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그야말로 사람마다 다릅니다.
사람마다 편차가 너무 커서
1잔에 4그람에서 40그람까지
희석식 비희석식
똑부러지게 말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조금 읊조려보죠.
우선 칼리타에서 사용하는 스푼은 약 8그람짜리와 약 10그람짜리가 있는데 원뿔형은 8그람 원통형은 10그람입니다.
하리오에서 사용하는 원두 스푼은 약 12그람정도입니다.
깍은 양으로 보시면 되고 분쇄 원두 역시 누르지않은채 깍으신 양 정도 됩니다.
대략 이정도를 1인분으로 내린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추출양은 참 말하기 어려운데요.
경험이 필요하죠.
중앙부 위주로 잘 부워주시고
분쇄도가 얇을 경우 굵을 경우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빨리 진하게되므로 더 빨리 추출을 중단해야겠죠.
대개
뜸들이기
1차추출
2차추출로 나눠집니다.
대개
1차추출때 가장 많은 물을 투여합니다.
뜸들이기에 너무 많은 물을 붓게되면,너무 많은 물을 외곽에 붓게되면
너무 빨리 미분이 필터 하단과 바깥을 점유하게됩니다.
1차추출을 쭉 하다보면 어느순간부터 아랫구멍에서 물줄기가 아닌 띄엄띄엄 추출이 되기 시작합니다.
이싯점을 잘 인식해야합니다.
과잉추출이 많아지게되는 시기니까요.
물론 추출을 못했다면 아직 좋은 성분이 많이 나와야하는데 벌써 이런 상태가 나왔을 수 있을거구요.
이 상태에서 2차추출로 잠시 물길을 뚫어줄 것인지 아닌지?
1잔의 분량은 대개 130~180cc라고 합니다.
소주잔이 70cc정도죠.
희석식을 추구하느냐
비희석식을 추구하느냐에 따라
분쇄도를 달리해서 내려야 좋겠죠.
아님
다른 방향에서 접근하셔도 좋구요.
결국 경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