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안전장비 없이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사고 사례와 함께 그 예방법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안젤이를 따라오세요~~~
용접작업 중 용접불꽃이 작업복에 옮겨 붙어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A사는 운전상의 문제점이 발견돼 설비 보수를 위해 가동과 정지를 여러번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재해 당일, Kiln 내부 산소 분배관을 절단하기 위해 5명이 Kiln 내부로 들어가서 산소 분배관 길이 9.8m 중 약 3m를 핸드 그라이더를
사용해 절단하고 분리, 배출시켰는데요. 오후 4시경부터는 Kiln 내 산소분위기 조성을 적절하게 하기 위해 다시 길이 약 30cm 산소 분배관을
절단한 긴존 산소 분배관에 가용접을 했습니다.
"앗, 뜨거워!"
"이런 불이 붙었네 가만있어봐, 내가 꺼줄 테니, 으~악!"
오후 4시 20분경, 쪼그려 앉아서 용접작업을 하던 박과장의 작업복에 용접불티가 떨어져 불이 붙었으며,
용접 보조를 하던 유 팀장의 작업복에도 옮겨 붙었습니다. 소리를 지르며 Kiln 내부에서 화염에 휩싸여 나오는 작업자를 발견한
다른 근로자들이 119에 신고를 했지만, 결국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산소농도 높은 상태에서 가연성 작업복 입고 작업
목격자의 진술 등을 종합해 볼 때 박과장이 용접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튀면서 가연성 방진복에 불이 붙었고,
용접 보조를 하던 유팀장에게 기름 등이 묻은 면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 손으로 불을 끄다가 함께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당시 박과장이 입고 있던 방진복 재질은 100% 플리프로필렌으로 연소 시험 결과 불에 잘 타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또한 사전에 산소 분배관의 유량시험 시 공기를 사용하지 않고 산소로 실험해 Kiln 내 산소농도가 정상 상태보다 많아섷 연소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된 상태였으며, Kiln 내부 작업 전에 산소 및 가연성 가스 농도도 측정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특히, 용접 작업자의 방진복이 불이 타는 과정에서 토치 호스가 같이 타면서 LPG 및 산소가 누출되어 화재가 더욱 확산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밀폐공간 내 용접작업 시 불연성 작업복 및 앞치마, 안전장갑, 안전화 등을 착용한 상태에서 작업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