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산행기

서해랑길 1코스 : 해남 땅끝탑 - 송호해수욕장 - 송지면사무소

작성자하리|작성시간26.06.17|조회수28 목록 댓글 0

서해랑길 1코스 : 해남 땅끝탑 - 송호해수욕장 - 송지면사무소

 

일시 : 2026년 6월16일 화요일

 

가는길 : 네비게이션에 전남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땅끝마을 주차장을 쳐서 찾아감.

 

산행코스 : 땅끝마을 주차장 - 땅끝항 - 땅끝산책로 - 땅끝모노레일 - 스카이워크 - 땅끝탑 - 서해랑길 - 잇단 쉼터 - 임도 - 갈산마을 - 송호해수욕장 - 꼼지락캠핑장 - 땅끝황토나라테마촌 - 77번 지방도 - 송종마을 해변 - 송종마을회관 - 송지정수장 - 송지,송호 임도 - 마련정류장 갈림길 - 마봉2저수지 - 마봉 농로 - 대죽길 - 소죽마을 - 땅끝성당 - 송지면사무소.

 

교통 : 전남 해남군 송지면 산정리, 송지면사무소 주차장에 차량주차 후, 땅끝개인택시(061-537-6100)를 콜해 땅끝마을 주차장으로 이동함(택시비 15,000원)

 

 

전남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갈두산 사자봉(156m) 정상의 땅끝전망대가 보이는 땅끝마을 주차장에서 서해랑길 1코스를 시작합니다.

 

 

 

땅끝마을 주차장에서 땅끝항 여객선터미널에 이르면, 땅끝항 여객선터미널 오른쪽에 바위섬인 작은 "맴섬"이 두 개의 기암괴석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땅끝항 여객선터미널에서는 완도군 노화도, 넙도, 횡간도, 흑일도로 운항하는 여객선이 있습니다.

 

 

 

맴섬 오른쪽의 기암괴석인 형제바위를 바라보며 땅끝산책로로 올라갑니다.

 

땅끝산책로는 땅끝마을(맴섬) - 땅끝탑 - 갈산마을까지 이어진 아름다운 해변을 따라 총 3.5km 이며 땅끝꿈길의 시작입니다.

 

땅끝산책로 입구 : 땅끝모노레일 230m, 땅끝탑 950m

 

 

 

낮은 능선의 땅끝산책로를 따른 걸음은 2층 정자전망대에 올라, 땅끝항 여객선터미널과 맴섬, 형제바위를 봅니다.

 

 

 

땅끝산책로의 2층 정자전망대 가운데로는 남해바다 흑일도가 가까이 조망됩니다.

 

 

 

땅끝산책로의 2층 정자전망대 오른쪽으로는, 땅끝탑을 향해 가야할 해안선과 스카이워크를 봅니다.

 

 

 

이어진 땅끝산책로는 팽나무군락지와 땅끝모노레일 앞을 지나, 남해바다 속으로 쑥 들어간 스카이워크를 지납니다.

 

 

 

땅끝모노레일 앞을 지난 땅끝산책로는, 벼랑의 해안 데크산책로를 지나 땅끝탑으로 향합니다. 

 

 

 

벼랑의 해안 데크산책로는 한반도 최남단에 세모꼴로 세워진 10m 높이의 기념탑인 땅끝탑에 이릅니다. 땅끝은 한반도의 끝이면서 바다에서 한반도로 올라서는 시작점입니다.

 

 

 

땅끝탑에서 서해바다를 바라보면, 작은 섬 꽃섬 뒤로 어룡도와 소장구도, 대장구도 같은 작은 섬들이 점점이 떠있습니다.

 

 

 

땅끝탑에서 서해랑길 입구로 올라서면, 땅끝탑 앞에는 바다를 향해 길이 18m의 스카이워크가 설치돼 있습니다.

 

땅끝탑이 있는 이곳은 바다를 향해 뱃머리처럼 튀어나와 한반도의 끝을 이루는데, 여기가 남해와 서해를 가르는 분기점입니다.

 

 

 

땅끝탑 위에서 서해랑 쉼터 4.8km 방향의 데크산책로로 들어서면, 해남 땅끝에서 강화도까지 대장정이 시작됩니다.

 

서해랑길은 전남 해남 땅끝탑에서 인천광역시 강화평화전망대까지 109개 코스(지선 6개 코스 포함) 1800km에 이르는 머나먼 길입니다.

 

 

 

땅끝탑을 출발해 서쪽 데크길을 따라 서해랑길을 걷기 시작하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첫 번째로 만나는 "사자끝샘 쉼터"에서 지나온 땅끝탑과 스카이워크를 봅니다.

 

 

 

 

 

땅끝산책로가 두 번째 만난 "당할머니 쉼터"에 이르면, 작은 섬 꽃섬 뒤로 어룡도가 길쭉하게 자리하고 어룡도 주변에는 대장구도, 소장구도 같은 꼬마 섬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당할머니 쉼터 오른쪽으로는, 휘돌아 가야할 댈기미해변이 가까이 조망됩니다.

 

 

 

"당할머니 쉼터"를 지난 땅끝산책로는 "학도래지 쉼터"를 지나, 소원성취 리본들이 많이 달린 구간을 지납니다.

 

소원성취 리본들이 많이 달린 주변을 자세히 보면, 수령 50~60년생 때죽나무 두 그루의 가지가 맞붙은 연리지가 있습니다.

 

 

 

이어진 땅끝산책로가 달뜬봉 쉼터, 댈기미 쉼터, 전망대 갈림길, 목교, 사자포구 쉼터를 지나 불무청 쉼터에 이르면, 갈두산 사자봉(156m) 땅끝전망대가 조망됩니다.

 

전망대 갈림길 : 전망대 0.7km, 해남땅끝호텔 1.4km - 땅끝탑 0.6km - 오토캠핑리조트 2.1km

 

 

 

난대림 쉼터를 지나면 데크산책로는 끝이나고, 땅끝산책로 임도로 내려서 오른쪽 갈산마을로 향합니다.

 

 

 

전남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갈산마을을 향한 임도는 조망도 없이 제법 길게 이어집니다.

 

 

 

임도 왼쪽으로 조망이 열리면, "양도"라 불리는 작은 섬이 손에 잡힐 듯 가깝고, 양도 앞에는 전복양식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어진 서해랑길은 푸른바다, 붉은 동백숲으로 아름다운 갈산마을 갈산항 입구를 지납니다.

 

갈산마을 입구 : 서해랑길 1코스 시점 2.4km - 종점 13km

 

 

 

갈산마을 입구를 지나 땅끝오토캠핑장에 이르면, 한반도 남단 첫 번째 해수욕장인 송호해수욕장이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맑고 푸른 바닷물을 안고 있는 타원형 백사장은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감싸여 있습니다.

 

 

 

송호해수욕장의 송림은 수령 100~200년 된 640여 그루의 해송 숲으로 길이가 1km에 달합니다.

 

 

 

우산 모양의 파라솔이 항상 곶혀있는 송호해수욕장은 해남의 대표적인 해변으로 백사장 길이가 1.5km에 이릅니다.

 

백사장을 둘러싼 소나무 숲이 울창하고 맑고 잔잔한 바다물결이 호수같다 하여 송호해수욕장이라 한답니다.

 

 

 

 

 

송호해수욕장을 지난 서해랑길은, 꼼지락캠핑 생태탐방로 안내판을 따라 해안 생태탐방로를 따라 갑니다.

 

꼼지락캠핑 생태탐방로 안내판 : 선착장 300m - 목넘이해변 100m - 꼼지락캠프 350m, 황토나라테마촌 870m

 

 

 

꼼지락캠핑 생태탐방로를 따른 서해랑길은 "구 해안 경계초소"였던 생태조망대를 지납니다.

 

 

 

꼼지락캠핑 해안 생태탐방로는 울창한 숲의 터널로 이어집니다.

 

 

 

걷기 좋은 꼼지락캠핑 생태탐방로를 지나자, 독살(석방렴)이 숨은 해안 임도로 나와, 오른쪽 땅끝황토나라테마촌으로 향합니다.

 

물이 찬 독살 해안 북쪽에 있는 송호항에는 작은 어선 수십 척이 정박돼 있습니다.

 

독살 해안 임도 : 송호해수욕장 750m, 꼼지락캠프 460m - 황토나라테마촌 55m, 서해랑 쉼터 330m

 

 

 

땅끝황토나라테마촌 관리소를 지나 77번 지방도로 나온 서해랑길은, 시그널을 따라 77번 지방도를 따라 갑니다.

 

 

 

77번 지방도 변의 "땅끝 제주가든" 식당을 지나, 청우물산 앞 갈림길에서 마을길을 따른 서해랑길은 송종마을 해변에 이릅니다.

 

청우물산 앞 갈림길 : 서해랑길 1코스 종점 9.2km, 송종마을회관 0.5km, 송종리사무소 1km - 시점 5.7km, 땅끝황토나라테마촌 0.8km

 

 

 

송종마을 해변에서는 바다를 등지고 송종마을회관으로 향합니다. 송종마을 담벼락에는 시들이 적혀있어 시들을 감상하며 송종마을회관으로 향합니다.

 

 

 

송종마을회관을 지난 서해랑길은, 저 멀리 보이는 해남 달마산 도솔봉(418.2m)을 바라보며 77번 지방도를 가로질러 갑니다.

 

 

 

77번 지방도를 가로지른 서해랑길은 송지저수지가 있는 골짜기로 들어서, 송지저수지 오른쪽의 송지,송호 임도를 따라 올라갑니다.

 

송종리 77번 지방도 : 1코스 시점 7km - 종점 8km - 송종리사무소 300m

 

 

 

해남의 상수도보호구역인 송지정수장과 송지,송호 임도로 송지저수지를 휘돌아 지나간 서해랑길은, 낮은 능선을 넘어 송지면 마봉리로 통하는 고개를 넘어갑니다. 

 

 

 

송지저수지가 있는 골짜기를 지나 송지면 마봉리로 통하는 고개를 넘어가자, 달마산, 도솔암으로 통하는 마련정류장 갈림길에 이릅니다.

 

마련정류장 갈림길 : 서해랑길 1코스 시점 10.5km - 종점 4.4km - 도솔암 3.7km

 

 

 

마련정류장 갈림길에서 포장도로를 따라 마봉2저수지로 향하면, 마봉리 벌판 뒤로 아기자기한 암봉을 이룬 달마산 능선이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다가옵니다.

 

 

 

이어진 마봉송중길 포장도로 길은 마봉2저수지 벤치쉼터에서 가벼운 점심시간을 보내고 갑니다.

 

 

 

전남 해남군 송지면 마봉리, 마봉2저수지에서 달마산을 바라보면, 달마산은 조각전시장의 모습을 당당하게 보여줍니다.

 

 

 

마봉2저수지를 지난 갈림길에서 대죽길을 향한 농로로 접어들면, 달마산을 등 뒤에 두고 걸으면서도 자꾸만 뒤돌아보게 됩니다.

 

 

 

이어진 마봉리 농로는 대죽길 갈림길에서 왼쪽 대죽길로 올라갑니다.

 

대죽길 갈림길 : 서해랑길 1코스 시점 12km - 종점 2.8km, 대죽사무소 310m

 

 

 

대죽길을 따른 농로는 낮은 능선을 넘어갑니다.

 

 

 

대죽길 고개 앞에서 뒤돌아보면, 아기자기한 암봉을 이룬 달마산 주능선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달마산 주능선은 달마산 불썬봉(489m)에서 도솔봉(418.2m)까지 암릉구간만 8km에 이르는 달마산 조각전시장을 방불케 합니다.

 

 

 

대죽길 고개를 넘어 계속 임도를 따라 내려서면, 수령 300년 200년 아름드리 보호수 은행나무와 담벼락 꽃화분으로 아름다운 소죽마을에 이릅니다.

 

소죽마을은 마을 서쪽 바다 2개의 섬(큰대섬과 작은대섬)이 있는데, 작은대섬의 지명을 따라 소죽마을이라 부르게 되었답니다.

 

 

 

전남 해남군 송지면 소죽리, 소죽마을에는 "세월도 쉬어 가는 곳"이라 적어놓은 사각정자 쉼터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소죽마을 근처에서도 달마산과 넓은 마봉리 앞 들판이 평화롭게 다가옵ㄴ니다. 소죽마을을 지난 서해랑길은 다시 낮은 능선을 넘어갑니다.

 

 

 

소죽리마을 낮은 능선을 넘어서면, 전남 해남군 송지면소재지가 가깝게 다가옵니다.

 

 

 

소죽리마을 낮은 능선을 넘어 마을길을 따른 서해랑길은, 꽃으로 아름다운 아주 작은 땅끝성당을 지납니다.

 

 

 

땅끝성당을 지나면 이내 개교 103년의 송지초등학교 옆 송지면사무소에서 서해랑길 1코스를 약 5시간의 걸음으로 마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