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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진주 월아산 장군대봉(482m) - 국사봉(471m)

작성자하리|작성시간24.12.08|조회수51 목록 댓글 0

진주 월아산 장군대봉(482m) - 국사봉(471m)

 

일시 : 2024년 12월8일 일요일

 

가는길 : 네비게이션에 경남 진주시 금산면 갈전리, 청곡사를 쳐서 찾아감.

 

산행코스 : 청곡사 주차장 - 청곡사 - 출렁다리 갈림길 - 체육공원 - 두방사 - 월아산 장군대봉(482m) - 잇단 갈림길 - 월봉(460m) 돌탑 - 질매재 - 월아산 국사봉(471m) - 헬기장 - 410m - 잇단 전망대 - 철탑 - 235m - 안용심 갈림길 - 소정상(175m) - 계양제 - 금호지 생태공원 - 금호지 산책로 - 출렁다리 주차장.

 

교통 : 경남 진주시 금산면 갈전리, 청곡사 주차장에 차량주차. 산행후 진주 남강콜택시(055-747-1004)를 콜해 차량회수(택시비5,500원)

 

 

경남 진주시 금산면 갈전리, 해인사 말사이며 청학이 날아와 앉았다는 신라 천년고찰 월아산 청곡사 주차장에서 바로 앞에 보이는 청곡사로 올라갑니다.

 

 

 

신라 49대 헌강왕 5년(879) 도선국사가 창건한 청곡사에는 대웅전, 산신각, 요사채를 비롯, 보물 제302호인 괘불탱이 백미라고 합니다.

 

 

 

진주 월아산 천년고찰 청곡사를 둘러본 걸음은, 다시 등산로 입구로 나와 산길로 올라갑니다.

 

청곡사 아래 등산로 입구 : 청곡사 - 주차장 - 정상, 등산로

 

 

 

목책계단의 등산로로 오르며 청곡사를 봅니다. 주변 산세가 아름다워 청학이 날아와 앉았다는 천년고찰 청곡사에는 신덕왕후 전설이 깃들어 있습니다.

 

고려말 왜구 토벌 후 이성계가 청곡사를 찾았을 때, 우물가 물 긷는 여인에게 물을 얻어 마시는데 버들잎이 띄워 있었답니다.

 

"체할 수 있으니 천천히 마시라"는 배려였고, 그 마음씨에 반한 이성계는 훗날 왕비로 맞았는데 "신덕왕후" 였답니다.

 

 

 

청곡사에서 잠시 오르면, 계곡을 가르는 출렁다리 갈림길인데 체육장580m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출렁다리 갈림길 : 청곡사50m, 주차장350m - 체육장580m

 

 

 

출렁다리 갈림길에서 체육장580m로 향한 오름길은 철난간을 따라 가파르게 올라갑니다.

 

 

 

잠시 가파른 오름길은 정자쉼터와 간단한 체육시설이 있는 체육장 안부 갈림길에 이릅니다.

 

 

 

체육장 안부 갈림길에서는 진주 월아산 두방사로 오르기 위해, 두방사1000m 방향의 오른쪽 산사면길로 향합니다.

 

체육장 안부 갈림길(해발 225m) : 두방사1000m - 장군대봉 정상1400m - 청곡사800m

 

 

 

체육장 안부 갈림길에서 진주 월아산 두방사로 향한 산사면길은, 산 사면을 에돌아 가는 전형적인 소나무 오솔길이 편안하게 이어져 두 번의 작은 목교를 지납니다.

 

 

 

두 번째 작은 목교를 지나 두방사에서 들려오는 불경소리에 이끌려, 진주 월아산 장군대봉(482m) 통신탑이 보이는 단아한 느낌의 두방사에 이릅니다.

 

두방사 입구 : 체육장930m - 장군대봉 정상950m - 산림욕장200m

 

 

 

진주 월아산 두방사에는 정판암으로 쌓아올린 다층석탑과 멋드러진 향나무가 볼 만합니다.

 

다층석탑은 원래 신라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하는 법륜사에 세워져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폐허가 되자 그 터에 남아있던 탑을 일제강점기에 이곳으로 옮겼답니다.

 

 

 

진주 월아산 두방사에서는 삼성각 왼쪽의 데크계단으로 올라 소원돌탑 지대로 향합니다.

 

 

 

소원돌탑 전망데크에서 단아한 느낌의 진주 월아산 두방사를 내려다 봅니다.

 

 

 

소원돌탑 전망데크에서는 소원돌탑  지대 오른쪽의 희미한 산사면길을 따라 두방사 위를 에돌아 정상 등산로를 찾아갑니다.

 

 

 

낙엽가득한 두방사 위 산사면길을 지나면, 이내 반가운 정상 등산로(해발 305m)를 만나 울창한 소나무숲의 가파른 오름길을 합니다.

 

 

 

울창한 소나무숲의 능선을 가파르게 오르면, 진주 월아산 장군대봉(482m) 정상 아래의 왼쪽 능선 갈림길에 이릅니다.

 

 

 

가파른 오름길은 정자쉼터와 전망데크, 산불감시초소, 방송시설물이 즐비한 진주 월아산 장군대봉(482m) 정상에 이릅니다.

 

정상이 넓고 전망 또한 빼어난 장군대봉은 임진왜란 때 김덕룡 장군이 목책성을 쌓고 왜적을 격퇴한 유적지로도 유명합니다.

 

 

 

진주 월아산 장군대봉(482m) 왼쪽으로는, 경남 고성 거류산(571m) - 통영 벽방산(651m) - 사천 와룡산(801m)까지 조망됩니다.

 

 

 

전망데크가 있는 오른쪽으로는, 진주시 뒤로 남해 망운산(784m) - 하동 금오산(875m) - 광양 백운산(1228m)까지 조망됩니다.

 

 

 

진주 월아산 장군대봉(482m) 정상에서는 돌탑이 있는 두방사 갈림길을 지나, 청곡사2.3km 방향의 능선을 따라 내려갑니다.

 

장군대봉 정상 : 청곡사2.3km, 두방사0.9km - 질매재2.15km

 

 

 

완만하게 이어지는 장군대봉(482m) 능선은 폐 헬기장을 지나 "청곡사2.1km" 갈림길과 "성은암0.5km" 갈림길을 지납니다.

 

청곡사2.1km 갈림길 : 청곡사2.1km - 소정상1.05km - 장군대봉0.3km

 

 

 

잇단 돌탑들로 이어지는 능선은 운치있는 울창한 소나무숲길로 이어집니다.

 

 

 

이어지는 능선은 점점 커져가는 소원돌탑이 있는 소정상이라 불리는 월봉(460m)에 이릅니다.

 

 

 

소정상이라 불리는 월봉(460m)을 지난 돌탑 갈림길에서는 월아산 국사봉으로 가기위해 질매재0.64km 방향의 오른쪽으로 내려갑니다.

 

돌탑 갈림길 : 장군대봉1.07km - 질매재0.64km - 청곡사1.5km

 

 

 

선답자들의 시그널을 따라 질매재로 내려서면, 가파른 내림길이 로프지대로 이어집니다.

 

 

 

질매재를 향한 가파른 내림길에 바로 앞에 우뚝 솟은 진주 월아산 국사봉(471m)에 잠시 주눅이 듭니다.

 

 

 

질매재를 향한 조심스런 내림길은 어느새 거대한 바위 아래를 에돌아 내려옵니다.

 

 

 

질매재를 향한 가파른 내림길은 진주 월아산 장군대봉(482m)으로 이어진 시설도로로 내려옵니다.

 

 

 

진주 월아산 장군대봉(482m)을 향한 시설도로에서 월아산자연휴양림의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 월정지를 봅니다.

 

 

 

장군대봉 시설도로에서 두번 정도 굽이치는 모퉁이를 돌아, 우뚝 솟은 월아산 국사봉(471m)을 바라보며 질매재로 향합니다.

 

 

 

장군대봉(482m) 시설도로를 내려선 걸음은 "소 등에 짐을 실으려고 얹는 안장"을 뜻하는 질매재 도로에 이릅니다.

 

생태터널이 있는 월아산 질매재는 경남 진주시 금산면과 경남 진주시 진성면의 경계를 이루는 도로고개입니다.

 

질매재(해발 260m) : 진성면 - 금산면 - 국사봉0.53km - 장군대봉2.15km

 

 

 

질매재(해발 260m)에서 월아산 국사봉(471m)을 향한 가파른 오름길에 뒤돌아, 지나온 월아산 장군대봉(482m) 능선을 봅니다.

 

 

 

질매재(해발 260m)에서 월아산 국사봉(471m)을 향한 오름길은 거리는 짧지만 가파르게 올라갑니다.

 

 

 

질매재에서 지그재그의 가파른 오름길은 전망데크와 정자쉼터, 돌탑, 정상석이 있는 진주 월아산 국사봉(471m) 정상에 이릅니다.

 

월아산 국사봉 정상 : 약수터0.55km - 질매재1.0km - 경남체육고, 경남과학고, 월정저수지

 

 

 

진주 월아산 국사봉(471m) 전망데크에서는 진주시 뒤로 펼쳐지는 광양 백운산(1228m)과 지리산 천왕봉(1915m)을 향한 지리산 주능선이 감탄으로 다가옵니다.

 

 

 

진주 월아산 국사봉(471m)에서 가벼운 점심시간을 보낸 걸음은, 앞의 울창한 소나무숲인 410m 봉을 바라보며 진주시 금산면 용아리 금호지로 향합니다.

 

410m 봉 오른쪽 뒤로는 푸르른 진주 남강이 내려다 보이고, 저 멀리 흰 눈모자를 쓴 지리산 천왕봉(1915m)과 합천 황매산(1108m)이 펼쳐집니다.

 

 

 

한차례 폐 헬기장 쉼터를 지난 능선은, 울창한 소나무숲인 410m 봉 능선을 지납니다.

 

폐 헬기장 쉼터 : 국사봉 정상0.42km - 주차장3.2km

 

 

 

410m 봉 능선은 곳곳의 전망대로 이어지는데, 분제급 명품 소나무 전망대(해발 395m)에서는 산허리를 감돌아 굽이치는 남강의 유창한 물길이 압권입니다.

 

 

 

분제금 명품 소나무 전망대(해발 395m) 오른쪽으로는 휘돌아 흐르는 남강의 월강교 뒤로 진주 방어산(530.4m)이 조망됩니다.

 

 

 

진주 금호지를 향한 410m 봉 능선에는 늘푸른 녹차나무가 심겨져 있어 눈길을 잡았습니다.

 

 

 

또한, 능선은 잇단 산사면 갈림길로 이어지며, 제법 긴 바위구간 쇠난간 길이 이어집니다.

 

 

 

한차례 철탑과 쉼터 봉인 235m 봉을 내려선 능선은, 이정표 뚜렷한 안용심 갈림길에서 능선을 고수해 계양제0.6km 방향인 소정상(175m)으로 오릅니다.

 

안용심 갈림길 이정표 : 계양제0.6km - 안용심 - 갈림길

 

 

 

안용심 갈림길에서 능선을 고수하면, 능선 오른쪽으로 고압철탑선 라인과 자작나무 조림지가 조망됩니다.

 

 

 

오름길은 "산림욕이란?" 안내판이 있는 소정상(175m)을 지납니다.

 

 

 

마지막 봉우리인 소정상(175m)을 가파르게 내려서면 산길은 끝이 나고, 경남 진주시 금산면 용아리 금호지 생태공원에 이릅니다.

 

금호지 생태공원 : 화장실/주차장0.4km - 하늘바라기터 - 국사봉 등산로

 

 

 

금호지 생태공원 끝에는 기와 고택의 진양정씨 재실인 계양제가 있습니다.

 

 

 

금호지 생태공원을 지나는 걸음은, 언덕에 자리한 "금산 흥안골든빌아파트"를 바라보며 어린이놀이터를 지납니다.

 

 

 

금호지 생태공원을 나온 걸음은 진주 12경의 하나인 아산토월 명당자리로 가기위해 금호지 산책로를 따라 갑니다.

 

진주 금호지는 둘레가 5km에 이르는 저수지로 신라 때 축조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금호지 산책로를 따른 걸음은 금호지를 횡단하는 길이 86m, 폭 3.5m인 소망교 옆을 지납니다.

 

 

 

약 5시간의 산행으로 금호지 산책로 출렁다리가 있는 무너미에 이르면, 금호지 너머로 월아산 국사봉(471m) - 질매재 - 월아산 장군대봉(482m)이 멋지게 조망됩니다.

 

월아산 잘록한 질매재와 금호지 수면에 달이 뜨는 풍경을 아산토월이라 하는데 진주 12경의 하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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