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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의 (바다, 보다)

바다, 보다(See The Sea) #4269

작성자쉼표|작성시간26.06.08|조회수17 목록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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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쉼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8
    바다는 성급하게 자신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짙은 푸른 빛 위에 안개를 한 겹 얹고,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를 통해
    소리 없는 대화를 건넬 뿐입니다.

    바위에 부딪혀 하얗게 부서지면서도 결코 멈추지 않는 저 흐름처럼,
    우리 삶의 서정 또한 소리 없이 깊어지는 침묵 속에서 비로소 완성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아득한 수평선을 바라보며 마음의 소란을 잠재워봅니다.



  • 작성자피스 | 작성시간 26.06.08 풍경 앞에 선
    사람의 태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저 바라보는 상태
    그래서 사진 속 여백과
    안개 낀 수평선이 더욱 깊어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쉼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0 존 버거의 책
    <본다는 것의 의미>를
    감명 깊게 읽고
    <바다, 보다> 주제를 시작하였는데...

    4,269장의 이미지를
    올리고 있습니다.

    2년 정도
    계속하면
    #5000이 될 것이니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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