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경팔맥
기경팔맥은 임맥(任脈), 독맥(督脈), 충맥(衝脈), 대맥(帶脈), 양교맥(陽?脈), 음교맥(陰?脈),
양유맥(陽維脈), 음유맥(陰維脈)을 말합니다 기경팔맥은 정경과는 달리 규칙적이지 않고 장부(臟腑)와 직접 연계되는 관계가 없으며 경맥사이의
표리(表裏) 관계를 가지고 있지 않지 않으면서 정경의 의미별(意味別) 연결을 하고 있어 기경(奇經)이라 부릅니다.
것은 기경 의 병적완충작용(病的緩衝作用)과 상호정경의 유통작용(流通作用)이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만성질환치료 및 상호연계성질환이 있을 때에는 꼭 기경을 함께 다스려야 합니다.
유무형의 기혈의 흐름이 흐르는 통로가 경락이듯이 세상의 삶속에서는 교통의 흐름과 비교를 해도 될듯 하네요
혹시라도 1,3,4,5호,...선의 전철에 문제가 생겼을 때 이들을 우회적으로든
다른 방법으로 서로 연결을 시켜 순행을 하도록 하는 그야말로 중요한 경맥이랍니다. 이러한 경맥이 없다면 극단적인 예로 인간이 30여년을 살기가 힘이 든다고 볼 정도이다.
기경팔맥은어떠한 장부에 다른 장부와 연락해서 좋아지게 하는 경맥으로서 두장부의 증상이 있거나,
만성질환이 있다면, 함께 다스려 주면 좋겠습니다.
일례로 피술자가 방광경선상에서 뒤목이 당기면서 아프다라고 한다면
1, 방광경의 한증이므로 방광경에서 열을 공급해 줄수 있는
혈성 및 기혈을 조절해 줄 수 있는 자경의 경혈을 지압 해준다.--통곡, 신맥, 위중, 백환유... 2. 후측을 책임지고 있는 경혈과 함께 독맥과
방광경이 지나는 후측을 책임지고 있는 기경팔맥의 교통혈을 지압해준다.--열결, 후계, 합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