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 / 이미희 다쳐서 생긴 상처의 멍은 시간이 흐르면 자율적 치유되지만 사람에 의한 상처와 마음의 멍은 원만해서는 치유되기 어렵다 입이 있으되 말은 더디게 줄여야 하고 귀가 있으되 걸러내야 한다 보이지 않는 멍은 어쩌면 사람에 대한 악의이며 비수가 될 수도 있다 멍들기 전 화합하고 때로는 침묵도 필요하며 내가 최고라는 생각은 버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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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 이미희 다쳐서 생긴 상처의 멍은 시간이 흐르면 자율적 치유되지만 사람에 의한 상처와 마음의 멍은 원만해서는 치유되기 어렵다 입이 있으되 말은 더디게 줄여야 하고 귀가 있으되 걸러내야 한다 보이지 않는 멍은 어쩌면 사람에 대한 악의이며 비수가 될 수도 있다 멍들기 전 화합하고 때로는 침묵도 필요하며 내가 최고라는 생각은 버려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