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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

작성자쉼표|작성시간26.06.17|조회수7 목록 댓글 0

 

 

한때는

누군가의 숨결이 머물던 곳.

 

이제는

바람만 드나들지만,
무너진 벽과 녹슨 문에도
시간은 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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