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산(베틀바위산성길 코스)

작성자킬만|작성시간26.06.06|조회수233 목록 댓글 14

두타(頭陀)의 의미는
속세의 번뇌를 끊고 청정하게 불도를 닦는
수행을 이르는 말이다.

두타산(頭陀山)은
동해시와 삼척시에 걸쳐 있으며 부처가
누워있는 형상으로 속세의 번뇌를 떨치고
수행을 한다는 뜻에서 그 이름이 유래했다.

최근 토.일 연속 산행으로 인해 무리한 것도
있었지만 다친 무릎이 시큰거려 두타산.청옥산
정상으로 가는 산행은 포기하고 두타산의 멋진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여유와 낭만을 즐기는 코스를 선택했다.

무릉계곡 주차장에서 출발. 베틀바위 전망대
까지 오른후 마천루와 용추폭포. 쌍폭포를
거쳐 하산했다.

너무 여유를 부리다 최근 새로 개설된
피마름골은 다음 기회로 미뤘다.ㅎ

오늘은
제71회 현충일(顯忠日)이자,
24절기 중 아홉번째 절기인 망종(芒種)이다.

시기상 벼 심기를 마무리 해야하고,
보리를 베서 수확하는 시기이다.

이때쯤이면 망개나무 열매가 여무는데,
지금은 그 망개나무가 귀해졌을뿐 아니라
나무가 있다해도 열매를 찾기가 어렵다.

그 이유는 토봉령이라는 한약재로 채취해서
씨가 마른것으로 알고 있다.

망개떡은 망개잎에 달떡(바람떡)을 싸서
보관하면서 간식으로 먹었던 추억이 새롭다.

두타산.청옥산을 넘어 하산하신 산우님들이
한편 부럽기도 하지만 여유를 가지고 두타산
곳곳을 훝어본 알차게 보낸 하루였다.

가끔은 조용하면서도 외롭지않게 자연을
벗삼아 유유자적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면서 산행하신 모든 회원님들께
힘찬 박수를 보낸다.

마지막으로
해변의 명가수는 우보십리님으로 인정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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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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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킬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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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홍길동 | 작성시간 26.06.08 유유자적...천천히 걸으시면서 많은 곳을
    섬세하게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킬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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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우보십리 | 작성시간 26.06.10 역쉬
    사진도 글도 당일 분위기 리드도 ...좋았습니다.
    감사,
    담엔 같이 걸어요
  • 답댓글 작성자킬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1 보면 좋고
    안보면 보고싶고.
    당신은 참 좋은 사람이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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