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는 꽃이 진 자리에 2~3일 후 맺기 시작하며
초기에 녹색을 띠다가 빨갛게 익습니다.
빨갛게 익은 열매를 보고
커피체리(Coffee Cherry)라고 부릅니다.
열매가 모두 빨갛지 않습니다.
카투아이 아마렐로 ( Catuai amarelo)와 옐로우 버번 ( Yellow bourbon )
품종의 나무에서는 노란 커피체리가 열립니다.
길이는 아라비카종이 12~18mm정도
로부스타종이 8~16mm 정도입니다.
과육의 당도는 비교적 높지만 두께가 약 1~2mm로 과육부분이
적어서 과일처럼 먹지 않습니다.
외과피인 겉껍질을 벗기면 중과피의 과육,펄프가 있고
그 안에 생두를 감싸고 있는 내과피의 파치먼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얇은 막인 은피가 생두를 감싸고 있습니다.
생두의 가운데 홈을 센터컷이라 부릅니다.
보통 열매안에 두개의 콩 플랫빈(Flat bean)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열매안에 콩이 1개인 피베리(Peaberry)
형태로 존재하기도 합니다.
형태로 존재하기도 합니다.
커피노마드 스토리의 #커피꽃 설명
https://story.kakao.com/ch/coffeenomad/HTPgnS1S1W0
커피노마드 스토리의 #피베리 설명
https://story.kakao.com/ch/coffeenomad/FF5hiLODBv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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