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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BK 전성기 시절 메이저리거들의 평가

작성자North_Winds|작성시간09.01.16|조회수112 목록 댓글 4

 

 

 

다음은 김병현 선수에 대한 당시 메이저리거들의 평


새미 소사(CHC): 밑에서 위로 던지는 피칭에 적응이 안되는데 이상한 커브까지 던진다.

나에게는 언더핸드스로 투구폼과 구질 중에서 커브는 자제해 달라

랜디 존슨(ARI): 김병현은 메이저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였던 데니스 에커슬리의

전성기에 버금가는 공을 던진다. 내가 저 나이 때는 마이너리거였는데....

매트 맨타이(ARI): BK는 훈련기계다

커트 실링, 토드 스토틀마이어(ARI): 독특한 스타일이다.(김병현의 투구폼을 처음본 후)

밥 브렌리 감독(ARI): 지금 김병현은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치기 힘든 투수다.

그는 스스로 얼마나 뛰어난 투수인 줄 모르고 있다.

계속하는 말이라 듣기 피곤하겠지만 스트라이크만 던지면 김병현은 최고다.

마크 그레이스(ARI): 네 공을 치지 않아 행운이었다. 이제 김병현이 던질 때면 야수들은

글러브를 머리에 올려놓고 있어도 되겠다.

작년에 김병현을 상대해봤다. 컨디션이 좋을 때 김병현은 장난이 아니다.

이루비엘 두라조(ARI):그와 같은 팀이여서 참 다행이다.(웃음)

데미안 밀러(ARI): 김병현이 던지는 93마일의 솟아오르는 빠른 볼은 타자들을 힘으로

압도하지는 못한다. 하지만 특이한 투구 동작 때문에 5마일 정도는 더 빠르게 느껴진다.

그의 공은 테이블에서 떨어지듯 갑자기 떨어졌다. 잡을 수 없을 만큼 변화가 심하다.

직구와 슬라이더 외에 싱커와 체인지업까지 완벽하게 던진다면 정말 무서운 투수가 될 것이다.

애리조나 데일리 스타지: 김(병현)의 뒤에 서면 D-BACKS는 기회가 없다.

ESPN: 컨디션만 정상이면 김병현만큼 공략하기 힘든 투수도 없다.

베이스볼 아메리카: 그의 변화구(upshoot)는 대릴 카일의 커브, 페드로 마르티네스의 체인지업 같은

특급 변화구의 반열에 올라설 것이다.

필 네빈(SD): 그의 공은 때론 곧바로 솟아오르기도 하고 때론 몸 뒷쪽으로 날아오다가

홈플레이트로 휘어지기도 한다. 그런 공을 던지는 투수는 어디에도 없다.

따라서 연습할 기회도 없다. 타격 연습 때 그런 공을 던져줄 투수가 없기 때문이다.

래리 워커(COL): 딱 한번 상대해봤다.그렇게 낮게 날아오는 공이 그렇게 빠른 스피드에 그렇게

많은 움직임이 있다는 게 놀라울 뿐이다. 특히 슬라이더는 움직임이 대단하다. 다른 투수들의

슬라이더는 완만하게 회전하지만 그(김병현)의 슬라이더는 톡 쏘듯 순식간에 꺾인다.

일본 스포츠호치지: 한국산 초마신(超魔神) (김병현을 가리키는 말)

<>

댄 플레삭(ARI): 그(김병현)는 정말 뛰어난 타자들을 형편없게 보이도록 만들고 있다.

(김병현을 상대로) 오른손 타자가 들어서면 정말 마음이 편하다. 우타자를 상대로 쓸 수 있는 무기를

너무나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김병현의 구질은 현재 내셔널리그 전체 투수들 중에서 가장

까다롭다. 김병현이 우리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막대하다.

애리조나 리퍼블릭: 김(병현)도 결국 인간이었다. ㅡ,.ㅡ

(김병현이 텍사스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맞고 패전투수가 된 후..)

에릭 오웬스(SD): 도대체 공평하지가 않다. 그의 공은 마치 먼지를 일으키며 날아오는 것 같다.

그 김아무개(Kim guy·김병현을 지칭)를 리그에서 추방시켜야 한다. <베이스볼 위클리 전문 중>

토마스 페레즈(PHI) : 몸쪽으로 휘어져 들어오는 슬라이더를 보고 배트를 휘둘렀는데

배트에 맞기는 커녕 그 공은 내 배를 강타하고 말았다.

브라이언 조던(LAD) : 최고의 클로저 트레버 호프먼? 랍 넨? 내 생각엔 BK 그가 최고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인터넷 사이트인 토털 스포츠(http://www.totalsports.net):

김병현의 슬라이더는 마치 곡예 비행단의 비행을 보는 것 같다.

위로 솟구치고, 아래로 떨어지는 김병현의 슬라이더는 불공평할 정도로(unfairly) 변화가 심하다.

마치 블루 에인절스(미 공군 소속의 곡예 비행단)의 비행을 보는 것 같다.

권영호 국가대표 투수코치(영남대 감독): 그동안 김병현을 TV로만 지켜본다가 실제로 본 건

이번이 처음이다. 키가 작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직접 만나본 김병현은 너무 작고 왜소해

보였다.그런 몸에서 150㎞가 넘는 공이 뿜어져 나온다는 게 놀라울 뿐이다.

김병현의 구위라면 매년 10승 이상을 해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리치 오릴리아(SF) : 선발투수가 아니길 천만다행이다. 같은 지구에 있는 선수로써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그가 선발로 전환했더라면 페드로 마르티네즈, 랜디 존슨의 탈삼진

기록을 보란듯이 갈아치웠을 것이다.

제프 배그웰(HOU): 밑으로 던지는 투수 중에서 그렇게 힘있게 공을 뿌리는 선수는 드물다.

빠른 공에다 변화가 가지가지인 슬라이더까지 구사한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이번 4연전에서 내 목표는 김병현과 한 번도 맞붙지 않는 것인데 잘될지 모르겠다.

크렉 비지오(HOU): 아예 상대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삼진이라도 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게 솔직한 마음이다.그의 공을 치려고 해도 마음은 따라가는데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웃음).감독에게 타순에서 빼달라고 부탁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빈 스컬리(LAD 전담 캐스터): 애리조나 마무리투수 맨타이의 부상으로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다.

스포팅뉴스 인터넷보고서: BK가 4가지 구질을 구사한다는 건 생각만해도 소름이 끼친다.

<>

ESPN 칼럼니스트 제이슨 스타크: 지금까지는 김병현이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치기 힘든 볼을 던지는 투수였다. '언히터블'이다.

투수인스트럭터 로저 크레이그: TV에서 던지는 것을 많이 봤다. 언히터블이다.

좌타자·우타자 상관없이 지금처럼 타자 무릎으로만 공을 던지면 된다. 이렇게 좋은 공에다 몸도

좋으니 앞으로 돈을 엄청나게 많이 벌겠다.

웰치 투수코치(ARI): 던지는 공 대부분이 타자 무릎 높이로 깔려 들어온다. 놀랍다.

랜스 버크먼(HOU): 언히터블 투수다.다른 어떤 타자도 칠 수 없는 공을 던진다.

김병현을 상대로 이기기를 바라는 것은 그가 실수할 때 뿐.

WGN의 칩 캐리와 해설자 조 카터: 역동적이며 공략하기 까다로운 구질을 가졌다.

켈리 스티넷(지난해 배터리-현 CIN): 무조건 스트라이크만 던지면 네 공은 치기 힘들다.

프레스턴 윌슨(FLA) : 그가 마운드에 올라섰을 때 감독에게 조용히 다가가 교체해 달라는

부탁을 한적이 있었다.

쯔요시 신조(NYM): 잠수함 투수로는 베스트라고 생각한다.김병현이 나를 상대로세번째 던진 공은

주심이 볼로 선언했지만 내가 보기엔 스트라이크였다.

슬라이더의 위력이 뛰어났다. 아주 좋은 투수라는 인상을 받았다.

코리 카스키(MIN) : 그와 상대해서 홈런을 치긴 했지만 다시 붙고 싶지는 않다. 운이 좋았다.

ESPN의 해설가 조 모건: 김병현은 공도 빠른데다 구질이 워낙 까다로워 타자들이 치기가 힘들다.

그런데도 과감하게 던지지 않고 피해가는 점은 고쳐야 한다.

 

전부인지는몰라도 거의다 진짜라더군여 ..

 

무튼 영상은 많이 안봤지만 글만 봐도 얼마나 대단한지 ㄷㄷ ..

 

이번에 WBC로 복귀한다던데 벌써부터 기대되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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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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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el5311 | 작성시간 09.01.16 뭐 언더스로로 150던진다는거 자체가 후덜덜한거라죠
  • 작성자MsL)Rants | 작성시간 09.01.16 휘둘렀는데, 맞추기는 커녕 헛치고 몸에 맞는 공던지는 ㅋ 김병현 마구라고 검색하면 나올라나. 성격만 좀 고쳐먹으면 될텐데...
  • 작성자North_Winds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1.16 일단 ; 마무리로 계속했으면 메이저에서 특급이었는데 저시절도 특급이었지만 아쉬울따름..
  • 작성자ych-resemble | 작성시간 09.01.17 결론: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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