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주근 부기장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바뀐 코트야드 매리어트 호텔로 가게되어 관련 정보를 올립니다.
수고하십시오...
1. 호텔은 구룡역에서 가까우며 공항 리갈보다 깨끗하고 잠자기에 비교적 조용합니다.
2. 이동거리 : 실제 편도 40분 정도 소요
* 셔틀버스 탑승 : 예전 노보텔 갈때 탑승하였던 장소라 하며 31/32 Crew tansport 임
(시내로 나가는 전철타는 곳 앞에서 우측 Elevator이용 아래로 내려감)
* 센딩 셔틀 도착 : 출발 층 연결된 곳으로 내려 줌
(자정이후라 리갈 호텔 쪽 검색대(들어가면서 우측편)만 오픈되었음)
3. 호텔 1층에 맥도널드 있고 주변은 비가 많이와서 확인 못함
4. 조식은 꽤 먹을 만 했고, 한국음식 전용코너는 없었음
5. 밤에 잘때 에어컨 너무 세서 긴 옷 필요할 듯(목욕 가운 없음/끄고 잤는데도 추운듯...)
6. 주변 Mall은 캐빈이 다녀왔는데, 약 10분거리에 뉴타운 프라자 있다고 함(택시타고
10분정도 거리, 올땐 5분 걸렸다 함, 32불/40불 지불, 식사 쇼핑 모두 가능)
7. GD는 기존과 동일하게 호텔 Check out 시 받을 수 있습니다.
* 기타 호텔 관련 생활편의 정보는 네이버 미리 검색하고 가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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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pegasus 작성시간 15.09.03 특히 겨울철에 홍콩 감기 걸림니다. 옷을 가져 가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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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날틀타니 작성시간 15.09.0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다녀왔습니다..
추가 정보입니다..
픽업 차량 : 리턴편 크루의 센딩(호텔출발 23:45)후 픽업되기에 31, 32번 탑승구에서 기다리는 시간 있음
(제 경우는 거의 00:35분경에 차량이 왔습니다..)
호텔 및 인근 추가정보 : 1층에 웰컴슈퍼가 있으며, 근처 써클K 있습니다.
호텔 주변 눈에 띄는 식당은 없어서 프론트에서 받은 지도로 도보 10분거리의 cityone
sha tin이라는 로컬 몰(?) 2층에서 식사했습니다. (다음 댓글에서 계속) -
작성자하늘맨 작성시간 15.09.0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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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불꽃처럼 작성시간 15.09.04 피곤하실텐데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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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날틀타니 작성시간 15.09.07 (2편 계속)
무료 셔틀은 침사추이를 오가는 셔틀이 있고, 침사추이에서 올때만 뉴타운 프라자를 경유하여 호텔 복귀합니다.
리턴 편의 프라자 근처 셔틀정차 위치는 사전 프론트에 문의하고 갔지만, 매우 찾기 어렵고
현지 경찰도 지도만으로는 어딘지 모르겠다할 정도로 번잡하여 포기하였습니다.
(저는 강변을 따라 산책삼아 걸어갔고, 올 때도 본의 아니게.. 걸어 왔습니다. 강변 산책/자전거 도로 훌륭)
프라자 근처엔 샤틴공원, 박물관, 만불을 모시고 있는 절, 이케아, 스누피월드(무료, 아이들 놀이터?) 등이 있고,
호텔인근 마온산에 Trail이 많아 트래킹 계획도 좋을듯 합니다. 호텔에서 강 건너엔 경마장도 있네요~~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