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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스크랩] 연재(37)심행의 언혼(중도의 神理)p120

작성자내리석잔|작성시간25.06.22|조회수26 목록 댓글 0

또 만약 식(食). 성(性)의 본능이 없으면,

육체 유지도, 자손을 남기는 것도 없이,

인류는 결국은 멸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족(足)함을 아는 생활,

그것은 지성, 이성의 작용에 의해,

본능을 컨트롤하고,

본능 본래의 조화, 건설의 모습을 현현(顯現)시켜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본능은 불국토 현현(顯現)의 원동력입니다.

그 원동력을 올바르게 살리는 것에 의해,

본능의 기능은 둥글고 풍부하게 발광(發光)하고,

가정이랑 사회의 조화의 역할을 다하게 됩니다.

 

 

 

 

( 도해 설명 )

마음의 모습은 본래 둥글고, 크고, 그리고 풍선같은 입체적인 것인데,

마음의 내부의 기능을 설명할 경우,

위의 그림처럼 하면 이해하기 쉽다.

 

평면도는 마음을 위에서 본 그림인데,

원의 중심에 상념(想念)이 있고,

좌우상하에 본능, 감정, 지성, 이성, 의지가 있다.

표면의식과 잠재의식은

상념대(점선 부분)라고 하는 상념이 기록된 벽으로 가로막혀 있다.

표면의식과 상념대가 정화되면,

상념대의 벽이 무너져서 마음의 내부의 잠재의식이 표면의식으로 흘러나와,

이제까지 배운 적이 없는 과거세의 언어랑 지혜가 생긴다.

 

마음의 입체도를 보면

마음의 근원부는

상념을 비롯해서 본능, 감정등의 각 기능이 하나로 집약되어 버린다.

각 기능은 표면의식에서는 각각 다른 형태로 작동하고 있으나,

마음의 중심부에 가면, 전부 조화되어,

자비, 사랑, 지혜, 건설, 의무, 책임, 사명이라고 하는

신의 자식인 자기자신으로 돌아간다.

 

우주즉아(宇宙則我)의 대아(大我)는

마음의 근원부에 표면의식이 연결되어,

발현된 모습이다.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잠재의식은

모든 것이 기록되어 있는 점선 부분인 상념대를 말하는 것이다.

 

 

<감정; 感情>

 

 

본능과 같이,

우리의 감정의 움직임은

유아의 시절부터 싹터서, 행동의 원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좋고 나쁜 감정, 사랑의 감정은 이치 도리를 뛰어넘어서 행동으로 달립니다.

원래 감정은 뜨겁기 쉽고, 식기 쉬운 성질을 갖고 있으니까,

감정의 기능이 좋고 나쁨으로 부풀려 가면,

일시적으로는 직진하여도 오래 계속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호의를 갖고, 호의를 갖지 않고에 의해,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가 생기기도 하고, 이별하기도 해서,

우리의 행동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이유를 늘어놓아, 자신에게 있어서 이익이 된다고 생각해도,

감정이 긍정하지 않으면,

사람은 좀처럼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것입니다.

그만큼 감정은, 본능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지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또, 감정이 없는 인간이라고 하는 것은 생각할 수 없으며,

감정은 인간의 행동에 있어서 마이너스 면이 아주 큰 반면,

이 기능을 작게 하여, 때로는 (감정을) 죽여버리게 된다면,

그것이야말로, 마음이 없는 인간, 로봇 인간이 되고 말겠지요.

 

최근의 젊은 남성중에는 감정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것은 어릴 때부터 공부를 강요당하여, 풍부한 감정을 기를 기회,

예를 들면 친구와 놀기, 즐거움, 경기한다고 하는 것이 적기 때문에,

감정을 작동시킬 기회를 고의로 억누르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풍부한 정조(情操; 가치 판단의 기초가 되는 인간이 지닌 가장 높고 복잡한 감정, 정서)는,

친구와의 놀이, 동물과의 친밀감,

가정 내에서의 대화로부터 양성되어 가는 것입니다.

어차피 감정의 기능은 플러스, 마이너스 양면을 갖고 기능화되어 있는데.

그 감정을 생활의 규준으로 해서 행동하고 있으면,

괴로움 많은 인생을 보내게 됩니다.

노여움, 미움, 시샘, 질투, 중상(中傷),

그리고 싸움이라고 하는 마이너스 면을 조장시키는 것이 되지요

감정이 부풀어 오르고, 희로애락만으로 마음이 흔들리면,

세상사의 올바른 판단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후에는 깊은 회한만이 남습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마음을 풍부하게,

감정의 독주를 피하기 위해서,

지성(知性), 이성(理性)의 도움을 빌리도록 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렇게 함에 따라서, 우리는,

감정의 기능을 올바르게 작동시켜,

노여움이나 미움 등의 희로애락에 번롱되는 것이 적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하려면, 노여움이나 미움, 불평의 감정은 어디에서 오는가.

라고 하는 팔정도(八正道)에 따른 반성을 해가는 것입니다.

반성(反省)을 한 결과,

이제까지의 일상생활이 항상 감정으로 흐르고 있었다고 하면,

감정의 부분은 비정상으로 부풀어 있고,

반대로, 지성이 강해서, 차가운 인간이라고 하면,

감정의 부분은 물 없는 논밭과 같이, 갈라져 있겠지요.

감정의 잠재의식층은,

남을 살리고, 서로 도와가는 사랑의 파동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 사랑의 파동은,

감정을 기능화하고 있는 원동력이며,

이것을 올바르게 작동시키는 것이 정법에 따른 인간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지성(知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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