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럽과 소스의 차이점
커피에 첨가되는 시럽과 소스.
두 재료를 어떻게 구분해서 사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정의
시럽 : 설탕에 주스나 향신료의 향
또는 인공향을 첨가하여
향을 입힌 달콤한 액체.
소스 : 설탕과 재료를 넣고 걸죽한 형태로
만들어낸 단맛을 내는 액체 .
2. 상태 (농도)
시럽 : 물처럼 묽은 액체상태.
보다 농도가 옅음.
소스 : 점성이 있는 반유동상태.
보다 농도가 짙음.
3. 사용
시럽 : 커피에 달콤한 맛을 내기 위해
첨가합니다. 커피에는 주로
바닐라 , 헤이즐넛 , 카라멜 등의
향을 내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커피 외에 칵테일, 푸딩, 디저트에도
사용됩니다.
소스 : 커피와 조합을 이루는 재료
(초콜릿, 카라멜)의
맛을 내기 위해 사용합니다.
4. 시럽과 소스의 장단점
시럽 : 액체에 잘 녹아 커피외에
칵테일 , 에이드 , 푸딩 등에
향과 맛을 더하기 위해
여러방면으로 사용됩니다.
또한 과일이나 향신료 등
많고 다양한 종류의 시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소스에 비해 진하고 깊은 맛을 내기 어렵습니다.
소스 : 걸죽한 농도에서 느껴지듯
농도감있는 한 잔의 음료를
완성시켜줍니다.
그러나 시럽에 비해 잘 녹지 않아
뜨거운 음료에 사용하기 적합하고
찬 음료에는 오래도록 저어서
녹여주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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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헤이즐넛 #카라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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