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에서의 짧은 시간도 좋지만
작년 Blue Room 공연의 곡 리스트와 무대가 넘 취저여서 다시 찾은 단독 콘서트
서정적인 곡들과 차분하게 힐링하고
라임이 인상적인 작년 마리보 때 콜드님이 쓴 글도 듣고
현생을 열심히 살 수 있게 힘을 얻었어요 🥰
(+파랑 돛단배와 콜드 옷 착장 넘 귀엽..💚)
첫날 윤슬 부르실 때 너무 우셔서 안타깝기도 했지만
이별을 담담하되 의미있게 맞이하려는 모습에서 많은 걸 느낀 하루였습니다~!!
윤슬 다음에 your dog loves you 나올때 정말...ಥ_ಥ
쨋든 결론은! 이번 마리보 넘 좋았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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