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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함양 감투산(1035m) - 대봉산 계관봉(1253m) - 대봉산 북릉

작성자하리|작성시간26.06.11|조회수53 목록 댓글 0

함양 감투산(1035m) - 대봉산 계관봉(1253m) - 대봉산 북릉

 

일시 : 2026년 6월11일 목요일

 

가는길 : 네비게이션에 경남 함양군 서하면 운곡리, 빼빼재를 쳐서 찾아감.

 

산행코스 : 빼빼재(해발 800m) - 감투봉(1035m) - 원티재 – 1019m – 전망대 – 옥환교 갈림길 - 이동통신시설 – 대봉산 계관봉(1253m) 정상석 - 계관봉 정상 - 첨산 – 갓골바위 – 3단바위 – 내중산 갈림길 – 새재골 능선 - 새재골 - 사과과수원 – 운곡리 은행나무 – 은행마을 운곡보건소.

 

교통 : 경남 함양군 서하면 운곡리, 빼빼재 주차장에 차량주차. 산행후 서상개인택시(055-963-0808)를 콜해 차량회수(택시비 22,000원)

 

 

경남 함양군 서하면 운곡리, 함양군 서하면과 백천면의 경계로 37번 지방도가 지나가는 해발 800m 높이의 빼빼재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화장실과 주차공간이 있는 빼빼재는 백두대간 함양 백운산(1279m)과 함양 대봉산(1253m) 들머리로 알려져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빼빼재 주차장(해발 800m)에서 이정표를 따라 "감투산 1km" 방향의 등산로로 올라갑니다.

 

빼빼재 주차장 : 감투산 1km, 대봉산 계관봉 4.6km, 대봉산 천왕봉 5.5km - 백운산

 

 

 

빼빼재에서 산사면 등산로를 지나 능선에 이르면, 울창하고 푸르른 숲의 능선이 완만하게 이어집니다.

 

 

 

감투산을 앞두고 잠시 가파른 오름길 뒤, "맞있는 열매를 마을에 막 던져준다"는 뜻을 가진 함양 감투산(1035m) 정상에 이릅니다.

 

 

 

감투산(1035m) 정상에서 왼쪽, "대봉산 계관봉 3.6km"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감투산 정상 : 빼빼재 1.0km - 대봉산 계관봉 3.6km, 대봉산 천왕봉 4.5km

 

 

 

감투산(1035m) 정상을 잠시 내려선 전망 장소에서는, 감투산에서 대봉산 계관봉(1253m)을 향한 유순한 능선이 나무사이로 살짝 조망됩니다.

 

 

 

감투산(1035m)을 내려서 걷기좋은 능선은, 첫 번째 지소마을 갈림길인 원티재(해발 920m)를 지나 1019m 봉으로 올라갑니다.

 

원티재 : 지소마을 1.9km, 대봉캠핑랜드 0.8km - 빼빼재 1.5km, 감투산 0.5km - 대봉산 계관봉 3.1km, 대봉산 천왕봉 4km

 

 

 

원티재를 지난 오름길은 첫 번째 폐헬기장을 지나, 선답자들의 시그널이 많이 달린 두 번째 폐헬기장인 1019m 봉을 지납니다.

 

 

 

1019m 봉을 내려선 능선은, 두 번째 지소마을 갈림길을 지나 1011m 봉으로 올라갑니다.

 

두 번째 지소마을 갈림길 : 지소마을 2.1km - 빼빼재 2.7km - 대봉산 계관봉 1.9km, 대봉산 천왕봉 2.8km

 

 

 

두 번째 지소마을 갈림길과 세 번째 폐헬기장을 지난 능선은, 겨울철이면 하얀 상고대로 아름다운 바위지대를 지나 네 번째 폐헬기장으로 오릅니다.

 

 

 

선답자들의 시그널이 많이 달린 네 번째 폐헬기장 갈림길에서 잠시 휴식한 걸음은, 이정표를 따라 "대봉산 계관봉 1.4km" 방향으로 향합니다.

 

네 번째 폐헬기장(해발 1110m) : 빼빼재 3.2km - 대봉산 계관봉 1.4km, 대봉산 천왕봉 2.3km

 

 

 

네 번째 폐헬기장을 지나 이내 나타나는 오른쪽으로 트인 전망바위를 둘러보고 가기로 합니다.

 

 

 

전망바위에 올라 왼쪽을 바라보면, 대봉모노레일이 설치된 함양 대봉산 천왕봉(1228m)이 가까이 조망됩니다.

 

 

 

전망바위 오른쪽으로는 굽이굽이 임도 뒤로, 지리산 천왕봉(1915m)이 하얀 구름과 함께 조망됩니다.

 

 

 

전망바위를 지난 오름길은 잇단 이정표를 따라 아름답고 푸르른 사초 능선을 이어갑니다.

 

대봉산 계관봉 0.8km 지점(해발 1140m) : 대봉산 계관봉 0.8km, 대봉산 천왕봉 1.7km - 빼빼재 3.8km

 

 

 

이어진 오름길은 새로운 이정표가 들어선, 함양군 서하면 운곡리 옥환교 갈림길을 지납니다.

 

옥환교 갈림길(해발 1240m) : 감투산 3.3km - 계관봉 360m, 천왕봉 1.2km

 

 

 

옥환교 갈림길 왼쪽으로는, 백두대간 함양 백운산(1279m)이 나무사이로 조망됩니다.

 

 

 

옥환교 갈림길에서 걷기좋은 능선은 울창한 숲으로 이어져 선답자들의 시그널이 많이 달린 이동통신시설(해발 1246m)을 지납니다.

 

 

 

이동통신시설을 잠시 내려선 갈림길에서는 왼쪽 "대봉산 계관봉 0.1km" 방향으로 향합니다.

 

노란색의 산행금지 안내판은 대봉모노레일 선로 고압전류 때문에 위험해 함양 도숭산(1044m)으로 가는 능선 코스 폐쇄를 알리는 안내판입니다.

 

이동통신시설을 잠시 내려선 갈림길 : 대봉산 계관봉 0.1km - 빼빼재 4.5km - 대봉산 천왕봉 1km

 

 

 

이동통신시설을 잠시 내려선 갈림길에서 잠시 이동한 걸음은, 안전 때문에 정상 아래에 세운 함양 대봉산 계관봉 정상석(1253m)에 이릅니다.

 

 

 

계관봉 정상석 오른쪽으로는, 대봉모노레일이 설치된 대봉산 천왕봉(1228m) 뒤로 지리산 천왕봉(1915m)이 조망됩니다.

 

 

 

계관봉 정상석 가운데로는 대봉모노레일이 설치된 대봉산 천왕봉(1228m) 왼쪽으로 함양 도숭산(1044m) 능선이 가까이 조망됩니다.

 

 

 

대봉산 계관봉 정상석 왼쪽으로는, 정상석에서 150m 정도 떨어져 있는 실제 대봉산 계관봉(1253m) 정상이 조망 맛집으로 우뚝 솟아있어 실제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하늘로 우뚝 솟은 실제 함양 대봉산 계관봉(1253m) 정상은, 로프지대와 바위지대를 조심하며 올라야 합니다.

 

 

 

실제 함양 대봉산 계관봉(1253m) 정상으로 오르다 뒤돌아보면, 함양 대봉산 천왕봉(1228m)이 함양 지리산 천왕봉(1915m)을 마주보고 있습니다.

 

 

 

조심스런 바위지대 오름길은, 삼각점이 있는 "큰 인물이 난다"는 뜻의 함양 대봉산 계관봉(1253m) 실제 정상에 이릅니다.

 

 

 

함양 대봉산 계관봉 암릉을 이어가면, 대봉산 계관봉(1253m)에서 첨산을 이르는 능선 좌우는 도끼로 찍어 낸 듯 깎아 세운 바위 절벽 구간입니다.

 

뾰족한 첨산 뒤로는 남덕유산(1507m)에서 펼쳐진 덕유산 주능선과 함양 월봉산(1279m) - 거망산(1184m) - 금원산(1353m) - 기백산(1330m)들이 펼쳐집니다.

 

 

 

함양 대봉산 계관봉(1253m) 암릉 왼쪽으로는, 백두대간 함양 백운산(1279m) - 영취산(1075m) 능선이 시원스레 조망됩니다.

 

 

 

대봉산 계관봉(1253m)을 내려서 대봉산 북릉을 이어가면, 앞에 상어 지느러미 같이 날카롭게 우뚝 솟은 첨산으로 향합니다.

 

 

 

첨산 오름길에 뒤돌아보면, 내려온 뾰족한 암봉인 대봉산 계관봉(1253m) 왼쪽으로, 대봉모노레일이 설치된 대봉산 천왕봉(1228m)이 함께 조망됩니다.

 

 

 

깎아 세운 바위절벽인 첨산은 왼쪽 바위 아래를 조심스레 이어갑니다.

 

 

 

조심스레 첨산을 지나면, 또 다른 암릉들이 줄을 잇고 암릉 왼쪽으로는, 오늘 하산 코스로 잡은 은행마을로 향한 능선을 눈에 담아봅니다.

 

 

 

가야할 암릉 오른쪽으로는, 함양 거망산(1184m) - 황석산(1192m) 능선 뒤로, 함양 금원산(1353m) - 기백산(1330m) 능선이 줄을 섭니다.

 

 

 

첨산을 내려선 대봉산 북릉에서는, 말 머리를 닮은 말머리 괴목(해발 1155m)이 발길을 잡습니다.

 

 

 

말머리 괴목을 지나 트인 조망에서 가야할 암릉을 봅니다. 암릉 왼쪽으로 하산할 능선이 보이고 암릉 뒤로는 덕유산 주능선이 펼쳐집니다.

 

 

 

이어진 내림길에 높이 6m 정도의 선바위(해발 1110m)가 나오는데, 언뜻 보면 오리를 닮았지만 갓을 쓴 모습이라 은행마을에서는 갓골바위라 부른답니다.

 

 

 

갓골바위를 지난 대봉산 북릉은 조망이 뛰어난 기암괴석의 암릉을 이어갑니다.

 

 

 

기암괴석의 암릉에서 뒤돌아보면, 내려온 첨산이 앙칼진 게 유럽 알프스 3대 북벽의 하나인 마터호른 같아 첨산을 "함양의 마터호른"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기암괴석의 암릉 끝에서는 선답자들의 시그널을 따라 왼쪽으로 내려갑니다.

 

 

 

기암괴석의 암릉 끝에서 왼쪽으로 내려 거대한 바위 아래를 조심스레 이어가면, 떨어질 듯 앞으로 툭 튀어나온 3단 바위 아래를 지나면 바윗길은 끝이 납니다.

 

 

 

3단 바위를 지나 이내 만나는 내중산(762m) 갈림길(해발 1060m)에서 점심시간을 보낸후, 선답자들의 시그널이 많이 붙은 왼쪽으로 내려갑니다.

 

 

 

내중산 갈림길(해발 1060m)에서 은행마을로 향한 하산길은 가파르게 내려갑니다.

 

 

 

이어진 능선은 이상하게 말라죽은 긴 산죽터널(해발 840m)을 이어갑니다.

 

 

 

긴 산죽 터널을 벗어난 아름드리 소나무숲 안부(해발 680m)에서는, 새재까지 가지않고 선답자들의 시그널을 따라 왼쪽으로 내려갑니다.

 

 

 

아름드리 소나무숲 안부에서 왼쪽으로 내려선 능선은, 울창한 소나무숲 속으로 가파르게 내려갑니다.

 

 

 

선답자들의 시그널을 따른 가파른 내림길은 맑은 물이 흐르는 새재골(해발 555m)로 내려옵니다.

 

 

 

새재골로 내려온 걸음은 사유지 철망문을 지나, 새재골을 따른 시멘트포장 임도를 따르다가 뒤돌아보면 내려온 능선이 조망됩니다.

 

 

 

임도는 은행마을 사과과수원으로 이어지고 저 만치 보이는 함양군 서하면 운곡리 은행마을, 천연기념물 은행나무로 향합니다.

 

 

 

사과과수원 농로를 지난 내림길은, 수령 800년, 높이 38m 천연기념물인  함양 운곡리 은행나무에 이릅니다.

 

함양 운곡리 은행나무는 마을이 생기면서 심은 것으로 전해지며 마을의 이름도 이 나무로 인해 은행정 또는 은행마을이라 불린답니다.

 

 

 

운곡리 은행나무에서 아름다운 은행마을 돌담길을 지나, 운곡보건진료소가 있는 도로에서 약 5시간의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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