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판소는
양산형 판타지 소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뻔한 내용과 시나리오로 연재수만 채우는 소설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말그대로 찍어내는 소설.. 남들이 고민고민해서 만들어낸 설정, 세계관등을
그대로 베껴서 등장인물, 이름만 바꾼다음에 자기가 쓰고싶은데로 진행을 시키는거죠.
그러다보니,
양산형 판타지 소설은 다른 소설과 비슷한점이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이번 내용은 이러이러했으니 다음엔 이럴것이야 라는 것이 뻔히 보이는 소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먼치킨(munchkin)은 소설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난쟁이 '먼치킨'에서 유래되었으며,
TRPG 게임등에서 '룰의 빈틈을 이용해 협력을 하지 않고 혼자서 모든것을 해결하는
게이머'를 뜻하는 단어로 사용되었다.
즉,
주인공이 상대가 전무할정도로 강한 소설을 먼치킨이라고 한답니다.
대부분의 먼치킨소설이 막장인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작가분이 잘 자제하셔서 대작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말이지요.
먼치킨 소설은 재미를 추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인공이 때려부술때 통쾌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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