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두타산(598m) - 중심봉(540m) - 삼형제바위 한반도지형 전망대
일시 : 2022년 5월2일 월요일
가는길 : 네비게이션에 주소 검색 "충북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25"를 쳐서 진천 두타산 동잠교 주차장을 찾아감
산행코스 : 동잠교주차장 - 두타정 정자쉼터 - 소나무 전망대 - 쉼터 전망대(565m) - 두타산(598m) - 미암재 - MBC송신소(515m) - 사곡재 - 548m - 배넘이재(425m) - 사격장 삼거리(545m) - 중심봉(540m) - 서낭고개 - 잇단 돌탑지대 - 삼형제바위(390m) 한반도지형 전망대 - 포장임도 - 34번국도 굴다리 - 초평붕어마을
교통 : 진천 두타산 동잠교주차장에 차량주차, 산행후 초평붕어마을에서 증평콜택시(043-836-6000)를 콜해 차량회수(택시비10,000원)
충북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진천 두타산(598m) 동잠교 주차장에서 주차장 왼쪽의 두타산 등산로 안내도가 있는 산길로 올라갑니다.
쉼터, 화장실, 에어건이 있는 넓고 깨끗한 동잠교 주차장 뒤로는 휘돌아 가야할 능선의 잘록한 안부인 배넘이재가 보입니다.
동잠교 주차장에서 두타산 정상까지는 4.5km 거리입니다. 동잠교 - 1.35km - 팔각정 - 2.65km - 전망대 - 0.5km - 두타산 정상.
동잠교 주차장에서 야자수 매트가 깔린 지그재그 산길을 오르면 넓고 반질반질한 두타산 주능선에 이릅니다.
반질반질한 주능선 길은 이내 팔각정 두타정 정자쉼터(해발240m)에서 전망은 없지만 잠시 쉬어갑니다.
두타정 정자쉼터 : 동잠교1.35km - 영구임도 시점2.69km - 전망대2.65km, 두타산 정상3.15km
이어진 오름길은 용트림하는 듯한 소나무 군락지의 빨간 띠를 두른 소나무 가지치기를 한 능선을 지나 서서히 고도를 높여갑니다.
오름길은 소나무 가지치기 덕분에 생긴 소나무 전망대(해발455m)에 이르러 전망을 둘러보고 가기로 합니다.
소나무 전망대에서 배넘이골 너머 휘돌아 가야할 능선을 봅니다.
왼쪽으로는 MBC송신소(515m) - 군부대통신소 - 사곡재 - 548m 봉 능선이 바로 앞에 펼쳐집니다.
오른쪽으로는 사곡재 - 548m - 잘록한 배넘이재 - 545m 봉이 펼쳐집니다.
소나무 전망대를 지난 오름길은 나무사이로 뾰족한 옥녀봉 스타일의 봉우리를 바라보며 가파른 데크계단 오름길을 합니다.
가파른 데크계단 오름길 뒤 봉우리 정상에 서면 영수사 갈림길이며 사각정자쉼터가 있는 전망대 봉 입니다.
전망대 봉(해발565m) : 영수사2.0km - 두타산 정상0.5km - 동잠교4.0km
사각정자쉼터가 있는 전망대 봉(565m) 에서는 지나온 능선 뒤로 충북 진천군 초평면쪽이 펼쳐집니다.
사각정자쉼터 전망대 왼쪽으로는 휘돌아 가야할 능선 뒤로 초평붕어마을 한반도지형 전망공원이 조금 보입니다.
사각정자쉼터 봉(565m)을 지난 걸음은 무너진 석축의 옛 두타산성 안으로 들어갑니다.
삼국시대 신라 실죽이 쌓았다고 전해지는 두타산성은 길이 약1km, 높이1.2m, 폭2.7m 규모로 두타산 정상부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성내에는 두 개의 우물 터가 있고 통일신라시대의 토기편, 기와 조각 등이 발견되고 때로는 고려시대 유물도 출토 되었답니다.
옛 두타산성 정상에 오르면 세 개의 작은 정상석과 정자쉼터가 있는 진천 두타산(598m) 정상에 이릅니다.
두타산 정상 : 영수사2.5km, 전망대0.5km, 동잠교4.5km - 군부대통신대4.0km, 사격장입구9.0km, 붕어마을10.2km, 벼루재삼거리1.24km
진천 두타산(598m) 정상 정자쉼터에 오르면 조망이 조금 열리는데, 휘돌아 가야할 MBC송신소 - 사곡재 - 548m - 배넘이재 - 545m 봉이 펼쳐집니다.
진천 두타산은 단군이 나라를 다스릴 때 엄청난 비가 내려, 온 마을이 물에 잠겼는데 비를 피해 온 사람들이 이 산으로 피신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당시 세상이 모두 물에 잠겼는데 이 산봉우리만 물 위에 머리처럼 솟아 있어 머리 "두" 비탈질 "타" 자를 따서 두타산이라 부르게 되었답니다.
진천 두타산(598m) 정상에서 붕어마을쪽으로 내려서면 두타산성을 벗어난 내림길에 기암괴석의 소나무에 눈길이 잡힙니다.
이어, 벼루재삼거리 갈림길(해발500m)에서 산사면길인 두타산삼거리500m 방향으로 갑니다.
잠시 걷기좋은 산사면길을 지난 산길은 능선 갈림길인 미암재에 이르러 붕어마을로 향합니다.
미암재(해발425m) : 두타산 정상1.8km - 증평 미암리1.2km, 유아숲체험원0.97km - 붕어마을8.4km
미암재를 지난 능선은 푸릇푸릇한 봄의 색깔로 오르내림을 이어갑니다.
이어진 능선은 두타산 산림공원1.48km 갈림길과 쉼터봉(510m)을 지나, 삽사리 갈림길인 증운정 정자쉼터(해발510m)에 이릅니다.
증운정 정자쉼터 : 삽사리1.30km - 붕어마을7.5km, 사격장입구6.3km, 송전탑삼거리0.84km, 삽사리삼거리160m - 두타산 정상2.09km
증운정 정자쉼터에서는 충북 증평군 증평읍 쪽이 펼쳐지고 증평읍 뒤로는 한남금북정맥 능선이 희미하게 펼쳐집니다.
증운정 정자쉼터(해발510m)를 지난 오름길은 푸르름의 능선을 올라 523m 봉으로 향합니다.
523m 봉과 연이은 충주 두타산 MBC송신소(515m)를 지나면 이내 송전탑삼거리입니다.
송전탑삼거리 : 연탄삼거리0.6km - 통신대삼거리0.63km, 사격장입구5.4km, 붕어마을6.6km - 두타산정상3.64km, 삽사리삼거리0.9km, 벨포레4.4km
MBC송신소를 지난 걸음은 이내 통신대 갈림길에서 왼쪽의 능선길을 고수합니다.
통신대삼거리 : 붕어마을6.45km, 한반도지형 전망대4.3km - 송신탑삼거리120m, 두타산 정상3.7km - 통신대 진입금지
통신대삼거리에서 능선을 고수해 오르면 헬기장입니다. 헬기장에서 지나온 MBC송신소를 봅니다.
헬기장을 내려온 걸음은 산중의 모노레일을 가로질러 이정표를 따릅니다.
모노레일 : 보타사삼거리1.76km - 두타산 정상4km, 송신탑삼거리340m - 붕어마을6.2km, 사격장입구5km
MBC송신소와 모노레일을 지난 능선은 사곡재(해발490m) 안부를 지나 548m 봉으로 오릅니다.
548m 봉 오름길 왼쪽으로 트인 전망대에서 충북 증평군 증평읍 쪽을 봅니다.
전망대 오른쪽으로는 가야할 515m 봉이 봄의 빛깔로 이어집니다.
515m 봉을 가파르게 내려선 걸음은 공병대대 입구 갈림길인 배넘이재(해발425m)를 지납니다.
배넘이재 : 공병대대 입구1.33km - 사격장입구3.7km, 붕어마을4.9km, 보타사삼거리580m - 두타산정상5.3km, 통신대삼거리1.24km
배넘이재를 지난 오름길은 큼직한 바위를 우회해 전망바위가 있는 545m 봉으로 오릅니다.
이어진 오름길은 묵은 묘1기와 굵직한 바위들이 산재한 전망대 봉인 545m 봉에 이릅니다.
전망대가 있는 545m 봉 : 사격장입구3.1km - 붕어마을4.3km, 삼형제바위1.74km - 두타산정상5.9km, 영수사8.4km
545m 봉 전망바위에서 진천군 초평면 초평저수지를 봅니다.
또한, 545m봉 전망바위 왼쪽으로는 바로 앞에 두타산 중심봉(540m)이 우뚝 서 있습니다.
545m봉 전망바위를 내려서 두타산 중심봉(540m)으로 향하면 이내 보타사1.16km 갈림길을 지납니다.
보타사 갈림길을 지나 살짝 오르면 두타산 중심봉(540m)을 향한 멋진 암릉지대로 이어집니다.
암릉지대를 오른 걸음은 사방 전망이 좋고 돌탑들이 있는 진천 두타산 중심봉(540m)에 섭니다.
중심봉(540m)에서 지나온 능선을 봅니다. 진천 두타산(598m) 정상에서 MBC송신소를 지나 완만하게 지나온 능선이 시원스레 조망됩니다.
또한, 중심봉(540m) 왼쪽 바위전망대에서는 진천군 초평면 초평호 한반도지형이 내려다 보입니다.
중심봉(540m)에서는 돌탑의 기암괴석을 지나 낮은 능선을 따라 삼형제바위로 향합니다.
삼형제바위를 향해 걷기좋은 낮은 능선은 어느새 지게터 하산길인 서낭고개를 지납니다.
지게터 하산길인 서낭고개(해발465m) : 쉼터3.9km - 지게터0.9km
서낭고개(해발465m)를 지나면 이내 왼쪽으로 기암괴석의 "장수바위"가 눈길을 잡습니다.
기암괴석의 장수바위를 지난 능선은 잇단 돌탑지대(해발495m)로 이어집니다. 두타산 삼형제바위와 중심봉(540m) 능선에는 돌탑33기가 있어 등산로를 알려주고 있답니다.
두타산 돌탑은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금오마을에 거주하며 한학에 조예가 깊었던 덕유 배한성씨와 몇몇 마을분들이 쌓았답니다.
잇단 돌탑지대를 지난 내림길에 한반도지형 전망대 갈림길에서 왼쪽 삼형제바위0.44km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한반도지형 전망대 갈림길 : 한반도지형 전망대0.7km - 붕어마을3km, 삼형제바위0.44km - 동잠교11.7km, 두타산 정상7.2km
한반도지형 전망대 갈림길에서 살짝 내려서면 삼형제바위(해발390m) 앞에 또 다른 한반도지형 전망대가 있습니다.
삼형제바위 : 붕어마을2.56km, KT통신대1.14km - 동잠교12.14km, 두타산 정상7.64km
삼형제바위 한반도지형 전망대에 오르면 진천 초평호 안의 한반도지형과 꽃섬이라 불리는 제주도까지 있어 신비롭습니다.
충북에서 가장 큰 저수지인 초평저수지는 미호천 상류를 막은 영농저수지로 진천군과 청원군 6개 면에 물을 공급하고 낚시꾼들이 즐겨찾는 꿈의 명소입니다.
사진에 담을수 없는 크기의 삼형제바위 쪽으로 내려서 붕어마을로 향한 내림길은 한반도지형 전망공원을 향한 포장 임도로 내려와 이정표를 따라 산길로 내려갑니다.
포장 임도(해발260m) : 붕어마을1.9km - 한반도 전망공원0.67km - 동잠교12.8km, 두타산 정상8.3km, 삼형제바위0.66km
포장 임도와 만나는 잇단 갈림길에서 계속 산길로 내려가면 역시 포장 임도와 만나고, 이어 34번 국도 굴다리를 지나갑니다.
34번 국도 굴다리를 지나 마을길을 지나면, 충북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초평붕어마을(해발85m)에 도착해 약6시간의 산행을 마칩니다.
초평붕어마을에서 지나온 산을 보면 왼쪽에는 한반도지형 전망공원이 오른쪽에는 삼형제바위 한반도지형 전망대가 보입니다.
진천 두타산(598m) - 중심봉(540m) - 삼형제바위 한반도지형 전망대 산행을 마친 다음에는 차를 회수한 후
천년의 세월에도 고색 찬란하게 유지되고 있는 생거진천의 핫 플레이스인 진천 농다리를 둘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