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顯忠日) 그리고 망종(芒種)
오늘은 24절기중 아홉번째 절기인 망종(芒種)입니다.
벼나 보리처럼 수염(까끄라기)이 있는 곡식의 씨앗을 뿌리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보리를 베고 논에 모내기를 하는 등 "발등에 오줌싼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농부들이 바쁜 시기입니다.
옛날에는 이때부터 햇보리를 먹을 수 있어 본격적으로 '보릿고개'를 넘기 시작하는 반가운 절기였습니다
또한 오늘은 독립운동가, 순국선열, 참전용사, 민주화 운동가, 전몰장병, 순직공무원등의 넋을 기리고 얼을 위로하기 위하여 지정된 법정공휴일인 현충일(顯忠日)이기도 합니다.
현충일이 6월6일로 지정된 이유가 망종 (芒種) 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과거 우리 선조들은 씨를 뿌리기 좋은 날인 망종에 제사를 지내는 풍습이 있었는데 1956년 첫 현충일을 제정할 당시의 망종(芒種) 날짜가 바로 6월6일이어서 이날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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