라고 합니다.

탐지 물자에는 탐지지와 탐지키트가 있는데, 또 탐지지에는 KM8과 KM9이 있습니다.

 

1. 탐지지

 

(KM8)

(KM9)

 

화학작용제 탐지지
 
품명 KM8탐지지 KM9탐지지
그림

사용요령 ○탐지지를 1매씩 뜯어내서 탐지할 장소에 놓아두어 색깔변화에 따라 오염여부와 작용제를 식별- 적색: 수포가스(H,L,CX)
- 황색 : 신경가스(G)
- 암녹색 : 신경가스(V)
①외부포장을 찢는다.
②분리종이를 민다(엄지이용)
③탐지지와 분리종이를 동시에 당김
④분리되어진 탐지테이프를 옷, 장비, 물자 등에 부착하여 색깔변화에 따라 오염여부 식별
☆황색,분홍색,적색,적자색,흑적색으로 변색되면 액체성 화학가스에 오염된 것으로 판정
보관관리 - 태양광선 노출금지
- 유기용액 접촉금지
제한사항 - 제독제와 접촉시 변색되므로 제독확인용으로는 사용불가
- 뜨거운 열에 의하여 변색되므로 열과 접촉금지

 

 

(1) KM8 탐지지
KM8은 높이 약1.5CM, 길이 약5CM의 똥색 종이인데, 보통 KM8탐지지 한권에는 이러한 탐지지 50장이 들어갑니다.
KM8이 작용제와 접촉하면 종이색이 변하고 이 색변화를 통해서 작용제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KM8은 어느정도의 식별기능도 있는데, 만약 탐지지가 노란색으로 변색되면 G계열의 신경작용제가 탐지된 것이고, 빨간색으로 변색되면 H계열의 수포작용제, 초록색으로 변색되면 V계열의 신경작용제가 검출된 것입니다.
KM8은 종이라는 특성상 액체상태의 작용제만 탐지 가능하고 기체상태의 작용제는 탐지가 불가능합니다.
사용법은 아주 간단해서 그냥 작용제로 보이는 액체가 있으면 거기에다가 가져다 대기만 하면 됩니다. 보통 사용기한은 5년인데, 제가 본 것들은 모두 5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말짱한걸보면 뭐 굳이 5년 지났다고 폐기하고 그럴 이유는 없을듯 싶습니다.

 

 

(2) KM9 탐지지

KM9은 탐지지인데 한쪽이 접착제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다시말해서 붙이는 탐지지란 이야기이죠.
KM9은 정말 말 그대로 탐지만 가능합니다 앞서 말한 KM8이 약간의 식별이 가능하다고 했지만, 이 KM9은 어떤 작용제가 접촉되든 그냥 빨간색으로 변합니다. 즉 KM9이 빨간색으로 변하면 뭔진 몰라도 작용제가 있다는 이야기이죠. 사용기한은 3년이지만, 열대지방에서는 약1년으로 그 수명이 단축됩니다.
KM9을 붙이는 장소는 원칙적으로 "눈에 잘 보이는" 곳입니다. 병사를 기준으로 한다면 일단 시계를 찬 손의 손목에다가 붙이고, 그 반대쪽 팔에는 이두박근 부위에 붙입니다. 또한 허리에 붙이고 한쪽 발목에다가도 붙입니다. 마지막으로 철모에도 붙이면 됩니다. 즉 원칙적으로 한쪽 손목, 한쪽 이두박근, 허리, 한쪽 발목, 철모 이렇게 붙이는 것입니다.
차량 같은 경우에는 백미러에다가 주로 붙이게 됩니다.
KM9 사용시 주의점은 일단 열접촉을 피해야합니다. KM9이 열받으면 빨간색으로 변하기 때문이죠. 또한 기름과 접촉해도 빨간색으로 변합니다. 따라서 차량에다가 KM9을 붙일때에는 열 많이 내는 본네트와 기름투성이인 연료통은 피해야 합니다.

 

 

2. 탐지 키트

 


화확작용제 탐지킷(KM256)
 

○ ○사용요령
  ① 정제시약의 덮개를 벗긴다.
  ② 탐지지의 반정도를 정제시약에 문지른다
  ③ 탐지지 쪽이 위로 가도록 하고 가운데 세 개의 앰플을 눌러 터뜨린후 액체가 탐지지에 잘 묻도록 눌러     준다.
  ④가열기를 탐지지로부터 멀리 열어 제친후 녹색앰플 한개를 깨고 탐지지 위로 다시 올려 2분간 기다린다
  ⑤ 탐지지가 공기에 노출되도록 보호덮개와 가열기를 열어 제친 다음 직사광선을 피하여 10분간 공기에
    노출시킨다.
  ⑥ 보호덮개를 잡은채로 두번째 녹색앰플을 눌러 터뜨리고 탐지지가 열을 받도록 1분간 방치한후 탐지지
    를 노출시킨다.
  ⑦ 탐지지가 아래쪽으로 향한채로 앰플을 깬다.
  ⑧ 백색종이를 정제에 문지르고 즉시 색깔 비교
   ☞ 탐지판 보관함의 작용제 식별참고판과 비교하여 오염여부 확인

○ 보관,관리시 주의사항
  ※ 미개봉된 상태로 보관
  - 서늘하고 건조한 상온(4℃이상)에서 보관

                                                               
현재 군에서 사용하고 있는 탐지키트에는 크게 KM256탐지 키트와 KM18탐지 키트가 있습니다.
일단 KM256은 일반 보병부대에서 사용합니다. 하나의 상자에 10개의 탐지판이 있고 탐지시에는 탐지판 1개를 꺼내서 사용하게 됩니다. 원리는 아주 간단해서 그냥 탐지되는 종이를 앰플을 깨서 탐지 용액으로 적신 다음 색깔 변화를 관찰하는 것입니다. 이 탐지판은 위의 KM8/9보다는 세밀한 분석이 가능해서 신경작용제, 혈액작용제, 수포작용제, 포스겐, 루이사이트를 검출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신경작용제라고 해서 이게 G계열인지 V계열인지 알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G인지 V인지는 모르지만 암튼 신경작용제가 있다"라는 것만 알 수 있다는 뜻입니다.

KM256이 일반 보병부대에서 사용하는 것이라면 KM18A2은 화학부대에서 탐측병 혹은 정찰병이 사용합니다. KM18은 KM256보다 다양하고 세밀한 탐지가 가능합니다. (그래봤자 50보 100보 차이지만~) KM18은 색깔로 구분되는 유리관(탐지 띠관이라고 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유리관은 폭이 약2mm이고 길이가 약5CM이고 양쪽이 밀봉되어 있습니다.  사용시에는 밀봉된 유리관 양쪽 끝을 자른 다음에(그냥 손으로 힘 주면 톡 부러집니다.) 남은 가운데 부분을 조잡하게 생긴 흡입 밸브에 끼어 놓고 열심히 밸브질(일종의 펌프질)을 해주면 됩니다. 그러면 오염물질이 유리관에 들어가 유리관 내부에 있는 물질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색깔이 변하게 되고 이 색깔 변화를 통해서 작용제의 존재를 알 수 있습니다.
뭐 사용법은 아주 간단한거 같지만, 실상은 쪼까 복잡합니다. 이 KM18을 능란하게 다루려면 좀 시간이 걸리는데, 그 이유는 일단 유리관의 종류가 많고 각 작용제를 탐지할때 어떤유리관을 써야하는지 또 이 유리관에 어떤 시약을 첨가해야하는지 하는 것들이 너무 복잡하고 탐지단계가 총9단계에 달할 정도로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3. 화학탐지기

 

 

휴대용 화학작용제 탐지장비는 대기중에 존재하는 극미량의 화학독가스 ( 신경 , 수포 , 혈액 , 질식 ) 가 인체 , 장비 , 물자 , 시설물 및 지역등에 오염된 경우 5~20 초 이내에 탐지할 수 있는 고성능 개인휴대장비이다.

 

 

탐지 작용제 : 신경, 수포, 혈액, 질식
탐지농도 : 신경/수포 0.1 mg/㎥, 혈액/질식 10 mg/㎥
중 량 : 2.0 Kg
크 기 : 405 X 82.5 X 150 mm
운용온도 : -32~ + 50 ℃
기 타 : 작용제 종류 및 농도 바 그래프로 표기

 

 

 

 

기존의 화학탐지장비의 성능을 대폭 개선한 차세대 화학탐지기로 혈액 , 질식 , 수포 , 신경작용제를 동시에 탐지하고 개인휴대 및 고정설치, 차량탑재가 가능하여 전차뿐 아니라 장갑차 , 정찰차 , 탐지경보 전파체계용으로 활용 할 수 있다.

 

 

탐지작용제 : 신경, 수포 (동시탐지)
전 원 : 24 ± 6 VDC
중 량 : 5.0 Kg
크 기 : 210 X 150 X 310 mm
기 타 : 자체진단 기능내장, 구성품의 모듈화

 

 

 

 

 

화학자동 경보기는 적의 화학무기 ( 신경작용제 ) 살포에 대한 자동탐지장비로써 전방초소 또는 화생방 정찰차량등에 설치하여 기준치 이상의 오염발생시 자동으로 경보를 전파 ( 유/무선 ) 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탐지원리 : 이온화 방식 (Am241)
입력전압 : 18 ~ 36VDC
중량 : 3.4 kg( 탐지기 )
운용온도 : -40 ~ 49 ℃

 

KM8 화학자동경보기 시리즈는 미군의 M8탐지기를 모태로 한 것으로 KM8K1이 구형 장비이고 KM8K2는 개량 장비입니다. 두 장비 모두 탐지기 하나만 꼴랑 있는 것이 아니고 10가지가 넘는 각종 장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럼 하나하나 알아보죠.

 

-주요 구성품-


1. KM43 탐지기(K1) / KM43A1 탐지기(K2)
KM8 탐지기의 가장 핵심장비로써 바로 요것들이 화학작용제를 탐지합니다. 탐지 원리 및 기타 사항은 나중에 자세히 말씀드리죠.

 

2.KM42A1 경보기(공통)
경보기는 유/무선으로 위의 KM43 혹은 KM43A1 탐자기와 연결시키며, 만약 작용제가 탐지되면 비상등이 깜빡거리면서 굉장히 시끄러운 경보음을 발생합니다. (물론 옵션으로 비상등만 깜빡거리게 할 수 있지만 일부러 그렇게 옵션 맞추고 사용하는 사람은 없죠..)

 

3. BA-30건전지(공통)
KM42A1경보기에 들어가는 물품으로 시중에서 파는 AA형 건전지와 같은 제품입니다. 참고로 KM42A1에는 이 건전지가 4개 들어갑니다. 그리고 혹한시에는 BA-30대신에 BA-3030이라는 건전지로 대체 사용합니다. BA-3030은 알카라인 건전지고 BA-30은 일반 망간 건전지입니다.

 

4. KM273 정비키트(K2)
이 키트에는 KM43A1 탐지기에 들어가는 공기여과기와 감도점검기가 들어있습니다.

 

5. DK-43 폐기처리키트(K2)
이 키트는 KM43A1 탐지기가 파손되어 내부가 노출되었을때 사용합니다. 또한 KM43A1을 실내에서 사용할 때 장착하는 "공기배출구 여과기"가 들어있습니다. 굳이 이런 폐기처리키트를 만든 이유는 바로 KM43A1 탐지기가 방사능 물질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역시 자세한건 나중에...

참! 구성품은 방사능 물질을 넣을 수 있는 비닐 주머니 10개, 위의 주머니를 밀봉하는 테이프 1개, 깨진 탐지기를 주머니에 넣을때 착용하는 고무장갑 10켤레, 사태 수습 후 자기 손도 수습하라는 의미에서 비누 1개, 공기 배출구 여과기 3개, 위의 여과기 설치하는데 필요한 어댑터 1개, 여과기 설치시 필요한 육각렌치 1개입니다.  

 

6. KBA-3517건전지(공통)
36V 건전지로써 KM43 및 KM43A1 탐지기에 전원을 공급합니다. 그 수명은 기온에 따라서 천차 만별이고 상온에서는 약 25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영하 7도 이하에서는 사용을 못합니다.

 

7. RT-44K 무선송신기(공통)
KM43/KM43A1 탐지기와 KM42A1 경보기를 무선으로 연결시킬때 사용합니다. 하지만 야전에서는 그리 많이 쓰이진 않습니다. 일단 이 장비가 고출력이 아니라서 약간만 험한 지형에서도 경보신호가 수시로 차단됩니다. 또한 혼선 우려도 있고..  암튼 이런 이유로 야전에서는 경보가 확실히 전달되는 유선 방식을 주로 사용합니다.

 

8. KM10K1 전원공급 및 충전기(공통)
이 장비는 한마디로 변압기 및 충전기입니다. KM43/KM43A1을 일반 건물이나 혹은 110/220V 콘덴서가 있는 곳에다가 연결할 때 사용합니다. (KBA-3517건전지 아낄 수 있으니깐..^^)
또한 주위 온도가 영하 7도 이하일때 KBA-3517건전지 대신 사용하는 충전지(모델명은 까묵었습니다.) 2개를 동시에 충전시킬 수 있습니다.

 

9. 탑재키트(공통)
역쉬 모델명은 까먹었고 (아뛰~ 쪽팔려..--;;) 탑재키트는 2가지, 고탑재키트와 저탑 재키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장비는 KM43/KM43A1 탐지기를 군용 차량에 탑재할때 사용하는 키트입니다. 고탑재키트는 일반 차량에 설치하고 저탑재키트는 장갑차
량에 설치할때 사용합니다.

 

10. 브래키트(공통)
이것은 탑재키트와 역할이 똑같은데 다만 KM42A1 경보기를 차량에 설치할때 사용한다는 점이 틀립니다. 이 브래키트는 장갑차량과 일반차량에 공통으로 사용됩니다.

 

11. KM227 정비키트(K1)
이것은 KM8K1에만 포함된 키트로써 K1을 운용할때 필요한 감도점검용액(K2의 감도점검기와 다릅니다.)과 공기여과기(역쉬 K2와 틀립니다.), 그리고 KM43 탐지기에 사용되는 용액이 들어있습니다.

 

 

-보조 구성품-

1. WK-253 방한키트
아까 위에서 KBA-3517건전지는 영하 7도 이하에서 사용 못한다고 했는데 기억하시려는지.. 암튼 이 방한키트는 영하 7도 이하의 기온에서 KBA-3517 건전지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충전지 2개와 이 충전지를 KM43/KM43A1 탐지기에 연결할 수 있는 케이블 하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등받침대
부대 행군시 항상 선두 인원은 KM8K1 / KM8K2를 메고 욺직입니다. 이렇게 KM8K1 / K2를 등에 멜때 사용하는 받침대입니다. 이 등받침대에는 야전선이 감겨있는 롤이 아래에 달려있습니다.

지금까지 KM8K1 및 KM8K2 화학작용제 자동경보기의 구성품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엄청 많죠?? 이 많은 장비 중 가장 핵심적인 장비는 KM43/KM43A1 탐지기와 KM42A1 경보기입니다.
일단은 KM43/KM43A1 탐지기의 원리부터 말씀드리죠~~

 

-KM43 탐지기의 탐지원리-
KM43 탐지기는 KM8K1 자동경보기의 핵심장비로써 화학작용제를 탐지합니다. 여기서 탐지할 수 있는 작용제는 신경작용제/질식작용제/혈액작용제 입니다.
탐지기 내부는 크게 용액저장통/탐지기방/전자모듈/펌프뭉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용액 저장통에는 OXIME이 포함된 완충용액(이하 옥심용액)이 들어가는데, 이 옥심용액은 항상 pH 8-9의 약알칼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탐지기방에는 은가루가 잔뜩 들어있고, 펌프뭉치에 의해서 용액저장통의 옥심용액과 탐지기 외부의 작용제가 같이 여기로 들어가게 됩니다.
일단 옥심용액과 작용제가 반응하여 작용제에서 CN-, F-, Cl- 이온(편의상 CN-로 통일)이 떨궈져 나옵니다.
이 이온들이 탐지기 방의 은이온(Ag+)과 화학반응을 일으킵니다. 여기서 우리의 상식하나!!
고딩때 배운데로 하자면 Ag+하고 CN- 둘다 1가 이온이므로 둘이 한개씩 만나서 AgCN이 되어 침전이 된다... 그치만, 탐지기방에서는 이상하게 다른 반응이 일어납니다.
즉 Ag+ 이온하나에 CN- 이온 2개가 달라붙는 것입니다. 그럼 전체적으로 생기는 이온은 (AgCN2)- 즉, 하나의 legand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역반응도 많이 일어나서 (AgCN2)- 이 계속 증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유입되는 작용제가 많으면 많을수록 탐지기방 내부의 (AgCN2)- 도 증가하는 것이고, 당연히 탐지기방 내부의 전위차가 커지게 됩니다.
전위차가 계속 커지다가 기준 전위차를 넘기게 되면 전자모듈이 이순간을 포착하여 경보를 울리게됩니다.
어째서 AgCN이 형성되지 않고 (AgCN2)-가 형성되는지는 제가 읽은 자료에 나와 있지 않았습니다.
근데 추측컨대, 아무래도 옥심용액이 약알칼리라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화학을 전공한 분들에게 물어보고 싶군요..

 

-KM43A1 탐지기의 탐지원리- 
KM43A1 탐지기는 KM8K2 자동경보기의 핵심장비로써 화학작용제를 탐지합니다. 이 탐지기는 KM43과는 달리 오직 신경작용제만 탐지할 수 있습니다. 이 장비 내부는 완전히 모듈화 되어 있어서리 정비가 매우 편합니다. (모듈이 제때 공급이 안되어서 문제
지만..) 일단 작용제가 탐지되는 Cell 모듈이 있고, 오염된 공기를 흡입/배출하는 펌프모듈, 그리고 Cell 모듈내의 전위차를 감지하여 경보를 발생하는 전자모듈이 있습니다.
작용제 탐지는 Cell 모듈이 하고 이 모듈 내부에는 Am241(아메리슘 241)이라는 방사능 물질(알파 방사선 방출)이 들어 있습니다. 방사능 강도는 250 마이크로 퀴리입니다. 솔직히 이게 얼마나 센건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원자력을 공부한 분들의  리플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KM43A1 외부로 최종적으로 나오는 방사능은 0.4-0.7mREM입니다. 일년에 사람이 받는 자연 방사선의 양이 250mREM임을 감안한다면 뭐 그리 위험한거 같지는 않습니다.
암튼 탐지원리로 돌아와서 일단 공기 중의 신경작용제가 셀모듈로 들어가면 내부의 알파선에 의해 들어온 공기가 1차 이온화 됩니다. 이들 1차 이온화된 이온들이 서로 충돌해서 또다시 2차 이온화가 되어서 실로 많은 이온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옵니다. 이중 H+(양성자)가 신경작용제에 들러붙어서 (CWA-H)+ 가 형성됩니다. (CWA는 CHEMICAL WARFARE AGENT, 한마디로 화학작용제를 말함)
그럼 (CWA-H)+ 가 다른 이온들과 함께 셀모듈 내부를 통과하는데, 여기서 다른 잡다한 가벼운 이온들은 대체적으로 모듈 내부의 baffle에 의해 걸러지고 무게가 상당히 나가는 (CWA-H)+ 이 집전극에 도달한다고 합니다.
(CWA-H)+ 이 자꾸 집전극에 도달하면 당연히 셀모듈 내부의 전위차가 올라가고 기준전위를 넘기면 전자모듈이 이를 탐지 경보를 발생시킵니다.
이상은 KM43A1의 제조회사인 한국전기통신 주식회사에서 나온 교육자료에 나온 이야기인데.. 문제는 너무 추상적이다는 거죠.. 솔직히 이거 가지고는 불충분하다는걸 알지만 이게 제가 군에 있는 동안 얻을 수 있었던 최선의 자료입니다.

경험상 확실한 것은 평소 공기 중에 없는 (분자량이 큰 물질이) 셀모듈 내부로 들어가면 전위차가 높아진다는 점입니다. 제가 다음 내용에서 자세히 설명할 "MM-1화학작용제 자동분석기"의 모의 화학작용제를 들이대도 모두 경보가 발생한걸 보면 그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돼지표 노랑본드를 들이대면 전위차가 올라가지만, 경보수준까지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KM43A1 탐지기의 안정화-
KM43A1 탐지기에는 미터기가 달려있습니다.(KM43도 마찬가지)
이 미터기를 보면 처음0에서 1/3지점까지는 녹색으로 칠해진 영역이 있고, 2/3지점에서 끝까지 검정색으로 칠해진 영역이 있습니다. 물론 녹색영역으로 갈수록 현재 셀모듈 내부의 전위차가 낮다는 것을 뜻하고 흑색영역으로 갈수록 전위차가 높다는 것을 뜻합니다.
검정색 영역은 현재 사용중인 전원의 상태를 말합니다. 즉 탐지기의 전원시험 버튼을 누를때, 미터기 바늘이 이 흑색영역에 있어야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전원의 용량이 정상이라는 뜻입니다.
문제는 녹색영역인데.. KM43A1탐지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 바늘이 녹색영역에 있어야 합니다. (즉 내부 전위차가 낮아야 합니다.) 근데 좀 오래되거나 관리가 잘 안된 탐지기들은 보통 전원을 연결하자마자 미터기 바늘이 올라갑니다. 즉 내부 전위차가
불안정하게 높다는 것입니다. KM43A1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처음에 이렇게 불안정한 셀모듈 내부를 안정화 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안정화 방법은 간단하지만(하지만 글로 설명하기엔 까다로우므로 여기선 생략하겟습니다.)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관리만 제대로 되었다면야 평균 5분이내에 가능하지만 대게 15분-30분이 걸리고, 심지어는 1-2시간 넘게 안정화만 시켜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안정화에 소요되는 시간이 너무 크다는게 KM8K2 자동 경보기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되기에 이렇게 설명드리는 것입니다.

 

-탐지기와 경보기의 연결-
아까도 언급했듯이, KM43/KM43A1 탐지기와 KM42A1경보기를 연결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입니다.
첫째 유선 연결로써 이는 탐지기와 경보기를 야전선으로 연결하는 방법입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선이 끊어지지 않는 이상은 경보를 가장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둘째 무선 연결로써 RT-44K를 사용합니다. 일단 RT-44K를 탐지기에 부착하고 KM42A1 경보기와 RT-44K의 채널과 부호 스위치를 둘다 같은 위치에 놓습니다. 그리고나서 RT-44가 부착된 탐지기를 탐지하고자하는 장소로 옮기면 됩니다. 무선 연결은 험한 지형에서는 경보가 막히는 경우가 많고 각종 혼선 우려도 잇어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잘 사용하진 않습니다.
셋째 유/무선 혼합 연결로써 탐지기하나에 여러대의 경보기를 연결하려고하나 야전선이 짧거나 하는 경우에 사용하는데.. 일부는 유선으로 일부는 무선으로 연결하는 방법입니다.

탐지기 한대에는 최대 5대까지 경보기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보기 한대에 여러대의 탐지기를 부착하진 못합니다.
만약 2대 이상의 탐지기가 동시에 작용제를 탐지하여 경보신호를 한대의 경보기로 보내면, 정작 경보기에서는 두 경보신호가 서로 상쇄되어서 경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탐지기와 경보기간의 최대거리는 여러요건을 고려 400미터로 정해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탐지기는 야전에 놓고 경보기는 부대 안쪽에 있는 상황실에 놓습니다. 그러면 부대 외곽 경계초소와 탐지기와의 거리는 400미터보다 짧아지게 됩니다.
교범에서는 탐지기와 경보기 간격은 400미터, 탐지기와 전방초소와의 간격은 150미터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탐지기와 탐지기간격은 300미터로 규정시키고 있습니다. 문제는 전방초소와 탐지기간의 150미터는 너무 짧은감이 있다것입니다.
일단 탐지기가 경보신호를 보내서 상황실에 경보신호가 울리면 즉각적으로 전방초소에 위험을 알려야지, 어물어물하다가는 초소사람들 다 죽습니다.
보통 화학작용제 운용에 적당한 풍속은 4-11노트 (특히 9노트) 정도입니다. 따라서 150미터를 작용제가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30초-1분이 소요됩니다. 얼마나 촉박한지 짐작이 가시는지...

 

-KM8K1과 KM8K2의 비교-

1. 오작동
 KM8K1 : 엄청나게 많은 오작동이 발생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언뜻 K1은 3종류의 작용제를 탐지하고 K2는 신경작용제만 탐지하니깐 K1이 더 좋은게 아니냐하는데, 탐지만 많이하면 뭐합니까, 오경보가 엄청나게 많은데.. 심지어 옆에서 방구 껴도 경보가 울렸다는 이야길 심심찮게 들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흠.. 방구를 질식작용제로 착각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KM8K2 : 오작동이 별로 없습니다. 뭐 안정화만 제대로 시켜준다면 그럭저럭 신뢰할만 합니다.

 

2. 고장간격
 KM8K1 : 평균고장간격이 약400-500시간입니다.
 KM8K2 : 평균고장간격이 약1200시간입니다. 한마디로 K2가 K1보다는 고장이 덜 난다는 이야기입니다.

 

3. 조작절차
 KM8K1 : 조작절차가 상당히 번거롭고 짜증납니다.
 KM8K2 : K1보다는 그나마 나은 편입니다. 하지만 자동경보기는 둘다 조작절차가 상당히 복잡해서리 처음보는 사람들은 질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정비
 KM8K1 : 탐지기에서 사용하는 용액이 약간의 부식성이 있고 잘 새기 때문에 정비가 좀 까다롭습니다. 또한 장비 사용안할때에는 일일이 물로 내부세척 다 해주어야하고 용액하나만 해도 짜증나는 판에 다른 펌프뭉치나 전자모듈들도 좀 복잡하고.. 하여간 정비가 상당히 짜증나는 장비입니다.
 KM8K2 : 정비에 있어서는 칭찬할만 합니다. 처음보는 저도 수리부속만 보고 대충 어디에다 어케정비해야되는지 알 수 있을 정도였고, 또 실제로 그런식으로 정비도 많이 해보고 했습니다. 그리고 핵심부품은 모두 모듈화 되어 있어서 교체가 상당히 간편합니다.. (모듈이 잘 공급이 안되어서 문제지만..)
그밖에 깨잘하게 많지만 가장 중요한 파트에 대해서만 이렇게 비교를 하는게 낳을거 같습니다.
기타내용들은 장비를 직접 봐야지만 이해할 수 있는 부분들이어서 그렇습니다.

이상으로 화학작용제 자동경보기에 대해서 대체적인 개요를 설명해 드렸습니다. 실제로 이거 조작법.. 무슨 유의사항.. 기본적인 정비법까지 나가면 글의 취지도 무색해질뿐만 아니라 또 무슨 매뉴얼 쓰는 것도 아니고해서 이쯤에서 자동경보기는 끝낼까 합
니다.


 

 

 

화생겸용자동탐지기는 현재 군에서 사용중인 화학 자동분석기가 생물학 작용제를 탐지하지 못하는 단점을 보완 , 화생방 정찰차에 탑재하여 화학 및 생물학작용제를 신속하게 ( 최대 5 분 ) 탐지 또는 분류 / 식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장비이다 .

 

 

 

탐지 식별범위
  화 학 : 작용제 탐지/식별
  생물학 : 세균, 포자, 독소 탐지/분류/
                 식별
전 원 : 20-32 VDC
중 량 : 100 Kg
크 기 : 1400 X 500 X 500 mm
              (H X W X D)
기 타 : 차량 탑재형, 기능별 모듈화

 

 

 

< 화생방/생물학 정찰차 >

 

K316(KM453) 화생방 정찰차

 

사진출처: http://blog.naver.com/kyg9550

 

제작사 : 기아자동차, 최대속도 : 80km/h, 탑승인원 : 4명

분석능력 : 60여종 탑지, 야전배치 : 1996년

양압능력 : 180 ㎡/h, 기상측정범위: within 0.5~4m, 단가 : 8.5억원 

K-316은 방사능 및 화학전 탐지 경보용 임무를 수행합니다.

 

 

K317 생물학 정찰차

 

사진출처: http://bemil.chosun.com/ 61FA님 자료

 

제작사 : 두산인프라코어, 승무원 : 4명

생물학탐지 : 3분이내(미생물, 독소), 유전자식별기 : 50분 이내(6종), 식별키트 : 8종

야전배치 : 2002년, 단가 : 4억원

 

K-317은 2002년5월 출고된 국산 생물학 정찰차. 국방과학연구소(ADD)와 한양대 나노기술 연구소, (주)바이오니아, 대우종합기계 등이 공동으로 6년간 45억8천만원을 들여 개발에 성공했다. 

K-317은 시내 많은 사람이 집중된곳에서 주로 작전하는 관계로 검은색으로 도색된다고 합니다.

이 장비는 분당 1천ℓ의 공기를 빨아들여 공기중에 포함된 5㎛ 이하의 입자만 수집, 탐지기로 자동이송하면 탐지기는 액상시료의 미생물을 초음파로 분쇄.분석, 생물학 작용제가 있는지 여부를 탐지해 그 결과를 모니터에 전시하게 된다. 그러면 유전자 식별기는 유전자를 분석, 생물학 작용제의 종류를 식별하게 된다.

 

 

 

< 기타 장비 >

 

 

방사능 누출예상지역에서 인원 , 장비 , 물자 등에 조사된 감마 , 베타선의 선량과 선율을 디지털 LCD 를 통해 정확히 제공한다 . 경량화 (430g) 로 개인휴대가 용이하며 조작이 간편하고 자체진단기능내장 , 일반 AA 건전지 호환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측정방사선 : 감마, 베타 방사선
측정범위 : 1μGy/h~1,000cGy/h (선율), 1μGy~1,000cGy (선량)
오차범위 : ± 20% 이내
작동온도 : -32 ~ +50 ℃
중     량 : 430g (전지포함 510g)
크     기 : 34.5 X 78.5 X 142.0 (mm)
경보기능 : 청각 및 시각
작동시간 : 1,200시간 이상 (상온기준)
입력전원 : 6.0 ~ 7.2 V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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