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 한잔(30cc)에는 약 40mg의
카페인이 들어있으며 드립커피 한잔(150cc)
에는 약100mg의 카페인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로부스타는 아라비카에 비해
약 2배 이상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과다 섭취를 하게 되면 손떨림, 불면, 흥분,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등의 현상이 생기기도 하지만
개인의 특성에 맞춰 적당히 섭취한다면
여러가지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카페인의 간단한 정의와 함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페인은 1819년 독일의 남작인 요한 볼프강 괴테의 주치의이자
화학자인 프르드리히 퍼디낸트
룽게(Friedrich Ferdinand Runge)가 발견하였습니다.
카페인은 퓨린계의 크산틴 알칼로이드 합성 물질로
녹는점이 237도이며 드라이아이스처럼 승화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승화 온도는 178도이고
실온에서 하얀색으며 쓴맛이 나고
냄새가 없는 결정 구조입니다.
카페인은
졸음을 방지하고 공부능력 향상시켜줍니다
또한 다이어트효과(운동의 지구력 향상)를 높여주고
음주숙취해소효과가 있으며
균의 번식을 억제하여 입냄새와 충치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약리작용으로는
암, 동맥경화, 알츠하이머 예방효과,담석 예방효과가 있으며
천식과 흡연으로 인한 호흡기 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카페인은 여러 가지의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너무 과하면 좋지 않습니다.
성인의 카페인 일일 섭취 권고량은 400mg, 청소년의 경우 50kg일때
125mg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효과를 보려면 인스턴트 커피가
아닌 가공되지 않은 신선한 원두 커피를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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